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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원본(原理原本) - 제2권
[23] 예수 3년 공생애의 노정은 뜻 성사의 터를 찾기 위함
삼십 년이란 장기간에 걸쳐서 하나님의 뜻을 품고 예수는 꾸준히 요셉의 집에서 목수업으로 생계를 취하여 나오던 그 심중에는 다만 뜻 성사의 마음을 한시라도 잊어본 적이 없는 입장이었다.
30년간 여러 가지로 하나님 뜻을 가지고 시련을 거듭하여 오면서 뜻 성사할 수 있는 성숙자가 되도록 내적 완성을 위한 준비시대였다. 그중에 내적으로 마리아인 모친과 협조를 보지 못한 예수는 출가하여서 새 뜻을 성사하기 위한 제2차로 뜻을 세워 찾고자 함에서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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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한 존재가 그 시대에는 귀한 존재라는 것은 세례요한으로부터 요단강변 선포가 있었던 후에 세례요한은 뜻과 사명을 다하지 못하여서 외부로 성사하려는 예수의 뜻 성사의 노정에 한 맺힌 차디찬 한겨울의 서리를 퍼부었다.
내부로는 요셉 가정이고 외부로는 세례요한, 형언할 수 없이 어려운 길을 홀로 가려 하니 원수 사탄 대한 싸움의 첫 보조로써 광야 40일 금식 시기는 시작을 봄이다.
광야에 나가서 40일 금식이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예수 앞에 부여한 길 보다도 하나님의 근본을 잃어버렸던 여러 가지의 조건들을 사탄과 담판으로 결정하기 위한 기간이었다.
즉 예수는 제1차 하나님 책임분담 과정에 있어서 사탄한테 잃어버렸던 모든 조건을 찾아 성사(成事)할 역사적 복귀책임이 있는 동시에 자기로써 감당하여야 할 제2차 책임분담사명노정(責任分擔使命路程)을 잡고 나서고자 하니 구약시기(舊約時期)에 보여주신 제1차 하나님의 책임분담노정을 본받아 이루어야 할 시작이 있어야겠으니 먼저 사탄한테 역사적으로 표시적 약속의 물건에 침입을 본 근본 사탄이 전적으로 예수님 앞에 다시금 그 실체자로서 침범을 방지하여야 할 근본을 찾아 세우고자 하는 기간이 이 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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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제2 아담 하나님 몸으로 온 자였다. 출애급 시대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두 석판을 깨부순 사실과 반석을 두 번 친 사실들은 즉 예수 몸을 쳐서 하나님 몸까지 칠 사실적 의의를 가졌기에 한번은 허락으로 한 것이나 두 번씩이라는 것은 큰 문제 즉 사탄의 행한 바의 간접적 결과를 보게 되니 사탄이 하나님의 몸을 치매 그 근본 자체에 침입한다는 상징적인 것 자체가 이미 침입을 보았으니 사탄은 벌써 예수 자체한테 이런 침입에 근본으로 인하여 다시금 사람들이 불순, 불신, 불시(不侍)에 나아가는 것을 바라던 차인데 내외로 예수는 실패를 보니 즉 순종하지 않음과 믿지 못한 것과 모시지 않는 것을 보니 벌써 사탄도 지난날 자기가 소유할 수 있는 표시로부터 그 근본 실체물까지 침입하여 굴복하게 하고자 하는 의도에 실현상의 사탄의 시험이었다.
그래서 사탄은 실체 예수를 시험시키는 것은 실체를 굴복시켜 하나님 뜻 파괴하고자 하는 일대 중요한 뜻이 있었다. 이렇게 사탄과 예수는 시험에 대립하여 서게 되는 이유가 있는 것이었다. 이때 사탄 시험 주인격으로 설 수 있었다는 것은 벌써 표시물인 두 석판과 반석을 취할 수 있다는 그 이유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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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사탄은 실체 예수님 앞에 침입하려고 갖은 근본을 다 잡으려 하나 예수는 전체가 하나님 뜻을 완전히 성사할 수 있는 자체격 구비를 보니 사탄은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였다.
끝까지 뜻을 세울 수 있는 터가 예수 앞에 보였다면 큰 문제였겠는데 시험하여 보아도 그 자체를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기에 사탄은 떠나가고 천사는 시종들었다는 기본적인 뜻을 알아야 한다.
사탄은 시험할 때 근본 목적은 예수가 시험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면 그것은 예수 앞에 중요한 전체 목적을 가지고 해야만 예수를 유혹시킬 것이 사실이니 예수 자체와 분립하지 못할 그 목적의 의식을 가지고 시험하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사탄이 승리하면 예수의 모든 목적은 파괴라는 그 근본 목적을 가지고 시험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가 온 것은 구약을 완성하여야 할 존재다. 즉 하나님적 사명책임 노정을 실체로 완성하여야 할 책임자가 즉 예수였다. 234
그러므로 그 책임 다 하려면 네가 모세의 실패한 부분을 찾아 세워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을 사탄은 알고 있으니 이 중요한 뜻을 가지고 시험한 첫 것 즉 돌로 시험한 것이었다.
40일 금식한 바는 노아 심판도 40일로 인하여서 석판도 40일 고통으로 인하여 받은 것도 찾아 세워야 할 사명이 있으니 역시 40일 금식이 요구되었다 이 잃어버린 돌을 도로 되찾으려니 굶주리고 있는 중에 사탄이 와서 이 돌로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떡이 되게 하여 먹으라 하였다.
이것은 돌을 파괴하게 된 제일원인은 먹는 것으로 그 원인이 되었으니 너도 그리 굶주리지 말고 먹으라 한 것이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먹는 것 때문에 실패하였으니 너도 먹으려무나 한 것이었다.
즉 그 근본실패하게 하던 자리로 돌아가라 하는 사실 실패한 그 표시적 요구로 시험하였다. 그때 예수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하심이었다.
이는 즉 전부가 말씀을 찾아서만 산다는 것이었다. 이 말씀의 말씀이란 뜻이 근본체를 찾아야 산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것이다. 즉 돌과 반석인 동시에 그 근본 실체인 예수 자체를 말함이었다. 하나님의 뜻이 예수로써 다시 산다는 것으로 승리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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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하나님의 말씀의 전체 표시완성자였다.
이리하여 예수가 계신 곳에 하나님은 뜻을 이루시니 너는 어서 물러가라는 근본목적으로 승리함이었다. 이러므로 잃어버린 그 실체인 터는 세워 놓았다. 이 반석과 돌덩이가 되는 터는 예수 한 분으로서 한 기반이 되는 땅이었으나 이 다음은 뜻을 실천하고 이루는 일이 남아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구이신가 하니 성전의 대신자이시면서 성전의 주인공이라는 근본적인 뜻을 가지고 시험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즉 예수의 전체 목적 그 자체였다. 그래서 사탄은 사실이 요구하는 중요한 목적을 다시금 표시하여 시험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를 성전 꼭대기에다 세우시고 왈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려라.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대개 기록하였으되 하나님께서 이를 위하여 그 사자들에게 분부하여 손으로 떠받쳐서 발이 돌에 다치지 않게 하시리라 하여 시험하시었다. 즉 예수를 성전 꼭대기에 세운 것은 예수는 성전의 주인이며 성전의 머리니 그와 같이 세우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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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뛰어내리라 한 것은 그 성전의 주인격에서 한 평민과 같이 되라는 속셈이었다. 그렇게 되면 사탄 자기가 성전의 주관자가 되겠으니까 너는 원리대로 되는 존재가 아니니 그 원리적 존재는 즉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몸이 나이다. 그러니 나밖에는 성전의 주인공은 없으니 너는 하나님을 시험할 수 없다. 즉 그 주인공은 언제나 주인공이니 너는 물러가라 하시는 그 근본적인 뜻을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이리하여 성전 완성적 표시 존재인 예수님은 그 표시적 실체 존재로서 설 수 있는 한 승리를 보았으니 너는 방해하지 말라는 근본 뜻을 이루는 과정에 사탄을 대하여 방어할 수 있는 기초를 세워 대중과 더불어 성전 건설의 시작을 할 수 있는 터를 닦으셨다.
다음은 예수를 지극히 높은 산에 올라가서 천하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이며 왈 만일 나에게 엎드려 절하면 이 모든 것을 주리라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왈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하였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유독 그를 섬기라 하여서 일대 승리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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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근본적인 뜻은 예수 자신은 과연 하나님 뜻 중에서 천하만국에 지극히 높은 존재라는 것을 표시하는 것은 지극히 높은 산에 올라 보임이 즉 예수는 하나님 뜻 중에서 제일 귀하고 천하만국에 제일 높은 분이라는 것을 알며 그 영광 전부도 차지할 존재인 것도 알고 있으므로 이런 것이 예수에게 제일 귀한 목적이니 이런 예수의 전체 목적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나에게 엎드려 절하면 이 모든 것을 주리라 하였다. 이에 사탄아 물러가라 하였던 이런 것은 원리적으로 나에게 속하여 있는 것이요.
또 내 것이면서 하나님 뜻에서 완성되어 하나님이 존경을 받으셔야 하는 것이 원리인데 네게 엎드려 절하라는 그 말은 사탄 본성을 폭로하는 것이니 너는 물러가라. 절대 용서할 수 없는 비원리다.
말씀에도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유독 그 섬기라 하셨다. 내가 섬길 바는 하나님 한 자체밖에 없고 너도 근본은 그분한테 경배할 자 아닌가 하여서 대승리하여 사탄을 이겼다. 이 승리로 인하여 예수는 승리의 출발이라는 뜻을 품고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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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사탄과 예수와는 원리적 사실을 두고 (예수와 사탄이) 싸웠으나 결과는 원리가 승리하는 것이라는 승리점을 세워가지고 나서게 되셨다. 사탄은 떨어졌으니 사람이 예수께 결탁하면 사탄 시험한 바와 같이 구약 완성자면서 성전 완성 주인이면서 세계 대주재라는 확고한 기본궤도를 잡고 나서게 되었다.
그 후에는 12제자와 70문도를 택함이다. 이는 모세 앞에 12지파에 근본과 칠십장로가 있었기에 예수도 이와 같이 근본을 잡아 종적 노정을 하게하며 나아 가려는 것도 책임노정을 시작 함이다. 사십일 기간을 노아 홍수심판 때도 40일 주야로 죽이게 한 것도 즉 아담 때문이고 모세가 40일 주야를 고생한 것도 아담 때문이었다.
그러므로 전부가 타락으로부터 그렇게 되었던 이 온 인류의 고통은 아담 때문이니 제2 아담으로 오는 예수는 40일 고난의 기간에 잃어버린 전부를 완성하여야 할 대신책임이 있으니 40일 금식기간이었다.
그리하여 고난의 기간이라는 것을 없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 있기에 40일을 고생하는 것이었다. 모세가 40일 금식한 것도 말씀을 찾으려 하였으니 말씀 성사한 예수는 고통을 없애기 위한 금식이 40일 금식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로 인하여 고생 없이 말씀을 완전히 성사한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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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부언하려는 것은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올라올 때 성신이 비둘기 모양으로 예수 머리 위에 임하셨던 것은 무슨 뜻인가 하니 예수 한 존재는 아브라함의 약속받은 전부를 완성하는 중심 자체였다.
즉 아브라함의 예약제물을 사탄한테 침입받았던 사실은 사탄이 따를 수 있는 터가 되었었던 것이었는데 예수 한 자체가 나타나는 때 사탄 뜻에 빼앗겼던 근본 쪼개지 않았던 비둘기를 다시 찾아서 완성하는 그 자체가 나타나시니 예수는 소생 표시제물 비들기적 구약시기는 완성하여서 기본 뜻 성사는 시작할 수 있다는 기본 뜻의 표시로 비둘기와 같은 성신의 강림이었다.
이것은 잃어버렸던 구약 성사완성을 터로 하여 신약 장성기인 양(羊)의 시기의 시작과 함께 뜻 시작 확립을 알리는 뜻이었다. 그리하여 완성 암소적 해와 한 존재가 시작을 찾아 나가게 되는 책임분담노정이 예수의 한 사명노정이었다. 그러니 예수는 아브라함 예약제물 완성 기본존재였다는 것은 사실이니 이 모든 근본 완전 성사가 요구하는 바이었다.
이와 같이 예수는 구약시기에 전부를 찾아 맞추고는 근본 본(本) 노정으로 제일보를 내어놓으려 할 때 시종자(侍從者)를 택하는, 곧 제자를 택하는 것이었다. 광야생활이 끝나고 제자를 찾아서 여기저기로 헤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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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12제자를 택하여 놓고는 이 백성에 대한 복음의 선포였다. 구약적 신앙의 중심인 율법을 통한 행함으로 의로움을 세우는 노정을 변하여 믿음으로 의로움을 세우는 노정으로 전환시켜서 복음완성 즉 뜻의 완성이 요구 목적이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예수 앞으로 올 수 있게 하기 위한 세례요한의 사명을 깨뜨렸으니 제자들을 택하는 제2차적 노정은 두려운 노정이었다. 그러므로 제자들을 택한 후에는 믿도록 하기 위하여 이적기사(異蹟奇事)로써 예수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선포하기 시작하였다.
이제 예수가 나가야 할 노정은 하나님의 본으로 보여준 한 구약노정을 표준으로 바로와 싸운 사탄에 대하여서 먼저 이스라엘 백성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먼저 예수 앞에 서게 된 이스라엘 백성의 결속이 선결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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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탄 공격은 시작할 터인데 기본되는 뜻을 완성하기 위하여 나아가는 모세 앞에 여호와께서 나타나 모세를 죽이려 할 때 모세 모자가 합하여서 성사한 할례가 완성한 후에야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삼일 기간 되는 광야를 나가는 결정적 대립의 점에 나아간 것과 같이 예수도 모친과 합하여 뜻을 성사할 기초를 보지 못하고 제2차적으로 다시금 모자가 합하여 성사할 부분을 외부로 찾아서 시작함이 제자 택하여서 제2차 사탄 대하여 취한 노정이니 아직 이 뜻 근본을 세우지 못하면 사탄 대하여서 적극 대할 수 없는 것이니 이야말로 예수 앞에 중대한 과제였다.
그러므로 예수는 할례 완성자를 세워야만 3일 기간 광야노정에 대한 출발과 같이 3일 기간을 넘으려니 먼저 할례적 조건이 남아있어서 합의를 세울 수 없으니 예수는 제자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복음을 전파하면서 근본 뜻을 세우려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는 제자 중 사랑하는 제자 중에 가룟 유다가 있었다. 이 유다를 사랑하여 하날 뜻 성사를 협조할 수 있는 한 상대존재로 세워 하나님의 근본 뜻 근본 즉 조성을 목표하고 작업하셨다. 그때 예수는 유다를 한 대상자로 삼아 타락 근본 자체인 한 해와격 존재를 취하여 세우고자 하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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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유다의 부인을 한 해와의 존재로서 취하여서 뜻 본의를 세우게 하는 것이었다. 그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뜻을 절대 순종자인 동시에 가룟 유다의 한 애인격으로 있었다.
그래서 예수는 유다 부인을 해와격으로 사탄이 해와를 아담두고 빼앗아 낸 모양으로 유다의 부인을 빼앗아서 원리를 채워서 뜻 성사를 작업하셨다. 그리하여 가룟 유다에게는 막달라 마리아를 주어 대신하게 하고자 하심이었다. 그래 예수는 이 해와 한 자체로서 유다 부인을 택하여서 섭리를 시작하였다.
그와 같은 기본문제가 제기되니 사탄은 완전 발동하여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 등으로 대격동(大激動)을 시켜 예수를 대적하게 하였다. 그러나 유다만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고 받들어 모셨다면 성사(成事)의 기본을 세울 수 있는 것이었는데 가룟 유다 역시 이와 같은 원인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행동을 시작하니 역사상에 없는 자기 선생에 대하여서 은(銀) 삼십에 파는 근본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라는 바를 중심하고 가룟 유다는 하늘 뜻을 알지 못하고 예수에 반대하는 행동이 시작되며 원수들과 결탁하여 파괴적 행동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243
이리하여 사탄이 원하는 행동을 하고 나니 예수는 피치 못할 입장으로 나아가 십자가상에 달릴 것을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을 향하여서 호소하였던 것이었다.
모세가 뱀을 든 것과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는 것은 순종하지 않음과, 믿지 않음과, 모시지 않음으로 인함이라는 그 원인으로 시작하여 사탄 침입에 표시가 나타나니 뱀이 물어 죽인자를 모세의 구리뱀을 보아서 죽음을 면한 것과 같은 원인으로 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을 예고한 것이었다.
이 모두가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은 것으로 해서 생겼으니 지금도 믿지 않으므로 필경 십자가상까지 달려서라도 뜻을 이루어야겠다는 예수님의 내심을 발표함이었다.
이 모든 원인도 순종하지 않음과 불신으로 인한 행동이 가룟 유다로부터 외부와 결탁하여 죽이려는 수작으로 전개를 본 것을 지금 알게 될 때 크나큰 두려운 사실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 앞에 십자가 노정은 가정적 노정이 아니고 순종하지 않음과 불신으로 인한 비원리적 노정이다.
그러므로 요 3/12~14에 세상 것을 믿지 않는 자가 어찌 하늘 것을 믿겠느냐? 그러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과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겠다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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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길이 생긴 것은 믿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여서 시작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도 유다가 일어나지 아니하였으면 좋을 뻔하였노라 하셨음은 불신, 불순종의 존재였다는 파괴 존재가 가룟 유다였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다.
그 외 예수 자신이 기도하시기를 아버지여 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나에게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하신 기도 등을 보아도 결정한 노정이 아니었음을 말하는 말씀이다.
이리하여 십자가를 통하여서라도 예수 자신이 성사하여야 할 사명분담 책임을 죽어서라도 성사하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기에 육신으로 성사할 수 없는 입장이니 영적으로 성사하여서 사탄에 대한 승리노정을 세우기 위하여서 십자가를 대하게 하는 기본원인이 있음이다. 육신으로 이루지 못하면 사탄의 승리가 되고 만다.
그러므로 사탄 대한 승리적 조건으로써 영적으로라도 이루어서 해와의 한 존재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세워 예수는 신랑이며 신자는 신부라는 명사로써 예수는 뜻 성사의 기본을 지어 놓고 십자가를 지셔서 3일 기간을 출발하고자 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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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지금까지 인류역사를 통하여 전 하나님의 섭리한 것은 해와 찾아 세우기 위함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온 세계적으로 예수는 신랑 신자는 신부라는 뜻 최고 목적한 곳으로 향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는 성신을 보내심은 해와의 신을 보내신 바가 즉 예수 승천 후 오신 성신의 강림이었다. 그러므로 해와는 즉 남편이 예수라는 것을 잘 알므로 사람 마음에 들어가서 감동을 주어서 예수를 남편과 같이 사모하면 영적으로 하늘에는 예수님이 땅에는 성신으로 사모하게 하여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때만이 영적 생명 주입의 시작을 보는 바로 되었다.
그러므로 근본 죄짓게 한 것은 해와이니 죄를 씻는 직접 역할은 해와의 신 성신이 하여야 할 해와적 책임분담 사명이 있으므로 성신은 사람, 사람 마음을 통하여 역사하여서 전부가 한 몸이 될 때 타락하기 전 아담 정도까지는 온 세계 인류를 끌어올리고자 함이 예수와 성신 기본역사의 원인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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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모세가 바로에 대한 3일 기간과 같은 길을 죽음과 함께 출발하기 시작하여 생명세계에로써 예수로 인한 무조건 생명 요소를 받는 노정으로써 가나안 복지와 같은 천국 향하기 위하여 원수 대하여서 각자가 예수 힘을 받아 싸워서 각자 성전 건설하여 최종목적점인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과정으로 지금까지 나온 것이다. 성경에는 성신을 해방하면 용서함을 받지 못한다고 한 것은 약한 신을 말함이니 즉 해와의 신을 상징하여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만일 가룟 유다가 순종하였으면 예수의 뜻에 유다 부인은 합의하여 예수 정도까지 절대순종과 함께 예수가 상대할 수 있는 곳까지 올라오면 성신 강림하여 예수와 합체 이상을 조성하여서 근본창조인 조상의 한 대신 존재들로 서서 그를 중심하고 믿고 모셔서 근본 뜻을 볼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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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탄은 여기에 근본적으로 굴복을 볼 수 있는 기본조건의 성립을 보았을 터인데 그것이 영적으로만 지금까지 목표한 점으로 되었으니 예수님께서 다 이루지 못하고 가신 것과 같은 이유니 재림하여서 뜻의 완전한 성사를 남겨두고 승천하시었다. 이래서 재림은 반드시 육신, 곧 몸으로 와야 하는 근본적인 뜻이 남아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 2천 년 역사는 되풀이하는 기점에 다시금 옮겨온 것과 마찬가지다. 이 기간에 낭비라는 것은 가룟 유다가 믿고 순종하지 않은 원인으로 시작이 바리새 교인들이 불신, 불순종, 모시지 않음으로 인하여서 이와 같은 있어서는 안 될 한 실패를 보게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는 바리새 교인을 향하여서 말하기를 뱀과 독사의 종류(種類)들아 너희 자체들은 불순종의 피를 받고 있는 자로다. 타락의 피 받은 근본조상이 뱀으로 되어 있는 것이 틀림없는 것이다.
또 너희는 사탄이 너의 아버지라 그와 같이 하는 것은 그와 같이 너도 악의 모양을 채우려 하나니 하시면서 사탄이 아버지 된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성경에도 요한복음 8장 44절에 사탄을 너희들의 아버지라고 하신곳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이 불순종으로 불신으로 모시지 않음으로 다시금 너희는 뱀의 하는 행사를 다시금 성사하고자 하는구나 하면서 예수는 7화(禍)의 말을 발표하여서 책망하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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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망 중에는 역사적으로 뱀의 자식이 된 스스로의 실토의 내막을 포함하고 책망한 것이다. 그러면 역사적으로 뱀의 피를 계승할 수 있는 행동은 다만 불순종, 불신, 모시지 아니 하였던 원인으로 인하여 시작되었는데 지금 너희들도 불신의 자손이라는 그 본성적 혈통이라는 것을 분명히 표시하고 있구나 하시면서 책망하심이었다. 이때 벌써 예수님은 산상에서 모세와 엘리야 만나서 장래 예루살렘에서 별세할 바를 듣게 되었다.(누가복음 9/30~31) 그리하여 모세의 목적과 엘리야의 목적을 완성할 것을 알고 난 후였다. 벌써 십자가를 각오하고 하늘편적 노정을 성사하여야 할 것을 알았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나무라신 말씀 중에 그 조상들이 원수 사탄과 합할 수 있는 터를 잡아서 지금까지 나와서 예수에게 대적하여서까지 원수의 하는 짓을 그대로 실체 행동을 하는구나!
너희 중에는 하나님이 슬퍼하는 형벌을 면할 수 없는 역사적 열매라는 것을 발표하셨던 것이 곧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 대한 7화(禍)에 대한 선언이었다. 이 말씀은 전체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락적 혈통을 계승된 순서적인 지적으로 그의 전체 죄와 지금 너희의 죄의 행동이라는 한 열매의 행동임에 틀림없다고 단언하시면서 나무라신 것이 7화의 책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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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망이야 예수의 마지막이란 행로인 십자가 노정은 멀지 않아 앞으로 바라보면서 하신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에 대한 마지막 나무라심과 원망이었다. 그러면서 반드시 너희 조상들이 피의 열매를 맺히려고 하는구나 하시면서 너희들은 너희들 조상의 악한 모양을 채우려 하는구나 하였다.
그러함으로 죄의 한 결실을 이루겠으니 너희가 나를 죽여서 죄에 한 결실을 성사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십자가로 살인을 당하여 근본 죄의 목적량을 채우려고 하심이 목적이었다. 죄는 다 열매 맺었으니 죄로써 예수를 죽게 하는 그 값의 전부는 이룸에 죄의 목적물은 다 주어서 취하게 하고 죄의 한 행로의 결실을 보기 위한 결정적 노정이 십자가였다.
역사를 통하여서 예수를 보내어서 뜻을 이루고자 함이 목적이었는데 이 예수를 보내고자 하는 뜻에 길을 막기 위한 것이 사탄의 길이었으니 이 원하던 목적 자체인 예수의 육신에 대한 살인을 허락하여서 사탄 요구 전부는 완성할 수 있는 한 단계를 보았으니 예수를 십자가의 노정까지 내어놓게 되는 하나님의 뜻이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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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사탄은 자기가 취할 수 있는 근거적 전부는 취한 결과를 완성하였으니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취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노정이 즉 예수 십자가 이후의 노정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의 십자가의 도리를 세우셔서 성신과 합하여서 하나님께서 취할 수 있는 선(善)의 것으로 전 세계를 맑히기 위한 섭리는 시작하심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십자가를 예수 앞에 허락하여서 사탄 뜻 완성에 한 모양을 채우라 하심의 근본 의의가 있음이었다. 예수는 악의 끝장을 위한 한 대신 탕감자로서 희생함이 십자가의 노정인 것이다.
그러므로 죄의 뿌리는 끊어지는 한 단계로 넘어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순종자와 순종하지 않는 자를 분립을 세우기 위하여서 예수는 온 세계적으로 믿음의 신앙을 세워 믿는 자는 하늘 편이고 불신, 불순종, 모시지 않는 자는 사탄으로 자기들 소유권 판결을 지어 나오심이 역사적 예수의 복음 사명이다. 그러므로 예수께 속하면 사탄은 떨어지는 원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승리하는 한 기본원리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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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수는 죄에 끝장을 보는 동시에 착한 선에 한 시작을 보았다. 그러므로 지금까지는 사탄이 예수한테 공격하여 나왔지만 예수 십자가 이후부터는 사탄은 보수적이고 예수는 공격에 제일보의 단계로 넘어가는 원리적 조건 성사와 한 가지다.
즉 모세가 3일 과정을 시작하는 원리적 기점을 시작하는 행로의 출발과 같은 것의 시작이 예수 십자가상에서 세운 승리의 한 중심이었다. 그러므로 사탄은 굴복하는 단계로 예수 편과 사탄 편으로 나누어지는 것을 확립하게 하심이었다.
그 사탄은 하나님한테 그 무엇으로도 취해 볼 수 있는 조건을 다 취한 모양이니 지금부터는 예수가 취할 수 있는 것을 취하여 온 것을 보수적으로 낭비적 태세로 나가는 한 허락적 승리 노정과 같은 광야생활과 같은 신앙생활의 시작이 완성하였다. 그러므로 판결적 분리로 그 기점을 지으려니 하나님은 예수를 십자가까지 내놓은 것의 원리가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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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여러 조건으로 미련을 가지고 있으니 즉 예수 몸까지 취할 수 있는 불순종 불신에 열매였던 모세의 반석과 석판을 깨뜨린 것은 기본원리가 있었기에 아주 사탄의 뜻에 미련을 남기지 않을 전부의 청산과 같은 근본의의를 완성하기 위하여서 십자가라는 허락함의 시작이 성립을 부여하심이었다.
그러므로 사탄은 전부 취할 것 취하였으니 뜻에 대한 미련은 남길 수 없게 되어 불순종이면 네 것이고 순종과 믿으면 내 것으로써 세계를 향하여 자기 것을 취하기 위한 한 공세를 취하여서 예수와 성신은 본격적 출발을 시작하였다. 그러므로 본래 예수는(아담) 온 인류를 자기편에 속하게 하여야 할 원리이니 예수는 온 세계적으로 이 목적하고 본래의 노정을 시작하심이었다.
사탄은 끝까지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역사적으로 대립을 보면서 내려오게 되었다. 온 세계가 사탄의 나쁜 약속에서부터 예수님의 착한 선속으로 분립하여 가면서 투쟁 역사와 인간 역사의 표현 기록이 인류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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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승리를 보고자 하니 하나님은 예수를 십자가에 내놓지 않으면 안 될 원리적 사실의 기반을 볼 수 있음이었다. 그러니 예수도 자기의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입장에 근본이 있음이다. 이 모든 것이 이와 같이 되니 가룟 유다로부터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들이 믿고 순종하며, 모셨으면 이런 것도 방지하면서 보수와 공세를 취하여 나오는 것처럼 승리할 수 있는 노정이었다.
그런데 여전하게 그 원수의 결과성을 표시하니 화근에 대한 양을 채우려는구나 하시어서 7화로써 역사적 죄의 발전 유래를 폭로하심이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사탄의 침입노정은 불순종으로 불신으로 인한 노정과 모시지 않음에 노정을 타서 침입이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 결실점 현세까지 왔구나 하심을 밝힘이었다.
즉 죄에 유래의 침입 경로는 아담부터 시작이었으나 그의 취할 수 있는 분기 존재는 자식부터 임으로 가인 대한 하나를 편 아벨을 죽이는 불순종과 모시지 않음과 불신의 과실로 인하여 시작의 본 노정은 시작하였으니 마태 23 칠화의 근본 책망의 뜻을 찾아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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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으로써 죄의 결정적 시작은 가인부터다. 아담은 뿌리였다. 순종하는 자식이면 복귀가 시작할 수 있는 중간 존재였다. 그러므로 본격적 시작의 터는 가인이다. 가인으로 인하여 시작하여서 사탄은 인류 역사를 통한 침입의 노정 봄이다.
다시 말하면 그 순서는 가인과 함과 아브라함, ① 모세=석판 깸, ② 모세 반석 부숨, 요셉 가정과 마리아 다음 현 예수 큰 원수자 등으로 사탄의 침입 노정을 가졌다는 역사적으로 두고 화의 원인점 되는 침입행위 등의 근본인 불순종 불신 모시지 않은 등을 보니 그의 결실을 찾아서 가라고 하여 말로 밝힌 것이 칠화의 내용 근본의의를 가진 것임을 알아야 한다.
①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들이여 천국문을 사람들 앞에 막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구나.
과연 너희들의 행동은 외식의 행동으로 인하여서 즉 본 하나님 뜻에 서서 나와야 할 존재가 딴 입장에 나오면서 하나님의 뜻에 선 것처럼 행동하는 자들아 너희는 틀림없이 너의 근본조상 되어서 범행한 자 가인 집안의 같은 혈통을 받고 있다함을 말하면서 그 가인은 하나님 뜻 밖에서 있으면서 뜻 안에 선 자와 같은 것처럼 하고자 하여 그 뜻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인하여서 아벨을 죽인 것과 같이 너희도 그의 피를 받은 자와 같이 뜻 외에 서 있으면서 뜻 안에 서 있는 것처럼 하면서 아벨과 같은 예수 나를 대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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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행동의 결과로 인하여서 가인은 온 인간에게 천국문을 닫고 온 인류가 들어가려고 하는 문을 막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려는구나. 이 뜻밖으로 행하려는 행동이 온 인류 사망의 시작을 보았는데 지금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들은 그 가인과 같은 결과의 입장에 서서 예수의 피를 노리는구나!
너는 과연 가인의 피를 이어받은 자니 그의 결실까지 채우라 하시는 근본타락의 뿌리인 가인이 불합리한 입장에 서 있는 것과 같은 입장에 서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면서 지금 나는 천국문을 열고자 하는 자인데 너희들은 닫고 다른 사람까지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사탄과 같은 뜻 파괴자라고 책망한 것이었다.
② 화가 있을진저 외식하는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들이여 너희들이 해와 육지로 행하며 교우 한 사람을 얻고서 그가 교회에 입교하면 너희보다 배나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구나 하심이다.
이 근본 뜻은 노아 심판 후에 사탄이 해와 육지를 두루 돌면서 자기의 뜻 맞는 자를 찾아서 그로 인하여 자기 소유로 삼아 다시금 지옥에 자식을 불린 것과 같이 너희도 지금 함이 행한 행동 결실의 한 자식 됨이 틀림없는 사탄과 같은 행동으로 뜻의 시작을 하고자 하는 행동이 나에 대하여 함에게 취하던 사탄의 즐기는 행동을 하듯이 자기로부터 사탄의 터를 잡고 다른 형제들까지 그 뜻에 협조를 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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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옥 자식을 많게 하기 위하여서 행동하는 함이 한 행동의 결과로 나타나서 너희는 그와 결실인 종손이라 함을 지적하면서 너희 하고자 하는 대로 행하여 사탄의 요구하는 죄의 양을 채우라 하신 뜻을 중심하고 책망하신 것이다. 즉 나에게 오면 지옥을 피하는데 나에게 오려는 여러 사람까지 막는구나 하셔서 나무라는 내용이었다. 다음.
③ 화가 있을진저 시각장애인이 되어 타인을 인도하는 자여 너희들이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을 가리켜서 하는 맹세는 소용 없거니와 성전의 금을 가리켜 맹세하면 즉 지킬지라 하니 너희들은 어리석은 백성이요 눈 어두운 자로다. 어떤 자가 더 크냐?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하시면서 다음도 같은 뜻에 내용으로 중복하여서 말씀하신 것이었다.
이것은 무슨 뜻을 표시하는가 하면 아부라 함이 믿음의 조상이나 그의 행함에서 대신제물은 맹세로 들인 것이나 그것은 헛 것으로 할 수 있었으나 이삭 실체제물은 하나님이 맹세를 세우셨다는 것을 지적하셔서 말한 것이었다.
그와 같이 성전과 같은 허락적 규례로 되는 뜻은 헛될 수 있으되 성전 금과 같은 예수한 자체는 헛될 수 없다는 것을 말함이었다. 구약적 행례 전부는 폐할 수 있으나 예수의 말씀은 폐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하시어 말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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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아브라함이 시각장애인과 어리석은 백성의 입장을 떠나서 하늘과 땅을 반 갈랐으면 이삭까지 범하지 아니하였을 터인데 그때 시각장애인과 같은 모양으로 행한 것이 사탄 침입을 본 것과 같이 되어 나중에는 온 자손에까지 침입하는 사탄의 길을 잡은 것과 같이 되어 반석까지 치는 결과의 시작도 애급생활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는 것을 말하면서 너희도 아브라함의 후손이지만 분별하여야 할 시기에 서 있는 아브라함의 입장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함부로 대하다가 예수까지 범하는 행동이 되리라 한 사실을 들어서 하날 뜻을 분별하여서 대하여야 할 터인데 그렇지 못한 것은 아브라함의 태도와 같은 결과의 시작을 보리라 하셔서 지적하셔서 말씀하신 것이었다. 다음
④는 화가 있을진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 교인들이여 너희들은 박하와 회향과 채소로 십일조를 헌납하되 율법의 중한 의와 인과 믿음은 행하지 아니하니 이것을 행할 것이요 저것도 그치지 말 것이니라.
시각장애인이 되어 타인을 인도하는 자여 하루살이는 먹고 우유는 뱉는도다 하시었다. 이 내용은 모세가 말하는 바는 십계명과 같은 율법 전부를 요구하여 나오는 중인데 지금 그것 버린 입장에서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였으니 이제는 십계명은 쓸데없다 하는 생각으로써 이 석판을 깨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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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너희도 그와 한가지로 십계명 중심 본체와 같은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저 지엽적인 부분과 같은 십일조 등이 한 쉬운 것으로 하나님의 뜻에 전부를 성사하는 표시례(表示礼)로 하는 자들아 결과에 가서는 하나님의 뜻을 배반하는 결과를 이루어 예수까지 파하게 하는 행동으로 나타나리라 하시어서 그의 중심 뜻을 몰라서 받들지 못함이 실패의 근본 된 원인과 같이 너의 행동이 여전히 모세 십계명 앞에 원망하는 자들아 마찬가지로 뜻을 떠나 사탄과 짝하는구나. 그러니 결국에는 모세의 두 석판 깨뜨리는 것과 같이 되리라 함을 지적하여 말함이었다. 다음
⑤는 화가 있을진대 서기관과 바리새인 교인들이여 잔과 받침의 표면은 정결히 하되 그 안에는 토색(討索)함과 불의함으로 충만케 하는 구다. 시각장애인이 된 바리새인 교인아 잔과 받침의 안을 정결히 하여야 표면이 또한 정결하리라 하시었다.
즉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외면상으로 기뻐할 수 있는 것과 같이 된 것과 같은 것이나 내면에 들어서는 원수가 불의의 기본 터를 잡는 행동의 결과를 완성하였구나. 그 내용은 모세가 반석의 물을 내어 먹일 때 그 외면상으로는 좋은 듯한 것이었으나 내면적으로는 나무람이 숨겨져 있고 불의가 충만하였다고 하심이었다. 즉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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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먼저 잔과(이스라엘 백성)과 받침(하나님의 몸)의 안을 깨끗이 하여야만 그 표면은 자연히 깨끗한 것이라 하시면서 먼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의 뜻 하나를 완성한 깨끗한 위에야 그 모든 표면에 전부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도다 하시어서 지적하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 자체들이 하나님의 뜻의 중심을 떠난 행동의 원인으로 인하여 불의의 한 터를 자아내며 백성의 더럽힘이 하나님 더럽힘으로, 땅 더럽힘이 하늘 더럽힘이므로 되게 되었다는 것과 한가지로 모세 반석 두 번 침도 너희들이 뜻을 소홀히 하였기 때문에 친 것과 같이 바리새교인 너희도 뜻을 그와 같이 대하니 지금 예수 나 자신을 다시 쳐서 잔과 받침을 더럽히는 자로 되려는구나 하시어 너희가 땅과 하늘을 다시금 범하려고 하는 결실이 되리라 하시어서 나무라고 원망하시고 책망하심이었다. 결과로 십자가까지 져야 되리라 하는 내용을 표명함이었다. 다음
⑥ 화가 있을진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 교인들이여 회칠한 무덤과 같으니 밖으로 보기에는 아름다우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지저분하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그와 같이 너희들도 밖으로는 사람에게 의를 보이되 안으로는 간사와 악독함이 충만하도다 하시었다.
이것은 요셉 가정과 마리아가 세상에 한 의를 세우고자 하는 한 행동으로 기본되는 원인이 되어 사망의 터가 시작되어 그의 전부가 그 위로서 한 시작이 되어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 앞에 제일 원수의 행동으로 사탄이 즐기는 터가 되었다는 것을 지적하여 말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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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결과로 나왔으니 나는 과연 세상에서 용납받지 못할 입장에 선 것이니 너희들이 이 원수와 합한 행동은 과연 당연하다. 너희들이 요구하는 대로 행하려무나 하여서 책망하심이었다. 다음
⑦은 화가 있을진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 교인들이여 너희들이 선지자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의 묘를 꾸미며 왈 만일 우리들이 조상 때에 있었다면 우리들은 선지자인 피를 흐르게 하기를 같이 모의치 아니하였으리라 하나 그러는 것을 보면 너희들이 선지자를 상해한 자에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하는 것이니 너희들이 조상의 악한 양을 채우라.
너희 뱀과 독사의 후손들아 어떻게 지옥에 심판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들에게 선지자와 지혜가 있는 자와 서기관들과 머물며 너희들이 그중에서 살해하기도 하고 십자가에 못 박기도 하고 그중에 너희들이 회당에서 채찍질하기도 하고 이성(城)에서 저성으로 핍박하기도 하리니 지상에 의인의 피를 흐르게 죄가 다 이들에게 돌아가되 의인 아벨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살해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일은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하셨다. 이 말씀은 모든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들 지금까지가 역사적 혈통을 계승 받아온 자라는 것이 틀림없는 자들이니 또 다시금 선지자와 의인의 무덤을 꾸미며 또 나서는구나. 즉 다시금 예수 대하여서 이와 같은 행동을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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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자기들의 행동은 가장 선행인 듯이 외식하면서 사탄의 혈통을 받아온 그 목적 채우려 하고자 하는구나. 그러니 너희들의 행동의 결과는 사탄이 끝까지 자기의 요구될 것인 분량을 전부 이루어 주고자 하는 행동이로다.
그러니 나는 너희들의 요구에 응하여 죄의 양을 다 채워주마 하시면서 앞으로도 너희는 의인과 선지자의 피를 흐르게 할 것이나 이 모든 벌은 너희가 받으리라. 하시면서 현실의 바리새 교인과 서기관 대하여서 최후적 태도를 선언하면서 나무라고 원망하시며 책망하신 말이었다.
그리고 이리하여서 사탄 대한 합의의 최고 목적을 달성하려면 하려무나 하는 결의를 표시하신 것이었다. 이와 같이 하여 역사적으로 침입한 사탄의 모든 결실은 한 단계를 채워주기 위하여서 십자가까지 각오하면서 7화의 근본 역사적 근거로 되니 너희들로 인하여 혈류(血流)된 역사적 의인의 피 값은 누구보다도 너희가 받으리라 하시어 누구보다도 큰 화(禍)중에 서 있는 것을 표명하여 그 목적 달성하려면 하여라 하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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