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火狗豚(쌍화구돈)
- 쌍화라는 것은 불화자 두개, 즉 불꽃염(炎)을 말합니다.
2010년 송하비결에 나오는 연평도 사건을 보겠습니다.
- 연평도 사건도 전쟁의 뜻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 폭탄이 하늘을 가로지르고, 땅을 놀라게 한다.
- 폭발하여서 굉굉정정하눈 소리가 울린다고 합니다.
- 산 아래는 피를 흘리는 사람이 있고, 도시의 집은 불타고 연기가 오른다고 합니다.
- 위 사진은 연평도 사건 때의 사진입니다.
- 건물이 무너지고 땅이 파인다.
- 염(炎)이라는 것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 이렇게 다가올 시기를 쌍화구돈이라고 합니다.
北門北斗(북문북두)
- 북한의 김정은이를, 왕이라 하지 않고, 우두머리라고 칭했습니다.
- 우두머리란 조직의 대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 송하비결에서 김정은을 왕으로 보지 않고, 우두머리라고 한 것은 고려시대 최씨의 무신정권과 같이 본다는 것입니다.
- 최씨정권은 3대60년을 한 후에 망했습니다.
- 김정은이도 3대이니 곧 망할 것을 염두해둔 말 같습니다.
滿月之食(만월지식)
- 달이 점점 기울듯이 그의 권력도 점점 기운다는 것입니다.
妄同招殃(망동초앙)
- 그의 권력이 기우는 것은 망동을 자초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 미사일, 핵실험 재개, 기타 다른 망동을 저질러서, 그의 권력이 기운다는 것입니다.
- 미국이 불안을 느낄, 레드선을 넘었다는 것입니다.
柏西飛來(백서비래)
- 미국에서 바이든이 미사일을 쏘는가 봅니다.
- 미국에서 미사일이 날아와서
- 북한에서 이번에 핵실험이나, 레드선 넘거나, 다른 망동을 하면 바이든은 그냥 두지 않는다는 의미 같습니다.
- 남한공격?
黑龍吐血(흑룡토혈)
- 미사일이 날아와서 김정은이가 피를 토한다(죽거나, 망명)
- 김정은의 정권몰락(김여정 등장 또는 다른 장씨세력 출현)
牛女二星(우녀이성)
- 견우성(남)과 직녀성(북)이 만나듯이, 남과 북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 남북대화가 오고간다.
烏鵲相逢(오작상봉)
- 견우과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듯이, 남과 북은 판문점에서 만난다.
- 남북대화 오고간다.
八方統合(팔방통합)
- 팔도가 통합이 된다,
- 남북이 왕래를 하거나, 이산가족이 마음대로 만난다는 뜻 같습니다.
- 통합은 통일보다는 낮은 의미의 말입니다.
- 통일은 2025~ 2026년이 되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 통합의 시대를 열어간다는 것은, 완전 통일이 되지 못했기에 통합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정감록에는 이렇게 나옵니다.
再發何時 牛虎兩端 雪胃長安 燕鴻去來之月也
- 전쟁이 재발하는 시기는 언제인가
- 제비가 날아가고 기러기가 날아오는 시기란(10월 중순을 말합니다)
첫댓글 통일이 아니라 통합만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9.28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