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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비경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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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후기 천안 비경마운틴, 북설악에서 금강산을 조망하다.
사시나무 추천 0 조회 459 17.01.20 22:03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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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0 22:14

    첫댓글 비경 대장인 사시나무님의 넉넉함과 닉에 걸맞는 감히 이룰 수 없는 대범함이 북설악과 함께한 발걸음이 기쁨이네요 뽀글은
    참으로 고맙습니다! 사시님~

  • 작성자 17.01.21 17:26

    뽀글님이 있어 비경은 늘 즐겁고 온기가 감 도는 것 같아요.
    저도 함께해서 많이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 17.01.21 08:32

    전 코끼리 다리만 만져본거 같네요.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참 맑은 날이구나 생각만 했는데...낙타바위를 멀리서 바라도보고 신선봉에서 신선처럼 금강산 자락도 거닐어보고 왔으면 좋으련만...
    사시나무님의 정리된 풍경들 속으로 다시 들어가니 수바위에 제가 앉아있네요.

  • 작성자 17.01.21 17:29

    저도 항상 그런데요, 뭘..
    언듯 조금 안다 싶어 우쭐대다 되돌아 보면 늘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아요.
    눈 내리는 주말 멋진 시간 보내세요.

  • 17.01.20 23:21

    월요일 저도 성인대 낙타봉 다녀 왔어요..
    님들 발자국이 지나간 자리라
    생각하니 괜시리 뭉클해지더군요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 17.01.21 09:11

    왕~ 펩시님 방가방가요 잘지내고잇죠 . .보고시쁘요
    산행도 하시네요 만날날이잇겟죠~

  • 17.01.21 14:34

    @뽀글이 그라모요...
    당분간은 몸 사리느라
    이틀에 한번은
    서락 아랙녘을 훝고 다니는 중입니다.
    서락은 이제 울동네 입니다
    언젠가 만날일 있을 겁니다요

  • 17.01.21 15:49

    @팹시 넘 행복하겠네요 펩시님. 지금 여긴 함박눈이 펑펑내려요
    설악에가고시퍼 눈물글썽~ 뽀글 교통사고 잇어 후유증잇을라나
    산에도 못가서 더 그런가바요 ㅠ

  • 17.01.21 16:51

    @뽀글이 속초는 거의 40cm 눈폭탄에
    말이 아닙니다.
    아침에 설악산 갈까하고
    겁없이 차끌고 나갔다
    동네 반바퀴돌동안 3번 눈웅덩이에 빠져 모두 동네 주민분들 도움으로 집 주차장에 안착하기까지 1시간넘게 걸렸습니다.ㅋㅋ
    교통사고 나서 우짠데요..
    마니 안다치셨나요?
    제 경험으론 한참후에 휴유증
    와 몇개월 가더군요
    쉽게 덜컥 합의해 주시지말고
    충분한 치료 하시기 바랄께요

  • 작성자 17.01.21 17:34

    어째 속초 시민이 되신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맞는건가요?

    가까이 있던 멀리 있던 종종 소식 전하면서 함께 산행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17.01.21 17:42

    @팹시 교차로 신호대기 중. 겁나게 꽝! 받쳣어요. 소형차로 받쳣으니 천만다행
    그쪽차량은 펴차시켯답니다 으이크 . . .검사상 이상업다니 잘치료받고
    쉬면 낫겟죠 산행지장잇을까 그게 젤로겁낫어요 그순간에도 ㅋ ㅋ

  • 17.01.21 21:10

    펩시님 반갑습니다.
    설악을 가까이 두고 터를 잡으신거죠?
    소망했던 일들이 잘 이루어지길 함께 기원할게요.
    무탈하게 잘 지내고 설악에서 같이 발걸음 할수있는 날이 오겠지요.

  • 17.01.22 10:42

    @사시나무 네네...
    맞습니다
    말년(?)을 설악산 밑에서 보내고파
    어디에서 정착할건지 임시거처에서
    지내며 아직 살펴보는 중입니다.
    설악이 저에게 동네뒷산이 되어
    매일매일 행복하네요
    아직 허리 .고관절 무리하면 안되어
    가벼운 산행만 하는중이나
    언젠간 산행중에 조우할 날 있을 거예요~~~

  • 17.01.22 11:00

    @뽀글이 저런~~
    상대차량 폐차에 그만하길 다행이긴 하나
    뼈가 다친게 아니니 검사상 안나타 날수 있지만 아무렇지 않을수 없어요
    전 등근육 경직땜에 몇개월간
    잘때마다 고통스러웠고 동승자는
    목 통증땜에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이틀 병원에 입원하고
    합의보고 가벼운 맘에 퇴원했두만
    그이후 통증이 넘 함들어 쉽게
    합의 해준것이 후회 되더군요.

    뽀글님 강철체력에 이겨 내실래나요?

  • 17.01.22 11:05

    @산책 용기내어 덜컥 저지르긴 한데
    설렘반 두려움반 그런중입니다
    산책님 편안한 미소 뵙고 싶군요
    언젠가 볼날이 있을거예요~~
    그때까지 산책님도 무탈하셔야해요.

  • 17.01.21 11:38

    산을 오르되 큰 산줄기를 보며 걷고,곳곳의 세세한 설명에 머리속엔 다시한번 그길을 그려봅니다.
    또한 다음에 올 산우들을 위해 로프까정 준비해서 위험구간에 매어 놓고 오는 넓은가슴을 가진 사시대장.
    이번 산행에서도 수고 많았쓰요.

  • 작성자 17.01.21 17:40

    그제는 잘 들어가셨습니까?ㅎ
    앞에서 리딩을 잘해 주시니까 제가 아무 부담없이 여기저기 다 보고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2월에 시산제 잘 준비 하셔서 올 한해 더욱 더 활기차고 온기 있는 비경이 되도록 빌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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