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통문화관은 매주 토요상설공연을 열어 왔는데
본협회에서도 금년 2월말에 공연을 하였던 터라 수고한 공연팀 대표들을불러
2015. 12. 23. 18:30 부터 1시간가량 송년콘서트를 열고, 공연 후 맛난 빵 음식을 대접하였습니다.
퓨전그룹인 '놀음판'과 무용단인 '나빌레라' 2팀의 화려한 공연이 연출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저와 남천님, 정국장님, 이종태고문님 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몇 컷 사진 올립니다.
사회자의 안내 멘트
관객들은 주최측에서 마련한 가면을 쓰고 착석,,, 정치적 풍자가 반영된 모습,,,
놀음판의 소리꾼이 사철가로 목을 풀고,,,
놀음판의 연주는 소리꾼의 사랑가, 흥보가의 판소리에 신디, 드럼, 장고, 피리, 대금이 어우러져
젊은 새대의 퓨전국악이 멋드러지게 펼쳐진다.
이어서 나빌레라 무용단의 승무 춤을 오랫만에 볼 수 있었다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가 춤,,,
설장고 춤이 신나게 ,,,
태평무,,,
공연이 끝나고 2부 장소를 옆으로 옮겨 zero tax라는 공연팀이 음악을 연출하는 중에
출장외식 음식이 리셉션장에 준비되어 있다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
첫댓글 우리 협회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라도 공식적인 자리에는 협회를 대표한 어느 분이든지 가능한 한 참석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시어 참석하신 네 분께 감사드립니다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