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애국심 (제5고) -차동열-

일본골프인구들은 자국생산클럽,의류,골프공만을 지독하게 사용하므로서 각종해외 브랜드의 골프용품들은 아예 일본골프산업시장에 상륙조차 상상할수 없을 정도이다. 세계경제 최대국으로 발돋음하고있는 중국인들도 세계최대인구국에 대한 자긍심으로 외제품을 꺼려하는 풍습을 중국내 각골프장 프로샾에 진열된 용품류를 살펴보면 확실히 쉽게 관찰할수 있다. 한편 미국,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등 영어권 또는 순수자본주의 국가들은 가격대,품질성등을 고려 자기성향 에 따라 용품을 활용하는 스타일이라고 보아왔다. 그런데,한국골프인들은 클럽은 혼마(최대5,500만원),마루망등이 최고라고하고,골프공은 무조건 타이틀리스트라야 자기타수를 지킬수 있다하며(국내시장점유율:68%),골프화는 40~90만원대의 나이키신발을 신으면 OB가 덜난다고 하면서 심지어 얼마를 주고 쌋다고 자랑까지 하며 권장하기까지 하는 한마디로 반애국적,반국산품운동을 자기자신 도 몰래 하고 있는 실정을 우리 삼육회 골퍼들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각종국산클럽,의류,골프공에 이르기 까 지 순수국산골프용품으로 미국메이저골프대회를 재패하기도 하는 현실을 아시고 이제부터라도 국산품을 애용하여 경제적이기도 하지만 진정한 애국심을 키워나가는 기틀을 마련하여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넘겨줬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 합니다. 올 임진년에는 일본놈들의침임정신,뗏놈들의 한반도지배욕,미국등의 경제잠입침투전략을 여러분들의 정확한 각종샷으로 날려버린다는 정신으로 라운드에 임하시면 만년의 보기플레이 신세를 면할수 있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