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연 남부대학교 김영식 교수 "보성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웃음꽃 피는 특강 성황"

[김영식(체교85)]

보도자료
남부대학교 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소 김영식 교수 “보성교육청 학교운영위원 연수장에  웃음꽃이 피었다.”

  녹차향기 가득한 보성의 바닷가에 난데없는 웃음소리 요란하다.

전남 보성교육청(교육장 서태원)은 09년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보성군 관내 초중고 학교운영위원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성교육의 주요시책인 주요업무계획 설명과 학교운영위원회의 전문성에 관한 교육에 이어 남부대학교 김영식 교수(국제웃음요가문화연구 소장, 보성군 녹차홍보대사43)를 초청하여 『웃음요가를 통한 신바람 나는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를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 웃음을 통한 아이들의 지도와 관심을 갖도록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김교수 특유의 판소리와 웃음요가는 참가한 운영위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참가한 한 운영위원은 “아이들에게 웃으라고 하기 전에 나부터 웃어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보성교육의 새로운 비젼을 본 것 같아 너무 행복했다.”는 말을 하면서 연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진정한 교육은 아이들의 학교에 웃음꽃이 피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실감한 좋은 자리였다는 평이다. 이날 강의를 한 김영식 교수는 전남 중등교직에 18년 여 동안 봉직을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웃음요가의 창시자로 널리 알려져 있고, 각종 언론매체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한 “요람에서 무덤까지 0100웃음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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