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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 여호사밧이 암몬과 모압을 물리침(역대하 20:1~30)
* 본문요약
모압, 암몬, 마온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하기 위해 사해쪽에서 출발했다는 소식을 듣고
여호사밧과 백성들이 함께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여호사밧이 백성들과 더불어 간절히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야햐시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대적을 물리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힘을 얻은 여호사밧은 노래하는 자들을 세워 군대
앞에서 하나님을 찬송하게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적군이 서로 살육하게 되고, 유다는 큰 승리를 거둡니다.
찬 양 : 480장(새 361) 기도하는 이 시간
414장(새 293) 주의 사랑 비칠 때에
* 본문해설
1. 적들의 침공 소식을 듣고 기도하는 여호사밧(1~4절)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일부 마온 사람들과 함께 (결탁하여)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하였습니다.
2) 전령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보고하였습니다.
“큰 무리가 바다(사해) 저편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그들은 이미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까지 이르렀나이다.”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자
4) 유다 백성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고
유다 모든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했습니다.
2. 여호사밧의 기도 내용(5~12절)
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성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8) 그래서 그들(아브라함의 자손)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건축하고 이르기를
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심판)이나 온역(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리라’하셨나이다.
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이스라엘은
치우쳐(돌이켜, 그들에게서 물러나)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1) 그런데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앙갚음을 하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기업(주의 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하고는
3. 하나님의 응답(13~19절)
13) 유다 모든 사람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아이들과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습니다.
14) 여호와의 신이 회중 가운데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는데,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었습니다.
15) 야하시엘이 말했습니다.
“온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백성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를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 내일 너희는 그들을 향하여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골짜기로 올라올 것이니,
너희는 골짜기 어귀(입구)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날 것이라.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너희는 대열만 정비하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으러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하셨느리라.”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였습니다.
4.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심(20~23절)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갔습니다.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말했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든든히) 설 것이라.
그의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하고는
21) 여호사밧이 백성과 더불어 의논한 후에,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면서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도다”하며 여호와께 찬송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과 모압과 세일의 군사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습니다.
23) 암몬과 모압의 군사들은 세일 산에서 온 군사들을 쳐서 죽였습니다.
그들이 세일의 군사들을 죽이고 나서는 자기들까지 서로 죽였습니다.
-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22절) : 메아레빔
‘복병’에 해당하는 ‘메아레빔’은 ‘잠복하여 기다리는 병사’를 가리킵니다.
여기에서 복병은 유다군은 아닙니다.
유다군은 아직 싸울 채비를 갖추지 않고 있었기 때문입니다(17절).
그렇다면 그 복병은 적군의 동맹군의 일부인
세일 산에서 온 군사들일 가능성이 큽니다(keil, Zockler).
세일 산 사람들은 매복하는 기술에 능란했습니다(Zockler).
세일 산 사람들이 암몬과 모압을 치고 전리품을 약탈해 가려 한 것이고,
암몬과 모압의 군사들이 이를 먼저 알아차리고
세일 군사들을 먼저 진멸시킨 것입니다(23절).
그런데 역대기는 이 복병을 여호와께서 두신 복병이라 표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적군이 서로 자중지란을 일으키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5. 승리 후의 찬양(24~30절)
24)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서 그 무리를 보니
땅에 엎드러진 시체뿐이요, 하나도 피한 자가 없었습니다.
25) 여호사밧과 그 백성이 가서 그 적군의 물건을 탈취하려고 가서 보니,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취하였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 거두어들이고
26)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곳을 브라가 골짜기(축복, 찬양의 골짜기)라 일컫습니다.
27)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군사들이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로 그 적군을 쳐 이기셔서
유다 백성을 즐거워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28) 무리가 비파와 수금을 뜯으며 나팔을 불며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여호와의 성전으로 나아갔습니다.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였으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 브라가 골짜기(26절) :
하루 전만 해도 그 골짜기는 눈물의 골짜기였습니다.
엄청난 적군의 수를 보고 싸울 엄두도 내지 못하며
그저 한숨만 나오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크게 승리하게 하셔서
그 눈물의 골짜기가 축복(찬양)의 골짜기가 되었습니다.
* 묵상 point
1. 위기 앞에서 하나님 앞에 모인 여호사밧과 유다 백성들
1) 여호사밧과 유다에 다가오는 큰 위기(1~2절)
1절의 ‘그 후에’는 여호사밧 왕이 유다의 전 성읍을 두루 다니며
온 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였고,
재판관을 세워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은 후를 가리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왕이 직접 백성들 나서서 호소하고 돌아왔다면
하나님께서 큰 복을 내리실 것이라 기대했는데,
바로 그때에 모압과 암몬과 마온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하기 위해 바다(사해)쪽에서부터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유다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해 볼 수 없는
엄청난 위기가 닥쳐온 것입니다.
2) 위기 앞에서 하나님 앞에 모인 여호사밧과 유다 백성들(3~4절)
여호사밧이 온 백성들에게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촉구하러 전국을 순회하였고,
재판관을 세워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을 바로 그 때에
모압과 암몬과 마온 연합군이 유다를 침공하기 위해
바다(사해)쪽에서부터 몰려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했는데
유다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찌해 볼 수 없는 엄청난 위기가 닥쳐온 것입니다.
여호사밧이 온 나라를 돌아다니며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리려 했던 일이 도리어
도리어 이 위기를 불러오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 위기 앞에 여호사밧을 중심으로
온 유다 백성이 한마음이 되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3) 위기는 우리에게 더 나은 믿음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장입니다.
위기는 우리의 믿음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하나님의 훈련장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훈련할 때 그 과정을 지켜보듯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우리의 모든 것을 지켜보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위기의 시간을 기도하며 믿음으로 이겨내십시오.
● 묵상 : 공동체가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
하지만 위기가 닥쳤다고 해서 무조건 믿음이 자라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위기를 당하고도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이겨낼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자라게 하시는 것입니다.
개인의 위기는 당하는 사람의 기도가 필요하겠으나,
가정, 교회, 국가와 같은 공동체의 위기는
그에 속한 공동체가 드리는 합심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공동체에 주는 위기를 통해
그 공동체가 더욱 신실하게 자라도록 훈련하시는 것입니다.
가정과 교회와 국가의 공동체의 문제를 두고
두세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라도 합심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개인의 기도보다 공동체가 합심으로 드리는 기도를 더 잘 응답하십니다.
2. 여호사밧의 기도
1) 적들의 침공 소식을 듣고 기도하는 여호사밧(3~4절)
큰 위기를 맞은 여호사밧은
온 백성에게 금식하며 기도할 것을 명하고 자신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2) 여호사밧의 기도 내용(5~11절)
먼저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을 합니다.
➀ 그 어떤 세력도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에 맞설 자가 없습니다.
➁ 하나님께서 이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습니다.
➂ 하나님께서 주신 이 땅에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건축했습니다.
➃ 전쟁이나 전염병 등의 재앙을 당할 때
이 성전에서 기도하면 들으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이어서 당면한 과제에 대한 기도를 드립니다.
➄ 과거 출애굽 때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땅을 침범하지 말라고 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던 길을 돌이켜 먼 길을 돌아서 갔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➅ 그런데 지금 그들이 우리를 향하여 앙갚음을 한다고 합니다.
저들이 은혜를 악으로 갚으려 하고 있습니다.
➆ 우리는 저들을 막을 힘이 없사오니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 뿐입니다.
3. 하나님께 속한 전쟁
1)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13~17절)
여호사밧과 함께 유다의 온 백성들(여자와 어린아이들까지)이
여호와의 성전 앞에 모여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영이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였습니다.
야하시엘은 왕과 백성들 앞에서
이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선언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실 것이니
유다의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흩어지지 말고 대열을 유지하여
하나님께서 싸우시는 모습을 지켜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 하나님의 응답에 엎드려 경배하는 여호사밧(18~19절)
야하시엘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여호사밧왕과 백성들은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며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그핫(고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 속한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심히 큰 소리로 찬양했습니다.
● 바로 이것이 여호사밧과 아합과의 차이입니다.
아합은 선지자 미가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그를 옥에 가두고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만 마시게 하라고 했지만,
여호사밧은 야하시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그 자리에서 엎드려 경배합니다.
3)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심(20~23절)
다음 날 유다 백성들은 야하시엘을 통해 일러준 대로
일찍 일어나서 드고아의 들로 나갔습니다.
여호사밧은 그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면 형통하리라고 격려하였습니다.
예복을 입고 전쟁터에 나간 사람들은
군인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적군은 이 모습을 보고 비웃었겠지만,
그들이 하나님께 찬양하기를 시작할 때
그들 사이에 자중지란(自中之亂)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이 힘을 합하여 세일산 주민을 공격하여 진멸하더니,
그 후에는 암몬과 모압 자손들이
서로 자기편끼리 공격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일을 보면서 유다 백성들은 이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확인하였습니다.
● 묵상 : 하나님께 속한 전쟁 ➠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시는 전쟁
주님의 백성들이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길 때,
누군가가 그들을 치러 오면 하나님께서 그 대적들을 친히 맞서 싸워주십니다.
이것을 가리켜 ‘하나님께 속한 전쟁’이라고 말합니다.
일단 하나님께 속한 전쟁이라는 선언이 내려지면
저쪽의 군사가 몇 명이든 그 전쟁은 이미 승리한 것입니다.
이것은 국가 간의 전쟁에만 해당되는 일은 아닙니다.
개인의 삶에서도,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도 이런 일은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신실한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특히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예배가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주께서 우리를 눈동자처럼 돌보셔서
우리에게 오는 어떠한 위험도 주께서 친히 막아 주십니다.
4. 찬양의 힘
1) 찬양대를 군대 앞에서 행진하게 한 여호사밧(21~23절)
유다의 군대는 아직 전열을 갖추지 못했고,
전선(戰線)의 제일 앞에는 예복을 입은 찬양대뿐이었습니다(21절).
그러나 그 어떤 군대보다 그들의 찬양은 놀라운 결과를 낳았습니다.
단 하나의 화살을 쏘지 않고도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적군을 물리쳤습니다.
전리품을 거두는 일에만 사흘이 걸릴 정도로 엄청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25~26절).
찬양의 힘은 그 어떤 군대의 힘보다 강력했습니다.
2) 승리후의 찬양(24~30절)
유다 백성들이 적군의 진영에 와 보니 온통 적들의 시체들뿐이었습니다.
여호사밧과 백성들이 한 일은
그들이 남긴 물건들(재물, 의복, 보물)을 거둬들이는 일이었는데,
얼마나 많았는지 사흘이나 걸렸습니다.
전리품을 거두는 일을 마친 후
그들은 그 골짜기에 함께 모여 하나님께 찬양하였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엄청난 수의 연합군을 물리쳤다는 소문이
주변 나라들에 퍼지자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유다 백성들은 한동안 평화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 묵상 :
주께 찬양하기를 기뻐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찬양과 함께하는 삶을 배우기 위해 시편을 자주 읽으십시오.
특히 예배 중에 찬양할 때에는 당신의 힘과 정성을 다하여 찬양을 하십시오.
당신의 찬양을 주께서 받으실 때 당신과 당신의 가정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 기도제목
1. 삶 속에서 다가오는 모든 위기가
하나님께 속한 전쟁임을 믿게 하셔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능력의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2. 찬양의 능력과 그 기쁨을 알게 하셔서
늘 찬송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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