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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취뽀&북쇼 이벤트 [이벤트]21세기 북스가 선물하는 새해맞이 영어정복 프로젝트
주인장입니다★ 추천 0 조회 2,325 07.01.14 19:30 댓글 2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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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17 20:28

    [스타일] 딱 내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관념을 깨는 영어책이 많았지만.. 정말 색다르네요.^^ 현지 외국어를 위해 어학연수를 가는데.. 갈필요가 없을꺼 같네요..ㅋㅋ 외국에 있는 듯한 느낌.. 어학연수비를 번 느낌이네요^^

  • 07.01.17 21:22

    외국에 갔다왔지만 아직까지도 영어는 저에게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이책이 저에 영어 두려움증을 해소해주길 바래요^^ 에궁 언제 영어 울릉증 없어질려나...

  • 07.01.17 21:59

    대학 신입생 시절에 교양영어를 들었어여~ 교수님께서 과제로 외국인을 상대로 인터뷰를 해오라고 해서 친구와 인사동에 가서 외국인도 만나고 인터뷰를 하러 갔었거든요. 질문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그런 숙제는 처음이라 그런지 친구랑 둘이 괜히 떨리고 그러더라구요^^" 몇명 정도 인터뷰를 하고 좀 익숙해질 무렵에 한 남자 외국인을 만났는데, 저희가 질문을 하니까 대답은 안하고 씨~익 웃더니 우리에게 사탕 케이스같은 상자를 보여주더니 열어주더라구요 먹어보라면서. 검정 가루처럼 생겼길래 뭐지~ 초콜렛인가 하고 친구랑 얘기하다가 어색하게 웃으며 한웅큼 집어서 입에 넣었거든여~ 근데. 우웩~ 웬 쓰레기 맛이 나는 거에요.

  • 07.01.17 22:03

    맵고 냄새는 떨떠름 하고... 알고 보니 외국인들이 먹는 씹는 담배였던 거에요. 어찌나 화가 나던지. 화는 나는데, 화도 못내겠고 표현은 안되고~ 저희는 매워서 어쩔 줄 모르는데 그 외국인은 여전히 얄밉게 재밌다는 듯이 웃고 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친절하고 상냥하지만은 않다는 걸 그때 다시한 번 알았죠 ㅋㅋ어린 학생들한테 그런 장난을 치다니... 너무 화가 났었는데, 화도 제대로 못내고 어색하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영어실력을 키워서 멋드러지게 한마디 해줄 수 있는 날이 언젠간 오겠죠? 히히~*^-^*

  • 07.01.17 23:26

    [웃지만]외국인이 묻는 말에만 대답하는...그것도 yes~, no~, thank you~, sorry~..... 이젠 이런 말은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_- 자유자재로 농담 따먹기도 하고 싶구나~~ 우워~~

  • 07.01.17 23:48

    [웃지만]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외국인이 뭔가를 사고 나는 가격을 말해야 했다. 발음도 안 좋고, 이럴때 쓰는 방법은 계산기로 숫자버튼을 누르고 보여주면 알아서 돈을 낸다. 그런데 알바하는 건물이 대개 학원들이 밀집한 곳이라 초등학생이 많은데 외국인을 보고는 오히려 당당하게 영어로 how are you? 하며 말도 잘 걸고 애들이 쓸데없는 물건을 버리고 간 걸 외국인은 떨어뜨린 줄 알고 주워주니까, 초등학생 왈" That's OK" 하며 가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참, 초등학생이 저보다 낫다는 생각이..역시 외국어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애요 ..휴~~자신있게 말하고 싶어요~~ㅜㅜ

  • 07.01.18 03:13

    [웃지만]일년전 워할비자로 호주공항에 입국했을당시 공항검색대원이 나에게 와서 몸수색과 여권을 확인했다 그리고 5분뒤 또 다른 검색대원이 몸수색과 여권을 확인했다 첨엔 내가 동양인이라서 그려러니 했는데 두번짼 그 많은사람들중에 내친구를 포함해서 몇 동양인들도 있었는데 왜 나만 몸수색을 했는지 의아해있었다 나의 짐검색 차례가 왔고 짐검색하는분도 나의 목쪽을 가리키면서 영어로 막 뭐라그랬다 외국인에게 직접듣는 영어가 넘생소한 나머지 난 당황했고 어쩔줄몰라서 웃으면서 땡큐라고 말해줬다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찬 목걸이의 팬던트가 절마크였는데 이넘들이 나치마크로 오해하고 나를 테러리스트로 생각했던거였었다^^

  • 07.01.18 03:31

    [스타일]어렵고 거부감이 들지만 꼭 필요하기 때문에 억지로 해야만 하는 영어...일단 편안하게 다가와줌으로써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덜어주는 책인것 같아요 ^^ 호주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이책이 출판되었더라면 더없이 금상첨화였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영어때문에 골치아파하는 제친구들에게도 소개해줘야겠네요..^^

  • 07.01.18 08:35

    [스타일]교과서적인 딱딱한 영어가 아닌 실생활에서 쓰이는 적당한 짧고 간결한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책!! Sure ㅋㅋ

  • 07.01.18 08:38

    [웃지만] 뷔페에서 일하는데 그곳은 외국인이 자주 온다. 외국인이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데 한참을 망설여 'Good-by'를 하려고 했다. 양껏 웃고 말을 하려는데 오히려 외국인이 먼저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웃고 말았지만 외국인처럼 먼저 말을 걸지 못한 내 용기 없음에 얼굴이 붉어졌다^^

  • 07.01.18 08:40

    [웃지만] 뷔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 그곳은 외국인들도 종종 찾는 곳이다. 하루는 외국인이 식사를 마치고 나가려고 하기에 어떻게 인사하지 고민고민하다 '안녕히 가세요' 해버렸다. 외국인이 웃으며 나에게 '감사합니다!!'하고 했다. 정말 부끄러웠다. 아~~우 굿바이도 못해서 챙피를 당하다니...ㅠ.ㅠ

  • 07.01.19 01:14

    [웃지만] 친구들과 함께간 나이트, 술이 약간 오른 상태에서 옆에 보이는 외국인 테이블에 입성.. 멀리서 보고 있는 친구들은 대단하다고 난리가 났지만, 정작 나는 어디서 왔냐? 이름은 뭐냐? 그 이후 알아들을수 없는 이야기만을 듣다가.. 외국인도 포기, 나도 포기해서 같이 멀뚱멀뚱 맥주만 마시고 말았다는... 웃을수도 울수도 없이.. 서로 건배만을 외쳐야 했던!!! 취업준비하면서 회화쪽 공부를 하려니 그때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정말이지 그 상황과 딱어울리는 책 제목이네요.

  • 07.01.19 02:48

    ====>>[웃지만]한번은 미국 여행을 갔다가 미국 팝바에서 늘씬한 웨이트레스를 향해 "Hey∼! Miss∼" 라고 불렀다. 내가 부르는 소리를 들었는지 웃음이 만발하던 그 웨이트레스 얼굴이 갑자기 새빨간 홍당무로 변했다. 어찌된 일인지 같이 동행한 미국인 친구가 당황한 빛이 역력한 얼굴로 그 웨이트레스에게 가더니 "Sorry∼∼!!"를 연발하는 게 아닌가. 나는 그제서야 식당에서 종업원을 부를 때 항상 "Excuse me.... "로 시작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

  • 07.01.19 12:52

    [웃지만] 외국인들이 길을 물어볼때 길을 설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follow me"라고 말하며, 끝까지 바래다 준적이 있습니다. 나도 역시 바쁘지만 친절한 한국인을 만들기 위해 어쩔수 없는 결정이었죠. 앞으로는 친절하게 위치를 가르쳐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 07.01.19 14:56

    [웃지만] 회화표현은 물론, 발음까지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반복하며 따라하다보면 올바른 영어표현을 많이 숙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되요:)

  • 07.01.19 14:59

    [스타일] 상황 표현이 자세히 잘 되어있어 듣다보면 상황별로 많은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생활에 많이 유용할 것같아요.^^

  • 07.01.19 23:57

    [웃지만] 1학년 교양 수업시간에 외국인 교수님이 항상 저에게 말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그 교수님께 미소만 보냈습니다. 말한마디 못하고 1학기가 끝나가고야 말았습니다. 이제는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영어 공부하면서 말한마디 못하는 제가 부끄럽네요..암튼 최선을 다해야 할 것 같습니다.^^

  • 07.01.20 11:11

    [웃지만] 길을 거닐다 우연히 한 흑인과 마주치게 됐습니다. 저는 여자라 그런지 몰라도 일단 외모에서 거부감이 들더군요. 그데 두려움에 그분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눈도 돌리지 않고 그냥 지나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계속 저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그 내용인즉 그분은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이었습니다. 내자신이 얼마나 웃기던지. 돌아오는 길에 혼자서 웃고만 말았습니다. 웃지만 말고 이젠 당당하게 외국인과 마주치고 싶습니다.

  • 07.01.20 11:21

    (웃지만) 올해 초 미국 워싱턴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조금 공부한지라 박물관에서 경비원에게 길을 물어 보았습니다. 외국사람은 말을 빨리하니 나도 빠르게 말했더니 못알아 들었습니다. ㅋㅋ 창피해서 그냥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니까 그제서야 알아듣더라구요, 그다음 길가 핫도그 가게에서 핫도그를 주문하는데, 돈을 주고 나니 저한테 슬랭을 섞어 묻더라구요, 당황해서 가만있으니 달랑 케첩만 뿌려주더라구요,, ㅋㅋ 물어보니 머 넣어드릴까요라는 표현이었는데 켑첩만 너서 먹었다는 ㅋㅋ 그때 all of these 라고 하면 야채등 모두 포함한 핫도그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 07.01.20 11:57

    [웃지만] 모처럼 놀러간 서울 나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도 하기전에 낯선 이방인의 숨소리.."플리즈~~샬라샬라~~" 전 당당히 " 파든 미?" 영어 좀 했다는 투로 알아 듣는 척 했습니다. 또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데 친철한 한국인의 모습을 보이자는 애국심이 발동, 가던길을 멈추고 그와 함께 얘길 하려했습니다. 그가 한 말을 명사 동사 짜 맞춰 보니, "세계 빈민아동을 위한 구호~"였던 것 같았고, 주위엔 비슷한 사람들이 푯말을 들고 서있던 것~ 그제야 저는 길을 물어보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명한 시구 처럼 '그냥 웃지요'. 한국인여러분~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에게 "다음에 올땐 한국말 배워오세요"라는 말을 해보게용

  • 07.01.20 14:24

    [웃지만]저도 예전에 아르바이트하면서 외국인을 만난적이 있었는데(물론 그 전에도 있었지만) 제가 저지를 해야되는 상황이었지만 외국여자가 막무가내로 입장하는데 말을 못해서 어쩔수가 없었던 적이 있었죠. 주변 사람들도 다 웃기만 하고... 그런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다!

  • 07.01.20 15:34

    [웃지만] 일본인이 영어로 길을 묻는데 대답을 하지 못했다.. 아주아주 부끄러웠어요 ㅠㅁㅠ

  • 07.01.20 15:36

    [스타일] 정말 듣기만 해도 되는 책인가요? >ㅁ< 스토리 텔링이라니..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겠군요~

  • 07.01.20 22:06

    [스타일]과연 지루하지 않고 듣기만 해도 될지 두고보겠습니다. >_<ㅎㅎ

  • 07.01.20 22:13

    [웃지만]제가 예전에 서브웨이라는 곳에서 (미국식 샌드위치를 파는 곳) 알바를 했엇거든요... 어느날 미국인 남녀가 딱 들어오는거에요... 올때부터 왠지 저한테 말을 걸거 같았어요. 괜히 눈치보면서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에게 말을 걸더군요. ㅠ 주문을 대충 받고 ㅠ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더니 미국인인 자기가 주문한게 아니라네요 ㅠ 어쩔줄 몰라하는 저에게 미국인이 그냥 웃으며 넘어가더라구요 ㅠ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이날 ㅠ 자신있게 외국인 앞에서 대화하고 싶습니다. ㅠ영어회화 정말로 잘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ㅠ _ ㅠ

  • 07.01.20 22:21

    [웃지만] 제가 인천공항에 친구 마중나갔을 때의 일입니다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한 서양분이 말을 시키더군요. 전 솔직히 움찍했습니다. 그런데 첨엔 '영어를 할줄 아세요?'라고 물어보셔서 예스라고 했건만 그이후부터는 모라 말씀하시는지 정말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전 참고로 토익중수이상이라고 자부했었는데 그분앞에서 물거품이 되어버리더라고요. 그순간 전 그분을 보며 웃고만 있었습니다.^^

  • 07.01.21 00:15

    [웃지만]한국 전통 혼례를 설명해 달라는 외국인에게.. it's hard to explain...만 연말했을 때.....

  • 07.01.21 00:16

    [스타일] 공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서 영어 실력이 늘수 있다면.. 기대하겠습니다...

  • 07.01.21 11:02

    [웃지만] 길에서 외국인이 지도를 보여주면서 물어오더군요... 그래서 영어로 자신있게 대답했습니다. get on the bus~(더듬거리며)~~ and ~~~쭉~~~~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한테 겨우 부탁해서 알려주었어요.. 정말 영어 공부를 열심이 해야겠구나~~ 라고 느겼어요...

  • 07.01.21 22:54

    [웃지만] 저는 천안인데 친구결혼식이 대구이여서 ktx를 타고 내려가서 지하철을 타려는 중에 외국인이 저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니겠어요 ㅠㅠ 여친두 옆에 있는데 .... 제가 대구는 첨이라 지리도 모르는데 어딘가를 저에게 영어로 물어보던군요.. 순간 얼굴이 후끈 달아오르드랫죠.. ㅠㅠ 그래서 대충 얼버무리다가 i'm sorry , i don't know 순간 생활영어라도 익혀두어야 할것 같다는 필이 꽂히 더군요.. 저에게 있어 필요한 책인거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하구요 .. 즐건 한주 보내세요^^*

  • 07.01.22 15:04

    [스타일]어느새 제가 뉴욕 한복한 노란택시를 타고 있는 기분이었어요. 정말 일상회사 그 자체를 들을 수 있었던거 같네요. 상황스토리도 무척 좋았지만, 아 이런상활에서는 이렇게 말하는 거구나 한번더 설명해 주는 게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실제로 택시아저씨들이 저렇게 천천히 말해주시지는 않지만 가상의 상황으로 연습하기에는 딱!!!인듯 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흥미로운 책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일률적이고 캐릭터와 함께 있던 책들은 이제는 식상하거든요! "style English" 왠지 느낌이 너무 좋네요!!^^

  • 07.01.22 15:10

    [웃지만]백화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있었던 일인데요. 평소 영어를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 했지만 조금 부족한면이 없잖아 있었어요. 외국이 손님이 오길래 이때다 싶어서 착용해보셔도 되요. 이렇게 말하려고 속으로 연습 백번했죠. 그래서 건낸다는게 그만 "you can take it" 그것도 웃으면서 그 외국인은 왠지 한국인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셨던듯 제 말을알아들었다는 듯이 웃기만 하셨는데 저도 실수를 느끼고;;" sorry you can try it" 이랬더니 막 웃으시더라구요. 자기는 너가 무슨말을 하고 싶었는지 알아들었대요. 으아 그때의 창피란. .. 열심히 공부 해야겠어요.ㅠ_ㅠ

  • 07.01.29 12:37

    [웃지만]정말간단한질문이였다.Where are you from? 그런데 난, "I'm 韓?人です"라고 당당히 말했다ㅠㅠ 평생 배운 외국어인 영어와 일어가 혼동되던 그 짧은순간;;

  • 07.01.29 20:54

    [스타일] 몇일 정도 엠피쓰리에 저장해서 다른 회화와 함께 들어 보았습니다. 바쁜 일상중에 엠피쓰리를 이용해서 매일 반복 청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상황별 묘사가 잘 표현되어있고, 이야기식으로 전개하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네여. 여러가지 상황에 따른 영어 회화를 듣는 다면 회화뿐아니라 영어에 매력을 갖게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 11.08.16 10:18

    감사합니다.

  • 13.08.15 08:24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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