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for casual party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는 슈에무라의 ‘리모델링 크림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시머한 질감을 강조하기 위해 이마와 콧등, 눈 밑에 베네피트의 ‘문 빔’으로 가볍게 마무리한다. 광대뼈 주위를 타고 은은하게 반짝이는 블러셔는 맥의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시 노던 라이트’. 입술 색은 자연스러운 누드 베이지 컬러에 투명한 립글로스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골드 컬러의 오프 숄더 원피스는 푸시버튼 제품.
(오른쪽) forever golden shining 격식 있는 자리여서 늘 차분한 메이크업만 고집했다면 약간 변화를 시도해보자. 시선을 사로잡는 파티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바로 ‘반짝임’이다. 빛과 각도에 따라 시머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톤을 화사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평상시보다 한 단계 밝은 파운데이션을 고르고 골드 펄 섀도를 눈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른 다음 펄이 들어간 크림 컬러 섀도를 덧바른다. 은은한 펄이 가미된 하이라이트 제품을 볼에 바르면 촉촉하고 조명을 받아 광채를 발산한다.
1 브론징과 하이라이팅 효과를 주는 듀오 페이스 파우더 텐. 10g 3만9천원. 베네피트. 2 골드 펄이 가미된 자연스러운 베이지 컬러. 글로우 온 골드 94. 광대뼈를 따라 바르면 건강한 피부 톤 연출이 가능하다. 5g 3만2천원. 슈에무라. 3 오묘한 눈매를 연출해주는 시머 아이섀도.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피부를 은은하게 표현한다. 2g 3만원. 바비브라운. 4 기존의 파우더 아이섀도와 함께 쓰면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어주는 시머 워시 아이섀도. 3.2g 2만8천원. 바비브라운. 5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로 사용 가능한 투인원 제품인 아쿠아 크림라이너. 실크 오일 추출물과 호호바 에스테르가 피부를 보호해준다. 4g 2만4천원. 메이크업 포에버. 6 골드 색상의 하이라이트 펜슬로 입술, 눈 주위 등에 골드빛을 선사하는 길디드. 2.2g 2만4천원. 베네피트. 7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을 위한 훼시네이팅 립글로스. 6ml 2만3천원. 메이크업 포에버. 8 하루 종일 완벽하게 지속되는 깔끔한 크리즈리스 크림 섀도 라이너. 4.5g 2만8천원. 베네피트. 9 몸 전체를 섹시하고 반짝이게 만들어주는 할리우드 글로 바디 러스터. 피부를 유연하게 하는 옥수수수염, 보습력이 뛰어나 수분을 조절해주는 알로에 베라 성분이 들어 있다. 55g 4만5천원. 베네피트. 10 세련된 인상을 만들어주는 루즈 언리미티드. 생생하고 깊이 있는 컬러가 피부 톤을 환하고 어려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3.7g 3만1천원. 슈에무라. 11 얼굴의 윤곽을 뚜렷하게 잡아 입체감 있게 표현해주는 리모델링 크림 파운데이션. 30g 5만5천원. 슈에무라. 12 화사한 얼굴을 위한 골든 코랄색 리퀴드 하이라이터 문 빔. 13ml 3만2천원. 베네피트. 13 얼굴에 건강한 혈색과 윤기를 더해주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유 레블. 15ml 4만2천원. 베네피트.
(왼쪽) for wine party 크리미한 피부 표현을 위해 매트하지 않은 크림 타입 파운데이션인 샤넬의 ‘뗑 뤼미에르 플루이드’를 얼굴 전체에 펴 발라 피부결을 정돈한다. 우아한 골드 톤의 눈매는 슈에무라 ‘글로우 온 P 골드 91’을 눈썹 바로 아래까지 넓게 펴 바른 후 비디비치 ‘슬릭 리퀴드 쉬머 라이너’로 포인트를 준 것. 또렷한 눈매는 비디비치 ‘컬리 위쉬풀 롱 래쉬즈 마스카라’ 블랙 컬러를 바르고 입술에는 샤넬의 ‘이드라 바즈’를 발라 마무리했다. 호피 무늬 실크 원피스는 푸시버튼 제품.
(오른쪽) perfect red lips 호텔 레스토랑에서 와인 파티가 있는 당신. 와인 파티는 무엇보다 또렷한 이미지를 연출해야 은은한 분위기 속에서도 돋보일 수 있다.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로 풍성하고 깊은 눈매를 강조하고, 립스틱과 립글로스는 글로시한 느낌을 주는 펄이 섞인 레드 컬러를 선택해 도톰해 보이도록 한다. 레드 립스틱을 선택할 때에는 피부톤과의 매치가 중요하다. 립 라이너로 입술 라인을 그린 후 브러시를 이용해 꼼꼼하게 펴 바르면 깔끔하면서도 우아해 보이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1 매우 가벼우면서도 완벽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퍼펙틀리 리얼 메이크업. 젤 크림 포뮬러가 메이크업을 안 한 듯 가볍다. 30ml 4만2천원. 크리니크. 2 바르는 순간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뗑 뤼미에르 플루이드. 자연스럽고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 5만2천원. 샤넬. 3 묽지도 오일리하지도 않은 포뮬러가 특징인 에끌라 뤼미에르 스틸로 엠벨리쎄르 드 뗑. 피부 하이라이터로 사용하며 브러시 펜으로 꼼꼼하고 완벽하게 바를 수 있다. 다크서클, 턱 옆선, 눈썹 뼈 등 어두운 부위에 발라도 좋다. 4만2천원. 샤넬. 4 칙칙하고 피곤해 보이는 피부색을 환하고 밝게 해주는 블러셔 쥬 꽁뜨라스뜨.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고 하이라이트를 주는 빛나는 컬러로 피부색을 생기 있게 표현해준다. 4g 4만7천원. 샤넬. 5 부드러운 벨벳 효과가 빛을 반사시켜 주름을 감춰주는 퀼트 모양의 듀오 아이섀도 이레엘 듀오. 눈매를 밝고 또렷하게 해준다. 2g 4만8천원. 샤넬. 6 입술에 눈부시게 반짝이는 광택 효과를 주는 립글로스 헐리데이 앤티퀴티즈. 화사하고 도발적인 입술을 만들 수 있다. 4.8g 2만2천원. 맥. 7, 8 페미닌한 립 메이크업을 위한 립스틱 이드라 바즈. 입술에 색조를 남기거나 변색되지 않으며 오일과 비타민 F 복합체가 입술을 항상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3.5g 3만2천원. 샤넬. 9 바르는 순간 볼륨감과 도톰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플럼핑 효과의 풀 포텐셜 립스 플럼&샤인. 트리트먼트 성분이 촉촉하고 글로시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4.7ml 2만4천원. 크리니크. 10 립글로스의 풍부한 컬러와 립밤의 촉촉함을 담은 수퍼밤 모이스처라이징 글로스. 건조하고 추운 외부 환경 탓에 갈라지고 튼 입술을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15ml 2만2천원. 크리니크.
(왼쪽) for late night party 어두운 실내, 강한 조명이 있는 파티라면 강렬하거나 반짝이거나 한 가지만 신경 쓰면 된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은 스모키 메이크업에서도 적용된다. 밀착감이 뛰어난 디올 ‘스킨 익스트림 피트 플루이드 SPF 15’를 바른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눈 아래 부분에 그레이 아이섀도를 발라 깊이감을 표현한다. 펜슬 타입의 블랙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따라 길게 빼면서 그린 뒤 디올 ‘블랙 아웃’을 발랐다. 매혹적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마스카라가 강렬한 눈매를 완성시킨다. 어깨를 강조한 드레스는 푸시버튼 제품.
(오른쪽) black mania 최근 유행인 스모키 메이크업도 파티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 눈 위아래 라인을 검은 펜슬로 그린 뒤 쌍꺼풀 부분에 그레이 컬러 아이섀도를 바른다. 눈꼬리부분에 반짝이는 펄을 바르면 화사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밝고 또렷한 눈매를 원한다면 매트와 새틴 색상을 믹스해 사용한다. 눈매를 강조하기 위해 아이라이너 브러시를 살짝 적셔 어두운 섀도로 속눈썹 라인을 따라 그린다. 입술은 엷은 핑크 컬러나 글로시한 립글로스를 이용해 시선이 눈으로 갈 수 있도록 한다.
1 속눈썹을 볼륨감 있게 표현해주는 디올쇼 블랙 아웃. 10ml 3만3천원. 크리스찬 디올. 2 풍성하고 볼륨 있는 눈썹을 위한 배드걸 래시. 지속력이 강한 마스카라로 솔이 크고 색상이 짙어 아찔한 속눈썹 라인을 만들어준다. 8.5g 2만8천원. 베네피트. 3 눈매를 강하고 깊게 만들어주는 드로잉 펜슬. 또렷하고 드라마틱한 인상으로 변신할 수 있다. 슈에무라. 4 깨끗하고 섬세한 눈매를 위한 붓펜 타입의 리퀴드 아이라이너인 디올 라이너. 눈의 윤곽을 깔끔하고 선명하게 강조할 수 있다. 1.35ml 3만4천원. 크리스찬 디올. 5 피부에 뛰어난 밀착감을 주는 디올 스킨 익스트림 피트 플루이드 SPF 15. 30ml 5만3천원. 크리스찬 디올. 6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는 내추럴한 리퀴드 타입의 미네랄라이즈 새틴 피니쉬 파운데이션. 30ml 4만2천원. 맥. 7 크림 젤 타입의 포뮬러가 매트하면서도 부드러운 플루이드 라인 아이라이너 블랙 트랙.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 3g 2만3천원. 맥. 8 롱 래스팅 포뮬러가 정교하고 세련된 아이라이너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롱 웨어 젤 아이라이너. 젤 형태로 되어 있어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3g 2만8천원. 바비브라운. 9 촉촉한 윤기와 함께 내추럴한 투명감을 선사하는 에이큐 퓨어 그레이스 립스틱. 4.1g 6만6천원. 코스메 데코르테. 10 마치 글로스를 바르는 듯한 느낌의 실키 피니시 립스틱. 3g 2만8천원. 베네피트. 11 섬세한 라인을 자연스럽게 그릴 수 있는 에이큐 리퀴드 아이라이너. 5만4천원. 코스메 데코르테. 12 반짝이는 효과를 주는 글리터 립글로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핑크 컬러가 홀리데이 룩을 연출해준다. 4.2ml 3만원. 바비브라운. 13, 14 눈매를 더욱 선명하게 연출해주는 다이아몬드 아이섀도. 깊이 있고 촉촉한 질감의 다이아몬드 블랙과 나이트 블루 컬러가 조명 아래에서 화려하게 빛을 발한다. 2.5g 2만원. 메이크업 포에버. 15 벨벳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풍부한 느낌을 표현하는 아이섀도 메탈릭스 컬렉션. 은은한 펄의 색상이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6.75g 5만8천원. 바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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