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이야기
서울한양도성은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수도 한양을 보호하기 위해
내사산(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을 연결하여 쌓은 약 18.2km의 성곽이다.
낙산구간은 혜화문에서 낙산을 지나 흥인지문까지 이어지는 2.1km 구간으로
그 중간에 낙산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 사진의 왼쪽편이 공원 후문이며 마을순환버스 종로03번의 종점이다.
▲ 공원 안쪽 성벽길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 한성대학교 방면으로 통하는 암문
▲ 공원 밖 성벽길
▲ 서울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제2전망광장
▲ 낙산공원은 서울한양도성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 낙산을 복원하면서 만든 정자로 서울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암문 밖 풍경
▲ 관리사무소
낙산공원 중앙광장에는 낙산전시관과 중앙무대, 매점이 있으며
광장 바로 아래에는 주차장이 있다.
차도를 따라 계속 내려가먼 대학로와 마로니에공원에 이르게 된다.
☆ 낙산공원 찾아가는 길
▻ 1호선과 4호선의 동대문역 5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종로 03번 → 낙산종점
▻ 6호선 창신역의 3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종로 03번 → 낙산종점
▻ 마로니에공원에서 걸어가는 방법
표시비영리변경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