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8 하나교회 2부예배 메세지(녹취)
2부예배/20151018/대구 하나교회
로마서 15:14-29
복음의 제사장 직분, 신봉준 목사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22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롬15:14~29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오늘 제목입니다. “복음의 제사장의 직분”인데 한 번 더 인사합시다. 제사장의 축복을 누립시다! 정말로 애통한 심정으로 현장을 바라보면서 이 땅에 복음만이 필요한 이유를 알고 참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서 참된 왕적인 제사장의 축복 가지고 그 축복을 누리는 응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옛날 이야기 중의 한 가지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누가 아내에게 최고로 잘 했는가, 누가 아내에게 최고로, 아내를 사랑했는가하는 대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금, 은, 동메달을 전부 다 전직대통령들이 다 차지했는데 동메달은 아브라함 링컨이 차지했습니다.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삶이었다, 그래서 아브라함 링컨이 동메달을 차지했고 은메달은 존 F. 케네디가 차지했습니다. 아내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 줄 것인가 묻기 전에 내가 아내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라, 그래서 케네디 대통령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금메달은, 대망의 금메달은 누가 차지했느냐 하면 고(故) 박정희 대통령이 차지했습니다. 나는 아내를 사랑하기 위해서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우스운 이야기인데, 여러분,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정말 목숨 걸 만한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우리 각자에게 역사적 사명이 있습니까? 여러분, 중요한 것은 정말 우리 자신이 누구인가, 우리 자신의 정체성,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 그것을 깨닫는 만큼 응답들이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왜 부르셨고, 또 우리 하나교회는 어떠한 교회이고, 이 하나교회 안에 내가 장로면 장로로, 또 집사면 집사로 권사면 권사로, 하나님께서 왜 내게 이러한 직분을 주셨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성, 다른 말로 하면 사명을 깨닫는 만큼 응답의 문들을 열리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왜 자신을 부르셨는데 자기에 대한 정체성, 자신에 대한 사명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또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분명히 알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위해서 사실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것이고, 이것을 위해서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섬기고 하나되라는 것이고 이것을 위해서 교회 안에서 덕을 세우고 하나됨을 이루어야 한다고 오늘 성경에서 읽진 않았지만 로마서 15장 1절~2절에 보면 서로가 덕을 세우고 하나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이 자기의 사명, 하나님께서 왜 자기를 부르셨는데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분명히 깨달았다는 사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여러분 모두가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를 왜 부르셨는지 우리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깨달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응답이 시작되는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내게주신 은혜 -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먼저, 바울은 첫 번째로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은혜가 있는데 그 은혜는 바로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으로 자신을 부르셨다고 고백함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1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여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 그렇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은혜가 있었고 그 은혜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 편지를 쓰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이 편지를 쓰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그 은혜를 서로 나누기 위함이고 그리고 그 은혜를 나눔으로 말미암아 너희들이 지금까지 깨닫지 못하고, 아니, 잊어버리고 살아왔던 부분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서 함께 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쓰임받고 인도받아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 편지를 기록하였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5절에 다시 한 번 봅시다.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그렇습니다. 자기에게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누고 그 은혜를 나누는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너희들이 잊어버리고 있고 지금까지 모르고 있던 부분을 다시 생각나게 해서 함께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라는 이 일에 인도받고 쓰임받고자 이 편지를 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왜냐? 율법 가운데 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다메섹에서 만나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부분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여러분, 율법에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모릅니다. 왜냐? 율법의 가장 중요한 핵심 중의 한 가지가 무엇입니까? 내가 행함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행함으로 구원받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 사실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다메섹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고 제대로 은혜에 대한 눈이 열린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 10절에 보면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 고백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은혜란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내게 주는 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대가이고 보상입니다. 은혜라는 것은 값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공짜로 주신 것이 은혜입니다. 이 사실을 바울은 고백하고 이 사실을 바울은 체험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그 은혜는 무엇이냐, 그게 바로 16절에 나오는데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내게 주신 것이다, 그게 은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내게 주신 것이다. 지금 로마서를 살펴보면서 우리가 로마서 11장까지는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은 구원의 축복과 복음의 축복이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하게 바울에게 임했던 사실을, 복음을 깨닫게 하고 구원의 역사를 깨닫게 하는 사실이 다양하게 바울에게 임했던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12장부터는, 그리고 오늘 본문에도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삶 속에 나타나는 또 다른 은혜가 있음을 고백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 동안 11장까지는 복음과 구원의 축복에 대해서 다양하게 자기가 깨달았다면 그 복음과 구원의 축복을 갖고 있는 나에게 삶 속에 또 다른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 있는 이 사실을 바울이 깨달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2장에 보면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느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그러면서 13장에 우리가 사회생활 속에서 어떻게 승리해야 할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 말씀하고 있고 14장에 보면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어떻게 하나되고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 여러분, 교회만큼 다양한 구성원으로 되어 있는 단체도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가 어떻게 하나되고, 사실 성령으로 하나되는 것이죠, 그 성령으로 하나되는 그 속에 구원의 역사가, 영혼을 구원하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어떻게 교회가 하나되는 그 축복을 누릴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 14장에 말씀하고 있고 15장에 들어가서도 모두가 교회 공동체로서 어떻게 이 복음 증거하는 이 일을 위해서 내가 인도받아야 할 것인가? 그러면서 사실 여기 15장에는 바울 자신의, 개인의 간증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한 이야기가 하나님께서 내게 은혜를 주셨는데 그 은혜는 바로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내게 주신 것이다, 제대로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왜 은혜를 주셨는가, 그 사실을 바울이 제대로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나오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이란 이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구약의 제사장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고백한,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내게 주셨다, 이것은 엄청난 말인데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구약의 제사장 나라가 나오고, 출애굽기 19장에. 또 출애굽기 29장에는 제사장 직분이 세워졌는데 구약에 말하는 제사장 직분이 어떤 것인가를 제대로 좀 알 때에 바울이 말하는 그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약에 제사장을 왜 세웠느냐? 사실은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지금 우리 모두가 당하고 있는 문제가 어떤 문제입니까? 바로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절대적인 문제인데,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그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애굽기에 답을 주셨는데 바로 피의 언약을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그 피의 언약이 바로 출애굽기 3장 18절에 나오는 희생 제사의 비밀, 피의 언약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답을 주셨는데 피의 언약 다음에 바로 성막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구약에 그 성막을 봉사하는 일을 위해서 세운 직분이 있는데 그 직분이 제사장직입니다. 왜 제사장직을 세웠느냐? 성막을 봉사하기 위해 세웠지만 단순히 성막을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성막 자체도 창세기 3장의, 우리 인생에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당면한 문제,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주신 것이고 제사장직을 주신 것도 바로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창세기 3장 문제를 해결하는 그 답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출애굽기에 보면 피의 언약, 성막, 제사장, 모두가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답으로 주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성막을 짓고 그 성막을 짓자마자 급하게, 급하게 바로 제사장을 세웠습니다. 왜 그렇게 급하게 제사장을 세웠습니까? 그것도 제사장을 성막을 봉사할 수 있는 레위 지파 가운데서 세웠는데 그 레위 지파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제사장 직분을 주어서 세운 것입니다. 왜 성막을 짓고 나서 급하게 이 제사장직을 세워서 그 일을 감당하도록 하셨는가? 여러분, 우리 가지고 있는 창세기 3장의 문제가 그렇게 급한 문제이고, 우리 가지고 있는 창세기 3장 문제, 그 영적인 문제가 지금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성막을 짓고 나서 바로 이어서 급하게 제사장 직분을 세워서 그 문제를,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받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사장 직분, 그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구약의 제사장 직분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근본 문제는 바로 죄의 문제입니다, 바로 그 죄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멀어졌다 했습니다. 그 죄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얼굴을 돌리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가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인간의 근본 문제는 죄 문제입니다. 그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워서 우리 대신 제사장이 우리의 죄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왜? 죄 문제 해결받도록 하기 위해서. 저와 여러분이 갖고 있는 죄 문제 해결받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제사장을 세우셔서 그 제사장이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죄를 짐승을 대신해서 잡아서 피 흘려서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죄 문제 해결받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왕, 제사장, 선지자가 나옵니다. 세 가지 직분이 나오는데 이 세 가지 직분에 대한 이야기가 구약 전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왕, 제사, 선지자, 이 세 가지 직분에 대한 것이 구약 전체의 이야기인데 그 중에 우리가 갖고 있는 근본 문제, 죄에 대한 문제, 그 문제를 우리가 해결받아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죄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도록 제사장을 세워서 우리를 위해서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셨다는 사실, 그리고 왜 제사장을 세웠느냐? 그 제사장은 메시야의 직분에 대해서, 오실 메시야가 어떤 분인가를 우리에게 알리시는 분으로, 메시야가 하는 일들이 무엇인가를 알리시는 분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분이 바로 제사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제사장 직분을 세상의 직분과 구별해서 거룩하게 하셨는데 바로 그것은 머리에 기름 부으셔서 제사장을 세우셨어요. 출애굽기29:6~7절에 보면 제사장을 세울 때 그냥 세우시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기름 부어 가지고 세우셨어요.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세상의 직분과 다르다라는 것입니다. 거룩하게 구별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목사로서 임직할 때 안수기도하지요. 그것이 기름 붓는 것입니다. 장로님들 세울 때에 머리에 안수기도 합니다. 그것도 기름 붓는 것입니다. 구별한 세상의 직분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되었다라는 그 표시로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통해 손을 얹어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안수해서 기름 붓는 예식을 합니다. 구별했다는 말이지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죄 문제 해결 받은 뿐만 아니라 결국은 그 죄 문제를 해결하는 메시야가 어떤 분인가를 우리에게 알리시는 부분들이고, 그래서 결국은 이 제사장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죄 문제를 해결 받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구약에 세워진 그 제사장으로는 매일 마다 사실은 양을 잡고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제사장이 하나님께 나가야 됩니다. 왜냐? 구약에 세워진 제사장은 완전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결국은 성경에 보면 출애굽기29:38절에 보면 제사장들이 해야 될 미션이 주어졌는데 매일 번제를 드리는 겁니다. 그것도 어린 양을 두 마리 잡아서 한 마리는 아침에, 한 마리는 저녁에 가지고 들어가서 매일 번제드림으로 말미암아 백성들의 죄를 용서함 받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직분, 그것이 바로 제사장의 직분입니다. 여러분 구약의 제사장이 우리 위해서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에 매일 매일 우리 대신 양을 잡아 가지고 들어가서 죄 용서함을 받았는데 그것이 영원히 유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출애굽기29장에 보면 제사장의 직분에 대해서 많은 부분 상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 자세한 내용들을 다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다 알지 못하더라도 한 가지만 알면 됩니다. 뭐냐? 그 모든 구약의 제사장의 직분을 한 번에 완전히 담당하신 분이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구약의 모든 그 복잡한 제사제도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용서함 받았는데 그럴 필요 없이 단번에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한 분이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 다시 말해서 우리에게 있는 모든 피 언약의 주인공 그분이 오셨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사탄을 꺽으신 분으로 오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그래서 성경에 보면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기를 예수님이 바로 큰 대제사장이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마가복음10: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요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여기에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 이 말씀의 뜻이 무엇이냐 바로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모든 백성들의 죄를 위해서 대속물로서 그리스도께서 오셨다라는 사실을, 제사장으로 오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를 속하는 제사장으로서... 히브리서 4:14~1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큰 대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데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큰대제사장이 누구시라고요? 예수시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 지어다. 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절에 보면 “그러므로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지니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습니까? 나갈 수 없어요. 그런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죄가 없으신 그분이 우리대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했기 때문에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어느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도록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바로 제사장으로 오신 큰 대제사장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만나고 누릴 수 있는 길이 열려진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창세기3:15절을 성취하였습니다. 창세기3:15절이 무엇입니까?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예수님이 제사장으로 오셔서 창세기3:15의 이 말씀을 성취하셨는데 이것을 믿으면 여러분 가정과 가문에 여러분의 자녀들 속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이 깨어지게 되어 있어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제사장으로 오신 그 예수 그리스도 믿게 될 때에 여자의 후손 그 그리스도께서 사탄의 머리들을 깨트려 버리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요한일서3:8절에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하심이라”바로 제사장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그분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창세기3장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어떻게 깨달으면 되느냐? 예수께서 바로 그리스도이시며 세 가지 직분을 완성하신 참 제사장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 사실을 알게 될 때에 우리의 모든 문제는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대제사장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믿습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제사장으로 오신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 안에 들어와 계세요. 그래서 우리에게도 동일한 축복을 주셨는데요. 베드로전서2:9절에 보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여기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무슨 말입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일컬어서 주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제사장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 말씀했어요. 이것을 가지고 신학적인 용어로 만민제사장이라 말합니다. 예수 믿는 모든 사람은 모두가 다 하나님께 직구 할 수 있고, 하나님께 나갈 수 있다는 만민 제사장.. 목사나 나나 똑같다 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마는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만민 제사장이라는 말은 그 말하고는 또 달라요. 무슨 말이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증인되어지는 그 축복을 주셨다라는 것, 그것이 만인 제사장의 축복이예요.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제사장 되시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에 성도인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고린도후서 5:18~19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여기에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데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하셨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그 다음에 계속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그러면서 19절에 마지막에 보면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였느니라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화목케 하는 말씀을 부탁하였고, 화목케 하는 직책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사실이예요. 그게 바로 성도인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복음의 제사장의 직분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있는 모든 자에게는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제사장의 미션을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들에게 주셨어요. 제사장의 미션, 그것이 무엇입니까? 마태복음28:18~20절에 보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게 바로 제사장의 미션이예요. 마가복음16:15~20“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 ”바로 제사장의 미션입니다. 행1:8절에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제사장의 미션을 주신 거예요. 바로 성도인 저와 여러분에게 바울이 이 사실을 너무나 잘 안거예요. 그래서 바울의 고백이 무엇입니까? 나는 전혀 구원받을 수 있는 가치가 없는 인생이었지만은 내게 구원을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 그 은혜 속에서 내게 복음의 제사장의 직분을 내게 주셨다. 나는 전혀 받을 가치가 없는 인생이었는데 이방인이었고, 하나님의 은혜와 상관없는 전혀 쓸데없는 인생이었는데 하나님이 내게 은혜 주셔서 그 은혜로 말미암아 이제는 이방인들을 제물로 드리는 ...여러분 여기서 이방인을 제물로 드린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방인들을 예수 믿게 해서 구원받도록 하는 그것을 말해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그 이방인들이 구원 받도록 하는 것,,그 축복된 역사, 그것을 한마디로 하면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것. 나는 쓸데없고, 나는 가치 없고, 받을 자격이 없는 나였는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게 은혜를 주셨고, 그 은혜가 바로 복음의 제사장의 직분을 내게 주셨다는 사실에 대한 그 감사와 감격속에서 오늘 본문에 바울이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구약의 제사장은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면서 모든 저주를 없애는 사람입니다. 신약시대의 제사장은 예수님께서 바로 그 제사장으로 오셔가지고 십자가에 단번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끝냈습니다. 단번에 그래서 히브리서9:11~12절에 보면 예수님이 제사장으로 오신 사실을 11절에 말씀하고 있으면서 12절에 뭐라고 하였습니까?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러면서 10:10~14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수님께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셨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 한번 보십시오.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절입니다. “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11절입니다.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구약시대의 제사장이 드린 제사가 어떤 제사인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매일 제사를 드리되 그것이 우리의 죄를 영원히 없게 하지 못한다 말씀했어요. 그래서 매일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사장이 양을 잡아서 매일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12절입니다. 같이 한번 보십시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3절“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14절 같이 봅니다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할렐루야!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린 단번의 그 사건이 한 번의 제사로 우리를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라는 말씀했습니다. 이 권세가 우리에게 있어요. 이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복음의 제사장으로의 헌신 - 전도와 선교
그렇다면 두 번째로 복음의 제사장으로서의 헌신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어떻게 , 무엇을 헌신해야 될 것인가? 거기에 대한 내용이 오늘 본문에 계속 이어서 나오는데 오늘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전도와 선교가 복음의 제사장으로서의 헌신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는 한마디로 말하면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전도예요. 오늘 본문에 바울이 이 복음의 제사장의 직분으로서 이 전도를 위해서 얼마만큼 마음을 갖고 있었던가를 오늘 쭉 설명하고 있는데 특별히 17절~24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19절에 보면 예루살렘으로부터 이 복음의 역사들을 일루리곤까지 전하였다 했어요. 여기에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이라는 지역까지는 2천키로미터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짧은 거리가 아니지요. 그 일루리곤까지 성경에 보면 편만하게 복음을 전하였다 했어요. 여기서 편만하게 전하였다는 말은 모든 지역의 사람들이 다 듣도록 복음을 전하였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바울 혼자 전했겠습니까? 아니잖아요. 바울이 지역 속에 복음의 일꾼을 세우고 그 일꾼을 통해서 같이 일어난 거예요. 각 지역에서... 그러니까 2천킬로미터가 넘는 그 지역까지 모든 지역에 복음이 증거되어지도록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렸던 사실을 말하면서 또 바울의 마음속에 전도를 위한 마음을 갖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하든지 로마의 너희에게 가기를 원한다... 그게 22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가기를 원하는데 그 길이 막혔다...24절에는 그러나 내가 어떻게 하든지 할 수만 있으면 너희에게 가서 거기서 내게 주신 이 복음의 역사를 함께 기쁨을 나누고 또다시 로마로 가기를 원하다. 또다시 로마로 가기 원한다. 이게 바울의 소원이었어요.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복음을 향한 바울의 마음을 이야기 하고 있으면서 로마까지가 아니라 바울의 궁극적인 목적은 어디에 있냐? 28절에 보면 서바나까지도 내가 가야 되겠다.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바울은 전도에 대한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난 겁니다. 그 당시의 저 땅끝이라고 보는 서바나, 지금의 스페인을 이야기 해요. 그 당시의 서쪽의 끝자락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서바나입니다. 바울이 그 당시에 그 서바나까지 내가 복음 때문에 가서 전해야되겠다. 복음의 제사장으로서 전도 선교를 위한 바울의 뜨거운 마음들을 볼 수 있는 것이죠.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는데 우리는 멀리 가지는 못하더라도 진짜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그 축복을 가지고 우리의 현장들을 살려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지역속에서 다락방운동을 일으키고 지역 속에서 3백 제자, 3천 제자 운동을 일으키고 모두가 다락방운동함으로 지교회하고 미션홈 하면서 지역 속에서 3천 제자 일으키는 것이 그게 사실은 왕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중직자분들은 전도목회를 위한 일꾼으로서 모든 속해 있는 지역 현장 속에서 바로 흑암의 세력을 꺾고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그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게 뭡니까?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우리 중직자가 현장에서 누리는 겁니다.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렘넌트들은 분명히 제사장 나라로 쓰시기 위해서 부르셨기 때문에 여러분 지금 어떻다, 상관없어요. 먼 미래를 놓고 준비하면 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여러분을 복음의 제사장 으로 쓰실것이니까! 그리고 오늘 RTS 헌금 하는 주일입니다. RTS는 렘넌트신학연구원인데 여러분 정말 왕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가진 주의 종들이 일어나야 교회가 미래가 있는 것이고 이 시대의 재앙이 무너지게 되요. 정말 우리가 단순히 그냥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기도하면서 인도받아야 되는데 여러분 그냥 RTS가 아니라 정말 왕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가진 주의 종들이 일어나게 될 때 현장이 바꿔지게 되요. 교회가 미래가 있는 것이고 현장에 재앙의 역사가 무너져 내려요. 여러분 지금이 어떤 시대입니까? 신학이 교권화 되어가지고 교리는 엄청나게 발전했는데 그 교리가 사람을 살리는 교리가 아니라 그 발전된 교리를 가지고 사람을 정죄하는용으로 쓰임받고 있어요. 사탄이 붙잡은 거죠. 그리고 신학이 직업화 되어 버렸어요. 그 결과가 뭡니까? 전도운동이 일어나지 않고 있어요. 신학교들마다 문들을 닫고 있어요. 경영이 안되니까.. 그나마 한국에서 신학생들이 제일 많이 유학가는 곳이 미국입니다. 그런데 미국 신학교들도 한국의 유학생이 없다면 미국 신학교가 문을 닫게 되는 그런 실정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미국 신학교도 마찬가지고 한국신학교도 마찬가지고 이제는 경영이 안되어서 문을 닫는 실정이 왔어요. 왜 그렇습니까? 악한 사탄이 신학교와 신학을 잡고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신학교를 위해서 기도한다, 이건 보통기도가 아닙니다. 정말 왕같은 제사장의 권세 가진 많은 주의 종들이 일어나야 우리 후대의 미래가 있는 것이고 교회의 미래가 있는 것이고 이 현장의 재앙이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이를 위해서 마음담고 헌금하고 기도한다, 마태복음 10장 41~42절에 보면 선자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면 선지자의 상을 잃지 않는다고 했어요. 제자의 이름으로 제자를 영접하면 제자의 상을 잃지 않는다고 했어요. 그러면서 42절에 냉수 한 그릇도 결단코 상을 잃지 않겠다고 했어요. 단순히 1년에 한 번 있는 RTS 주일을 위해 헌금한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헌금을 얼마 하든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정말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헌금이 드려져야 합니다. 왕같은 제사장의 권세 가진 주의 종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그래야 이 시대가 사는 길입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중직자와 하나교회 성도들, 모든 현장에서 우리에게 주신 왕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과 가문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이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왕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사용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진짜 후대를 살리는 그런 응답이 여러분 걸음 속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이 축복을 위해서 직접 자기 발로서 무려 2천 킬로미터가 넘는 그 길에 직접 헌신함으로 복음을 전했어요. 또 거기에 25~26절에 보면 연보함을 통해 함께 바울의 사역을 돕는 사람이 있었고 30절에 보면 기도함으로 도운 사람들이 있어요. 30절에 보세요.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바울의 사역 속에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죠. 힘을 실어주는 기도가 있었다는 겁니다. 25절~26절에 보면 직접 연보함을 보내 헌금함으로 말미암아 또 바울 같은 경우는 직접 발로 뛰어 다니면서 복음을 전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왕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가지고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릴 것입니까? 기도하시면서 정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귀중한 응답들을 찾아 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에게 복음의 제사장으로의 헌신할 수 있는 전도와 선교를 위한 헌신은 왕같은 제사장이 누려야 될 당연한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은 아무나에게 준 것이 아니에요. 오늘 우리가 찬송 불렀던 것처럼 주 내게 부탁하신 이 말씀 전하는 일은 천사도 흠모하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가치에 눈이 열려짐으로 말미암아 정말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들을 여러분 복음제사장 직분, 이 축복의 역사들 속에 찾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천사도 흠모할 그 축복된 역사를 주셨어요. 악한 사탄이 노리고 있는 것은 한가지, 왕같은 제사장의 귀중한 권세 가진 자인 것을 모르게 만드는 겁니다. 속이는 겁니다. 속지 마시고 진짜 현장에서 왕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사용하고 누림으로 말미암아 로마서 16장의 전도제자의 받았던 그 응답들이 여러분 걸음속에 이루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