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군고구마로 만든 라떼에 카스텔라 가루와 펄 토핑을 더한 가을 음료가 나온다. 국내산 밤을 활용한 케이크와 마들렌도 함께 선보이며, 호박과 단풍을 모티브로 한 피너츠 협업 굿즈 9종도 출시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를 오는 1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는 무안 군고구마로 만든 소스와 우유를 섞은 음료에 카스텔라 가루와 펄 토핑을 더했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함께 여러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카페인 프리 음료로 선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28일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등 가을 시즌 음료를 출시한 데 이어 고구마와 밤 등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추가하며 가을 제품군을 확대한다.
국내산 밤을 활용한 디저트도 선보인다.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는 치즈 케이크 위에 몽블랑 크림을 층층이 올린 가을 시즌 한정 제품이다.
‘마롱 마들렌’은 부드러운 마들렌 안에 밤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살렸다.
홀케이크 제품인 ‘보늬밤 몽블랑 치즈 케이크’도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산 밤을 넣은 치즈 케이크 위에 마스카포네 크림과 몽블랑 크림을 더한 제품으로, 오는 21일부터 스타벅스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가을 시즌 굿즈도 함께 출시한다. 스타벅스 글로벌과 피너츠(Peanuts)가 협업한 제품으로, 피너츠의 ‘그레이트 펌킨(Great Pumpkin)’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호박과 단풍 등 가을 분위기를 디자인에 담았다.
국내에서는 ‘펌킨 피너츠 글라스 콜드컵’과 ‘펌킨 피너츠 머그’, ‘펌킨 피너츠 토트백’ 등 총 9종을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익숙한 식재료인 고구마와 밤의 매력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카스텔라 고구마 라떼,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 등 맛과 비주얼 모두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