2022.11.29(화)
하루를 여는 창 226信
수리수화 💕
水理秀化
두피.탈모 클리닉과 염색을
기본으로한 SHOP 마케팅을 위한 '수리수' 생산을 앞두고 감사드리며ᆢ
간절함이 그 절실한 기도가
이루어 지려면 끊임없이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고 몰입해야 한다.
세상에는 '돈' 보다 몇갑절 귀한 가치가 있는데 그 첫번째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진리 하나를 찾은 후 진정한 배고픔인 영적 양식을 나누는 일이다.
올 해 만난 강호의 고수는 그렇게 초월의 경지에서 '나'를 다듬어 가도록 마음을 열어주고 진심을 나누어 주었다.
낯선 곳에서 겪은 그들의 심오한 생각과 따스한 마음은 평생토록 뇌리를 떠나지 않을 터이다.
아침에 함께 걸으며 나눈 이야기들은 지난 시간동안
겪은 그 무엇보다 경험을 통한 깨달음이 낳은 깊은 울림이었다.
이 글 말미에 드리는 영상은
25분 정도 이어진다. 차분히 듣고 마음에 잔상이
남기를 기대한다.
길었던 머리카락이 단 몇 년동안 M자 탈모로 이어져 삭발을 한 후 스님으로 자꾸만 오해받아
털모자를 쓰고 다니는 '야니'는 수리수화의 로고송 작곡을 시작하였다.
https://youtu.be/qYYM5FMj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