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은 여러마리의 나비가 나는 듯한 꽃이 오래 지속된다. 오래도록 꽃을 보는 것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의외로 나사 공기정화 식물 49위이다. 크실렌(독과 휘발성이 있고 용제로 쓰인다) 제거에 효과적이다.
호접란은 일반 식물 중에서도 아주 인기가 높은 우리집 호접란은 잘 피어있다.
줄기가 뻗는 모습이 게의 발처럼 보여 게발선인장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대부분 게발선인장과 모양이 닮은 다육식물이나 선인장과를 통틀어 게발선인장이라고도 한다. 11월 말 부터 피기 시작했다.
. 카랑코에는 원종이 전세계적으로 열대지방 또는 아열대지방에 걸쳐 분포해 자라고 있는 다육식물(선인장과 같은 종류로 비대해진 줄기나 잎살 속에 물을 많이 비축해 두고 건조에 대비하는 식물)입니다.
카랑코에는 햇빛과 밝은 실내 모두에서 무난히 잘 자라는 화초이기는 하지만 가능하면 일년 내내 직사광선을 직접 쪼여줄 수 있는 장소에 두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펠라고늄과 제라늄이라는 두가지 이름으로 각각 불리기도 하는데,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주요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일대이다. 홑,겹의 아름다운 꽃들이 화려한 색을 자랑하며 피는데,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잎을 만지면 손에 냄새가 묻는데, 그 냄새가 사람에 따라선 꽤 충격적일 수 있다. 다른 화초들에 비해 비교적 기르기 쉽고 병충해가 적으며 꽃을 잘 피우고 있다.
포인세티아는 흔히 크리스마스 꽃이라고 불리는 식물로서 붉은색과 초록색 잎이 화려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크리스마스 즈음에 장식으로 자주 등장하는 꽃이다.
이름의 유래는 처음으로 이 꽃을 만천하에 대중화시킨 조엘 로버츠 포인세트라는 인물이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생김새의 꽃을 피우며, 분홍색, 흰색, 얼룩, 붉은색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한다. 크리스마스에 특히 많이 볼 수 있는 화사한 색이 매력적인 화초이다.
폼폰국화는 상인들이 부르기 쉽게 칭하는 것으로 일부에서는 팡팡, 핑퐁, 퐁퐁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폼폰은 프랑스어로‘방울술’이라는 뜻이다.
동글동글하게 피는 모습과 은은한 향기가 특징으로 국화와 소국 두 가지 모습을 다 갖추고 있다. 색깔은 옐로우와 화이트, 퍼플 등 다양하며, 다른 꽃들과 조화를 잘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