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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 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 하지 말라.
그릇된 선입견이 너의 눈을 멀게 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너의 입을 갉는다.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 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하다고 그 사람 지갑까지 빈곤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람과 말 한마디 섞어 보지 않았다면
너의 낮은 눈으로 너의 작은 그릇으로 그의 점수를 평하지 말라.ᆞ
너 또한 나 또한 완벽치 않은 인간이다.ᆞ
사람들은 입 때문에 망하는 사람이 많다 .
칭찬에 발이 달려 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 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된다.
그 사람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추측을 하고
단정을 지으며 말을 지어내고 또 소문을 내고 남의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곧 그 사람을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너의 입이 바로 너의 그릇이고 인격이다.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은 말이 결국 나를 다스린다
귀로 남의 그릇됨을 듣지 말고, 눈으로 남의 잘못을 보지 말며
입으로 남의 허물을 말하지 않으니 이것이 우리의 도리입니다.
내가 귀하다 해서 남을 천하게 여기지 말고
내가 크다고 해서 작은 것을 업신여기지 말며
나의 용맹을 믿고서 상대를 가벼이 여기지 말아야 함은
꽃잎이 모여 꽃이 되며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미소가 모여 웃음이 되듯, 기쁨이 모여 행복이 된답니다.
어느 목사님의 울부짖음
하나님!
저는 하나님께 화가 났습니다.
세상을 지으시고 사람을 만드신 것은 잘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왜 목사를 만드셨습니까?
세상의 모든 만물은 다 아름답고 쓸모있게 지으셨는데
왜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목사를 지으셨습니까?
어떤 이들은 살다가 문제라도 생기면 목사 탓을 합니다.
목사의 능력이 부족해서 자신이 고통당한다고 말입니다.
자기 뜻대로 안되면 목사가 기도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목사를 지으실 때 물 위를 걷거나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는 능력 정도는 주셨어야 합니다.
적어도 부동산이나 주식 시세를 예측하는 능력이라도 주셨어야지요.
이것도 저것도 할 수 없는 목사는 한심한 존재인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목사의 참 얼굴을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사는 슬픔이나 분노나 절망을 느껴서도 안 되고
표현해서도 안 됩니다.
조그만 감정의 흔들림에도 사람들은
‘목사도 사람이었군’하면서 실망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종 가면 뒤에 숨기도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목사에게 인간미가 없다고,
가식적이라고 비난합니다. 목사는 정말이지 숨을 곳도 없습니다.
목사가 편안하게 허물없이 대하면 권위가 없다고 하고
권위를 세우려하면 건방지다고 합니다.
친구가 되어 달라해서 친구가 되어주면 아버지가 되어 달라하고,
아버지가 되어주려 하면 끌어내리려 합니다.
목사는 이것도 저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교회의 모든 권한은 성도에게 있다고 하면서,
모든 책임은 목사 혼자서 지라고 합니다.
성도의 성공과 출세를 위해 목사더러 축복기도 하라면서
목사는 고난과 가난 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목사는 먼지보다 못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목사는 힘없고 쓸모없는 존재인데도
사람들은 목사의 독재와 횡포를 막아야 한다고 소리 지릅니다.
내일의 밥상을 걱정하며 살아가는 목사에게
사람들은 배부르고 탐욕스런 삯꾼이라고 손가락질 합니다.
목사는 이래도 저래도 죄인입니다.
아참! 가끔 사람들이 목사를 찾아오기도 합니다.
외롭고 힘들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찾아와서는
함께 울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이 성공하거나 잘 나갈 때는 찾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 만일 목사가 외롭고 힘들 때는 누가 위로해주지요?
사람들에게 이렇게 넋두리를 했다가는 아마도 저는 해고되겠지요.
목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하나님 앞에 화를 내는 것 밖에 없습니다.
땅에도 속하지 못하고 하늘에도 속하지 못하는
세상의 변두리에서 위태롭게 춤을 추는 광대처럼,
아무도 듣지 않는 노래를 홀로이 부르는
은퇴한 늙은 여가수처럼
그런 이방인이 바로 목사인 듯합니다.
그러니 목사를 만드신 하나님은 분명히 실수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덕택에 이 땅의 목사들은 무거운 십자가를
어깨 위에 지고 살아갑니다.
벗으려 해도 벗지도 못하는 목사라는 굴레는
너무 무거워서 잠시도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메마르고 딱딱한 마음속에서
속울음이 터져 나옵니다.
예수님의 고통의 무게를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정갈한 기도는 아니지만
그냥 눈물을 흘리는 것으로
예수님의 고난을
대신하렵니다.
이해해 주십시오. 하나님.
아름다운 「네 번째 보석」
양천구 신월동 시장 인근에서 손수레가 길가에 세워둔 외제 승용차
아우디 차량 옆을 지나다 승용차를 긁은 사건입니다.
7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손자가 할머니 손수레를 끌고 가다가 도로 코너에 정지된 차량의 앞면을 긁고 지나갔다.
이것을 바라본 할머니는 손주가 끄는 수레를 멈추고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을 때, 할머니의 놀라고 걱정스런 표정을 바라보던 손주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어쩌면 어린 손주의 수레 끄는 솜씨의 부족이려니 하고 할머니도 모르는 척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법한 순간의 일이었다.
그러나 할머니는 손주에게 수레를 멈추게 하고 ‘차 주인에게 어떻게 해야 이일을 알릴 수 있을까?’ 걱정을 하고 있던 차에 주변을 지나치던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 웅성거림 속에서 나타나는 요즘 사람들의 심정을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손수레 안을 들여다보니 콩나물 한 봉다리와 손주가 좋아 할 바나나 송이가 보였다.
이 글을 기고한 게시자는 이렇게 쓰고 있었다.
『콩나물과 바나나 송이를 보는 시간 내내 마음이 편치 않다고 적어 놓았습니다. 비록 가난하게 살지만 남의 외제 차량에 손수레로 커다란 상처를 내고 그냥 돌아 설 양심이 아니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학생 중의 한 사람이 할머니가 전화가 없어서 차주에게 연락을 하지 못하시는 것을 보고 차 앞에 있는 명함 전화번호로 승용차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10여분이 지나 40대로 보이는 차주와 아주머니가 나타났습니다.
첫 번째 보석이 할머니라면
두 번째 보석의 발견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그들은 오자마자 대뜸 할머니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차를 주차장에 두지 못하고 이렇게 도로에 주차를 해 통행에 방해가 되게 했으니 죄송합니다.”
옆에 서있던 차주의 부인되시는 분은 울먹이는 할머니의 손주를 오히려 미안하다며 달래 주었습니다. 돈이 많고 잘 살고 그런 것들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그 차주의 인성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이 사건의 글을 게시한 기고자는 집에 오는 내내 “정말 멋진 사람을 만났다, 멋진 사람이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기고자는 이렇게 사회를 향하여 말했습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공부보다는 저런 인성을 보다 많이 가르쳤으면 좋겠다고....』
나는 이 기고자의 글을 보면서 값비싼 보석을 얻은 마음 같아서 너무 흐뭇한 마음이다.
세 번째 보석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우디 코리아는 이 차주를 수소문해 고객센터로 연락을 주면 수리비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아직도 대한민국은 살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다 싶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사연처럼
아름다운 『4번째 보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오직 예수
■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을 말하라면 세계 모든 민족들이 이스라엘백성, 즉 유태인들을 꼽는다.
➊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노벨상을 탄 사람 중 24%가 유태인들이요, ❷ 미국 대학교수중의 30%가 유태인이요, ❸ 미국을 움직이는 30인중에 50%가 유대인이며, ❹ 미국에 있는 유태인이 미국 전 인구 중 3,2%에 해당하는 65만밖에 안되지만 미국의 유태인은 금융계(세계경제의 실권은 유태인), 교육계(교육방법이 특이), 언론계, 정치계에 중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❺ 역사상 훌륭한 인물로 이름을 날린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한 아인슈타인, 심리학의 아버지 프로이드, 국무장관을 지낸 키신저, 철학자 스피노자와 쇼펜하워, 시인 하이네 바로 유태인이었다.
▶ 이것은 그들이 근본적으로 머리가 좋았기 때문은 아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잘났거나, 외부적인 환경조건이 좋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없는 무슨 특별한 것이 있어서 그렇게 복을 누리며 산 것이 아니다. 외부적인 조건이나 환경자체를 보면 절대 그런 조건, 환경, 그 사람들 자체가 그런 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우리들보다 훨씬 못하고, 좋지 않는 환경이요, 조건이다. 이스라엘 땅은 우리나라 강원도 면적 밖에 되지 않는데 그나마 그 땅들도 사막이 많고, 돌이 많은 땅이며, 높은 산으로 인하여 물 부족 국가이다. 인구도 본토에 500만 명과 타국에 1,000만 명 도합 1,500만 밖에 되지 않는 적은 나라요, 국민들이다. 2천년 동안 나라 없는 백성들로 세계에 흩어져 살다가 1948년 5월 14일에 독립하였다. 건국 선언 하루 만에 레바논과 요르단 등 이스라엘 주위의 아랍 국가들이 전쟁을 선포하여, 이후 1956년 수에즈 전쟁, 1967년 6일 전쟁, 1973년 욤 키푸르 전쟁, 1982년 레바논 공습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은 주변 나라들과 전쟁을 반복하였다. 그럼에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 잘 사는 나라, 세계에 힘 있는 강대국들이 감히 어찌할 수 없는 나라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이요, 나아가서 이스라엘 민족들을 한 예(例)로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따라 살아가면 복을 주신다’는 말씀의 본(本)이기에 그렇다.
■ 맥스 죽스의 가문 vs 조나단 에드워드의 가문
다시 표현한다면 악령의 이끌림을 받던 맥스 죽스의 가문 vs 성령의 이끌림을 받던 조나단 에드워드의 가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떤 사람이 18세기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인 맥스 죽스의 가문과 조나단 에드워드의 가문을 추적하였다.
맥스 죽스는 무신론로 결혼도 역시 무신론자와 했다. 그의 후손은 조사 시 560명이었다. 150명이 범죄자, 100명이 술 주정뱅이, 1/3이 정신병을 앓고, 범죄자 중 7명이 살인자, 301명이 거지, 절반 이상이 문맹자, 그 가계의 반 이상 여자들이 창녀였다.
한편 ‘조나단 에드워즈’는 하나님을 삶의 첫 번째 자리에 모신 헌신된 자였다. 그는 경건한 여자와 결혼해 1,394명의 자손들을 두었는데, 그 중 295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그들 가운데 13명이 대학 총장이었다. 65명이 교수, 3명이 연방 상원의원, 3명은 주지사, 30명은 판사, 102명은 변호사, 56명은 의사, 75명은 군대의 장교가 되었다. 100명은 유명한 선교사와 목사, 작가가 됐으며 한 명은 미국 재무부 감사관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미국의 부통령이 되었다.
동시대를 살던 사람인데, 두 세대가 지난 후에 비교해 보았더니 그 후손들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하나님을 믿었던 경건한 에드워드의 자손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산 반면, 죽스의 자손은 제대로 된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다.
어떤 분은 “비교 대상을 잘못 잡은 것이 아닙니까?”라고 물을 수 있다. 물론 그럴 수도 있다.
■ 이번에는 미국의 왕실이라 불리는 명문가 중의 명문가로 꼽히는 케네디 가문을 살펴보자. 케네디가(家)는 아일랜드 출신으로 케네디 대통령의 증조부인 패트릭 케네디가 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 공산당 선언이 나온 해인 1848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다. 그는 미국에서 위스키 통을 만드는 사업을 했다. 그는 부자가 되지 못하고 일찍 죽었다. 그의 아들 조지프 패트릭 케네디는 가난을 이겨내려고 억척스럽게 돈을 모아서 술집을 차렸다. 금주령이 내렸던 시절에 영국의 술을 밀반입해서 떼돈을 벌었다. 그는 주 의회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는 아들을 열심히 공부시켰다. 그래서 케네디의 아버지인 조지프 케네디는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은행장이 되었고, 증권거래 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유리회사 주가 조작과 영화사업과 경마장 사업으로 재벌이 되었고, 영국 대사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아들 J. F. 케네디는 미국의 최연소 대통령이 되었다. 케네디의 형제들은 승승장구했다. 상원의원도 되었고, 법무장관도 했다. 하원의원도 2명이나 있다. 이렇게 보면 케네디 가문은 분명 성공한 가문이다.
그런데 그 뒤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J. F. 케네디의 형 조지프 케네디는 1944년에 공군 조종사로 베를린 공습에 참여했다가 격추당해서 죽었다. J. F. 케네디는 대통령으로 당선지 2년 만인 1963년 45세로 암살을 당했다. 케네디 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인 1968년 동생 로버트 케네디가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위한 예비 선거운동 도중 나이 42세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피살됐다. 케네디 전 대통령의 누이동생 캐슬린도 1948년 프랑스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28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또 다른 여동생 로즈 메리는 어린 시절 받은 뇌수술이 잘못되어 평생 장애인으로 살고 있다. 막내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장남인 케네디 2세는 1973년 암으로 절명했다. 로버트 케네디의 아들 데이비드는 28세 때인 1984년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휴양지 호텔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졌다. 데이비드의 동생 마이클(당시 39세)도 1997년 콜로라도의 한 스키장에서 가족들과 스키를 즐기던 중 사고로 숨졌다. 케네디 대통령의 외아들 존 F. 케네디 2세는 부인과 함께 1999년 7월 16일 사촌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새로 구입한 단발 비행기를 직접 몰고 가다가 비행기 고장으로 추락 사망했다.
국민일보는 이 사건을 “비운의 케네디가(家) 사실상 대 끊겨”라고 보도하였고, 동아일보는 요한 바오로 2세 로마교황이 “이것이 케네디 가의 마지막 비극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보도했다.
증조 할아버지는 위스키 통을 제조하고, 할아버지는 술집과 술 도매상을 해서 돈을 벌고, 아버지는 은행업과 주식과 영화사업과 경마장으로 돈을 벌었다. 그의 아들들은 늘 1등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고 1등이 되었다. 그러나 그의 아들들은 그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고, 손자들도 다 죽었으며, 지금은 막내아들인 에드워드 케네디만 살아남아 있습니다. 도대체 이런 상태라면 명문가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성공한 가문이란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상 최고의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나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이 결심문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이 결심문을 지킬 수 있도록 내게 능력 주시기를
겸손하게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1. 전 생애 동안 최우선적으로 힘쓸 일 / 나의 전 생애 동안 하나님의 영광과 나 자신의 행복과 유익과 기쁨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지금 당장이든지 아니면 지금부터 수많은 세월이 지나가든지 간에 시간은 전혀 고려하지 말자. 내가 해야 할 의무와 인류 전체의 행복과 유익에 최상의 도움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하자. 내가 부딪치게 될 어려움이 무엇이든지 간에 또한 그 어려움이 아무리 많고 아무리 크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자.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 위한 수단과 방법을 찾음에 대하여 / 위에서 언급한 사항을 잘 지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어떤 새로운 수단이나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자.
3. 결심문을 지키지 못했을 때 / 혹시라도 내가 넘어져 점점 무감각해져서 이 결심문 중에 어떤 내용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면 다시 제 정신이 돌아 왔을 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회개하자
4.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에 대하여 / 하나님의 영광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면 영혼에 관계된 것이든, 육신에 관계된 것이든 또는 적든지 많든지 간에 어떤 것이라도 절대로 하지 말자. 만일 내가 그런 일을 피할 수 있다면 피하자.
5. 시간 사용에 관하여 / 한 순간의 시간도 절대로 낭비하지 말고 그 시간을 가능한 한 최대로 유익하게 사용하자.
6. 삶의 자세와 태도에 대하여 /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힘껏 살자.
7. 생애의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 만일 내 생애의 최후 순간이라고 가정했을 때, 하다가 꺼려지는 것이면 절대로 하지말자.
8. 다른 사람의 실패를 보았을 때 / 모든 면에서 즉 말과 행동에 있어서 아무도 나처럼 그렇게 악하지는 않은 것처럼 또한 내가 다른 사람과 똑 같은 죄를 범하고 똑 같은 잘못과 실수를 범한 것처럼 행동하자. 다른 사람의 실패를 나 자신의 잘못을 살피는 계기로 삼고 나의 죄와 비참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기회로만 삼자.
9. 죽음에 대한 묵상 / 매사에 나의 죽음과 죽고 난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자.
10. 고통스러울 때 / 고통스러울 때는 순교의 고통과 지옥의 고통을 생각하자.
11. 풀리지 않는 신학적 문제를 만났을 때 / 해결해야 할 어떤 신학 원리가 있을 때 만일 상황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그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즉시로 하자.
12. 교만과 허영심에 빠졌을 때 / 만일 내가 교만이나 허영이나 이런 것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것을 좋아하고 있다면 즉시 그런 것들을 버리자.
13. 이웃 사랑의 실천에 대하여 / 도움과 사랑을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기 위해 노력하자.
14. 복수에 대하여 / 절대로 복수심을 갖고 어떤 알을 하지 말자.
15. 분노에 대하여 / 비이성적인 인간에게는 아무리 사소한 화라도 내지 말자.
16. 다른 사람에 대한 비방에 대하여 / 절대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말자. 그렇게 하는 것은 다소간 다른 사람을 불명예스럽게 하는 것이며 실제로 아무 유익이 없기 때문이다.
17. 임종의 순간에 비추어 본 삶의 자세 / 내가 죽게 되었을 때 ‘그 일을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바라는 것처럼 그렇게 살자.
18. 최고도로 헌신한 상태에 비추어본 삶의 자세 / 내가 최고로 헌신한 상태일 때, 내가 복음과 천국에 대해 가장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그때 내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살자.
19. 최후의 순간에 비추어본 삶의 자세 / 마지막 나팔 소리를 듣기 전 최후의 한 시간도 남지 않았을 때라고 가정하고 그때 하기가 꺼려지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20.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 먹고 마시는 것은 엄격하게 절제하며 살자.
21. 다른 사람의 잘못된 행동을 보았을 때 /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가운데 내가 판단하거나 생각하기에 경멸 받을 만한 행동이나 비열한 행동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자.
22. 천국을 준비하는 삶 /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나의 힘, 능력, 활력, 열심, 적극성을 다하여 가능한 한 천국에서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2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 아닌 것 같이 생각되는 일을 할 때는 매우 신중하게 행하자. 그리고 그 일의 원래 의도와 계획과 목적이 무엇인지 그 원인을 파악하자. 만일 그 일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일은 결심문 4로 간주하자.
24. 나쁜 행동을 고치는 문제에 대하여 / 내가 어떤 현저한 나쁜 행동을 할 때마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추적하자. 그런 다음 더 이상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또한 나쁜 행동의 원인이 되는 것과 내 힘껏 싸우도록 하자.
25.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에 대하여 /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이 무엇인지를 조심스럽고도 지속적으로 찾아내자. 그런 다음 내 모든 힘을 다해 그것과 싸우자.
26. 구원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들에 관하여 / 내 구원의 확신을 약화시키는 것들을 발견하면 버리자.
27. 게으름에 대하여 / 절대 고의로 어떤 일을 태만히 하지 말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태만은 예외지만, 자주 내 태만을 점검하자.
28. 성경 연구에 대하여 / 성경을 아주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자주 연구하자.
29. 잘못된 기도에 대하여 / 절대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지 않으실 것을 간구하면서 그것을 기도라고 생각하거나 기도로 인정하거나 기도의 간구라고 하지 말자. 또한 하나님께서 받아 주지 않으실 고백을 하면서 그것을 죄 고백이라고 하지 말자.
30. 실천적 삶에 대한 매주 반성 / 지난 주보다 신앙과 은혜를 실천하는 삶이 더 나아지도록 매주 노력하자.
31. 비판에 대하여 / 결코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어떤 말을 하지 말자. 그러나 성도의 명예를 너무 실추시키거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너무 저해하는 것에 대한 비난은 정당하다. 또한 극도로 교만하거나 나의 잘못이나 실수에 대해 그리고 황금의 법칙에 어긋나는 것에 대해서는 정당하다. 종종 내가 어떤 사람을 비난했을 때는 이 결심문에 비추어 엄격하게 검사해보자.
32. 충성된 삶에 대하여 / 잠언 20:6에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라고 기록된 것이 나에게 해당하는 말이 되지 않도록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내 신념에 충실하자.
33. 평화를 만드는 삶 / 다른 면에서 지나친 손해가 생기지 않는다면 언제나 평화를 만들고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를 지키는 방향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도록 하자.
34. 진실한 언어생활 / 이야기하면서 어떤 사실에 대해 말할 때는 반드시 참되고 단순한 진실만을 말하자.
35. 내가 지킨 의무에 대한 의심이 생길 때 / 내가 지킨 의무에 대해 의심이 생길 때마다 그 일로 내 마음의 고요함과 평안함이 깨지면 의문 사항들을 기록하고 그 의문을 풀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
36. 다른 사람에 대한 평가 절하에 대하여 /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말자. 단 그렇게 하는 것이 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어떤 특별한 경우는 예외다.
37. 매일, 매주, 매월, 매해마다 반성할 일 /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내가 게으름을 피웠는지, 무슨 죄를 지었는지, 자신을 부인했는지 등에 대해 자문하자. 또한 매주 말, 매월 말, 매년 말에도.
38. 주일을 경건하게 보내는 일에 대하여 / 주일에는 절대로 농담이나 우스갯소리를 하지 말자.
39. 합법적인 일을 하는 문제에 대하여 / 절대로 합법성에 의문이 많이 제기되는 일은 하지 말자. 동시에 그런 일을 하고 난 후 그 일이 합법적인지 아닌지를 생각하고 조사하자. 만일 내가 어떤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합법적인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는 일도 마찬가지다.
40. 먹고 마시는 일에 대한 반성 /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먹고 마시는 일에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는지 자문해보자.
41. 매일, 매주, 매해의 마지막에 반성해야 할 일 / 매일, 매주, 매해의 마지막에 어떤 면에서 더 낫게 행동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이 있었는지에 대해 자문해보자.
42. 재 헌신에 대한 다짐 / 세례 받을 때와 성찬식 할 때 진지하게 하였던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종종 새롭게 하자. 그리고 오늘, 1월 12일, 나는 진지하게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새롭게 하였다.
43. 하나님의 전적 주권아래 사는 삶 / 오늘부터 죽을 때까지 내 인생이 나의 것인 양 행동하지 말고 전적으로 그리고 완전히 하나님의 것인 양 행동하자. 토요일에 깨달은 것과 일치하게 행동하자.
44. 신앙 우선적인 삶 1 / 다른 어떤 목적도 아닌 신앙만이 나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자. 신앙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어떤 환경 속에서도 행동하지 말자.
45. 신앙 우선적인 삶 2 /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면 그 어떤 것에도 절대로 쾌락이나 고통 기쁨이나 슬픔 등을 느끼지 말자. 어떤 감정도 조금의 감정도 품지 말자. 그리고 그런 것과 관련된 어떤 환경도 만들지 말자.
46. 부모님과 가족들에 대한 태도 / 부모님에게 어떠한 걱정이나 심려도 끼쳐 드리지 말자. 가능한 한 말이나 눈동자에 전혀 내색을 하지 않도록 해서 그런 결과가 생기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특히 가족 중의 누구에 대해서도 존경심을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조심하자.
47. 그리스도를 닮은 성품계발 / 최선의 노력을 다해 선하고, 항상 부드럽고, 친절하고, 조용하고, 평화롭고, 만족하고, 편안하고, 자비롭고, 관용적이고, 겸손하고, 온유하고, 순종적이고, 의무를 다하고, 부지런하고 근면하며, 자애롭고, 침착하고, 인내하고, 절제하고, 용서하고, 진지한 성품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지 말자. 그리고 항상 이러한 성품이 되도록 하자. 그리고 매 주말마다 내가 그렇게 실천했는지 여부를 엄격하게 점검하자.
48. 철저한 자기 점검에 대하여 / 내가 참으로 그리스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기 위해 그리고 내가 임종의 순간에 이 문제에 대해 회개할 무관심의 죄를 조금도 짓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주 세밀하고도 부지런하게 그리고 가장 엄격하게 내 영혼의 상태를 조사하도록 하자.
49. 조심스러운 삶 / 만일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수만 있다면 절대로 그런 잘못을 하지 않도록 하자.
50. 내세에 비추어본 삶의 자세 / 내가 내세에 들어갔을 때, 그렇게 한 것이 최선이었고, 가장 지혜로운 것이었다고 판단하게 될 것처럼 그렇게 행동하도록 하자.
51. 임종의 순간에 비추어본 삶의 자세 / 죽을 때 내가 뒤를 돌아보면서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모든 면에서 그렇게 하자.
52. 노인이 되었을 때 비추어본 삶의 자세 / 나는 종종 노인들이 자기가 ‘인생을 다시 살 수만 있다면 어떻게 살겠다’라는 말을 듣는다. 그러므로 내가 노인이 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그때 가서 ‘내가 이런 일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생각되는 바로 그런 일들을 하자.
53. 주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의 삶 / 내가 가장 기분이 좋은 상태일 때 모든 기회를 이용해서 내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께 던지고 맡기자. 주님을 신뢰하고 의뢰하자. 완전히 주님께 헌신하자. 이로써 내가 나의 구속주를 알게 되고 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54.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았을 때 / 어떤 사람을 칭찬하는 내용을 들을 때마다 나도 그런 칭찬받을 만한 일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되면 그 일을 본받도록 노력하자.
55. 천국과 지옥을 맛본 사람처럼 / 이미 천국의 행복과 지옥의 고통을 맛본 사람처럼 행동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56. 자신과의 싸움에 대하여 / 아무리 내가 실패하더라도 내 안에 있는 부패와의 싸움을 절대로 포기하지도 말고, 긴장을 풀지도 말자.
57. 불행한 일을 만났을 때 / 불행과 불운에 대한 염려가 생길 때 내 의무를 다했는가를 돌아보고 의무를 다하도록 결심하자. 그리고 그런 사건들이 일어난 것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자. 할 수 있는 한 나는 내 의무와 내 죄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자.
58. 대화를 나눌 때 / 대화를 나눌 때 불쾌하거나 초조하거나 화낸 표정을 짓지 말고 사랑스럽고 즐거우며 친절한 모습을 보이자.
59. 나쁜 성격이 표출되려고 할 때 / 나쁜 성질과 분노가 가장 많이 치밀어 오르려고 할 때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격이 드러나도록 행동하자. 그렇다 그럴 때 비록 다른 측면에서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고, 다른 때는 경솔하게 될 때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은 성격을 드러내도록 하자.
60. 감정이 불안하게 될 때 / 감정이 극도로 불안하게 되기 시작할 때, 내 마음이 아주 불편해지거나 감정이 밖으로 일관성 없이 표출될 때에는 내 자신을 엄격하게 검사해보자.
61. 게으름 방지에 대하여 / 핑계가 무엇이든지 간에 - 사실 게으름은 핑계거리를 만들도록 하는 경향이 있지만 - 신앙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도록 내 생각을 흐트러뜨리고 풀어지게 하는 게으름에 빠지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62. 주께 하듯 일하는 자세 / 결코 어떤 일을 의무감으로만 하지 말고, 에베소서 6:6-8에 따라서 기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자. 어떤 사람이 어떤 선한 일을 하든지 간에 그는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자.
63. 완벽한 성도의 삶을 살기 위한 노력 / 어떤 순간에도, 모든 측면에서 인격의 어떤 부분이나 어떤 환경 하에서도 언제나 성도다운 참 빛을 비추며, 탁월하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는 참으로 완벽한 성도가 세상에 단 한 명 있다고 가정할 때, 만일 내가 그 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내 힘껏 노력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처럼 행동하자.
64. 하나님을 추구하는 마음 / 바울 사도가 말하는 ‘말할 수 없는 탄식’과 시편 기자가 시편 19:20에서 말하는 ‘주의 규례를 항상 사모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있는 힘을 다하여 이것들을 향상시키도록 하자. 또한 나의 소원을 아뢰기 위해 간절히 노력하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그리고 그러한 열심을 반복적으로 내는 것이 약해지지 않도록 하자.
65. 맨턴의 시편 119편 설교를 실천하는 삶 / 전 생애 동안 이것을 있는 힘을 다해 연습하자. 즉 맨턴 박사의 시편 119편 설교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열린 마음을 가지고 나의 모든 죄와 유혹, 어려움과 슬픔, 두려움과 희망, 소원 및 모든 것과 모든 상황 속에서 나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면서, 내 영혼을 하나님께 열어 놓자.
66. 친절한 태도 / 어느 곳에서나 어느 누구에게나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항상 친절한 태도와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하자. 의무상 다르게 행동해야 할 때는 예외다.
67. 고난을 통해 유익을 얻는 법 / 고난 후에는 내가 고난으로 인해 더 나아진 점이 무엇인지, 어떤 유익을 얻었는지, 또한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를 묻도록 하자.
68. 솔직한 죄 고백 / 약점이든지 죄이든지 간에 내 안에서 발견되는 모든 것을 나 자신에게 솔직히 고백하자. 만일 그것이 신앙에 관련된 것이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필요한 도움을 간구하자.
69. 타산지석 /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볼 때, 나도 저렇게 했으면 하는 것들을 항상 행하도록 하자.
70. 유익을 끼치는 언어생활 / 내가 하는 모든 말이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이 되도록 하자.
“이 길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일까?”라는 질문에
대부분은 아닐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지만
그래도 고집스레 그 길을 간다.
내가 가고 싶은 길이기에....
가야할 길을 외면하고 가고 싶은 길을 가면서
그 길에서 애써 하나님의 뜻을 찾지만
그곳에 하나님의 뜻은 없다.
그 길은 나의 길이기에....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이
가야할 길이 아니라 가고 싶은 길이라면
속히 발걸음을 돌리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암환자들에게 알려드리니 꼭 실천하십시오
노지부추(비닐하우스가 아닌 들에서 나는 부추)의 효능에 대하여는 인터넷에도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먹기가 역겹지만 믹서에 갈아서 요쿠르트에 타서 먹으면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제발 암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육신을 망가뜨리지 마시고 꼭 요쿠르트에 타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드십시오. 그리고 사랑하는 교우들에게 알려주세요.
○○교회 임성현 장로가 친구 분에게 가르쳐 주었더니 카톡으로 감사의 글을 보내 온 것을 예로 듭니다. “임장로님! 우리 며느리가 간암 완치 판정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아 임장로에게 메시지 보낸다네. 부추.요쿠르트 요법으로 반신반의 했는데.. 이 신세는 어떻게 갚아야 하나. 내 친구 마누라는 폐암 3기인데 내가 가르쳐 주었더니 ‘우선 혈액이 맑다고 의사가 긍정적으로 말했다’고 하였다네. 처음에는 먹기가 힘이 들었는데 차츰차츰 조금씩 먹게 했는데. 좋은 결과를 갖게 되어 임장로에게 너무 고맙네.. 다음 주에 만나세.."
이 이외에도 인터넷에서 완치된 경우가 많으니 꼭 참고로 하셔서 하나님의 일에 매진하시기 바랍니다. ^*^
※ 참고로 더 알려드립니다.
부추의 효능을 찾아보니 혈액을 맑게 해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구르트 2개와 적당량의 부추를 준비합니다. 믹서에 부추를 넣고 요구르트도 넣어줍니다. 믹서에 갈아버립니다. 부드러운 것만 있어서 쉽게 갈립니다. 꼭 색이 녹차 라떼 같습니다. 이미지만 보면 크게 나쁘지 않아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요구르트의 새콤한 맛이 부추의 풋내를 잡아줘서 마시기에 크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이 단순한 음식이 어떻게 암을 물리치냐구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부추가 대표적인 항암음식이기는 합니다.
이 부추즙을 먹고 암을 완치하신 분은 제 할아버지신데요. 할아버지는 서울대학병원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으신 췌장암 말기 환자였습니다. 이 병원 의사였던 이모씨도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다고 포기를 한 상태였는데, 누군가의 권유로 이 부추즙을 복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항암치료 중이라 먹으면 바로 올리시던 할아버지가 이건 겨우겨우 하루 한번 드시더니 1주만에 하루 2번을 복용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게 항암 치료 받으면서 이 즙을 복용하다가 1달 만에 피검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모의 친구였던 담당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피가 왜 이렇게 깨끗하지?’ 하며 믿을 수 없어 하더랍니다. 그리고 한참을 고민하다 항암치료를 끊어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리고 2달 후 할아버지는 같은 자리에서 암 완치 판정을 받으셨답니다.
이후 우리 가족들은 몸이 안 좋아지면 이 부추즙을 복용하곤 한답니다. 미리미리 먹어서 큰병이 안 생기게 예방하자는 거죠.
할아버지는 그 후 어떻게 되셨냐구요? 건강하게 해외여행도 다니시고 제2의 청춘을 즐기고 계십니다. 부추는 환자일 때처럼 매일은 못 드시겠대요. 물리셨나봐요. 할아버지는 비싸도 노지부추를 꼭 구해서 드셨습니다.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도 그게 그렇게 좋다네요.
(동아일보에 게시된 글을 퍼왔습니다)
부추는 위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부추는 온성, 열상식품이라 평소 몸에 열이 많고 얼굴이 붉은 사람과는 잘 맞지 않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 한두 잔도 안돼"
복지부 10년 만에 ‘암 예방수칙’ 개정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암 예방의 날(21일)을 앞두고 10년 만에 처음으로 ‘암 예방 수칙’을 개정했다. 하루에 술 한두 잔만 마셔도 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른 결과다.
복지부는 20일 기존 ‘암 예방 수칙’에서 음주 관련 기준을 높이고 B형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관련 내용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정 수칙은 오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발표된다.
현재 암 예방 수칙 중 음주 관련 부분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시기’로 돼 있다. 그러나 개정된 새 수칙에서는 “암 예방을 위해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로 강화됐다.
이는 적은 양이라도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면 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조치다.
이탈리아 밀라노대학 빈센조 바그나르디 교수 등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한 잔의 가벼운 음주에도 암 발생 위험은 구강인두암 17%, 식도암 30%, 유방암 5%, 간암 8%, 대장암 7%가 증가한다.
미국 간호사 10만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일주일에 3~6잔의 음주에 유방암 발생 위험은 15% 증가했다.
EU의 경우 이미 지난 2014년 암 예방 권고사항 중 음주와 관련한 부분을 기존의 ‘남자 2잔, 여자 1잔 이내’에서 ‘예방을 위해서 음주하지 말 것’으로 개정했다.
2013년 기준 우리나라 남성의 74%, 여성의 43%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시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한해 3000명 이상이 음주로 인해 암이 발생하며, 1000명 이상이 음주로 인한 암으로 사망하고 있다.
또 복지부는 예방접종과 관련한 암 예방 수칙에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를 새롭게 추가했다. 2016년부터 11~12세 여아를 대상으로 도입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수칙에 추가한 것이다.
한편 개정된 암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2.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3.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 먹지 않기
4. 암 예방을 위해서 하루 한두 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6.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7.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8.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9.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보건수칙 지키기
어느 경로당 할머니 이야기
누구 자식에게 빌려준 돈 돌려받은 사람있소~! ~?
자식이 빌려간 돈 7,500만원 … 몇 번 생활비 부족하니
좀 갚아달라는 부모 부탁에 조금만요~! 조금만요~!
벌써 몇 년째라는 김씨 할머니.
경로당 할머니들에게 묻는 말이--
자식에게 빌려준 돈 돌려 받은사람 누구 있소? 입니다
경로당 할머니들에게 자식들이 빌려간 돈
갚는 거 봤냐고 물었더니 모두들 머리를 흔듭니다.
자식들이 부모돈 빌려간 것 말뿐이지 돈을 갚는 답니까?
자식이 빌려간 부모 돈은 안 갚아도 된다는 생각들입니다
김씨 할머니 노후준비 해둔 몫에서 아들 사업자금 빌려줄 때
한 달에 이자 몫으로 오십만 원씩 줄 테니
생활비에 보태 쓰면 아들 좋고
부모 좋고 – 꿩 먹고 알 먹고 식이라더니 -
그런데 몇 달 오십만 원씩 통장에 들어오더니 -
‘수금이 안됐으니 다음에요 – 다음에요.’
그리고 지금은 ‘그 다음에요’ 란 말도 끊겼답니다
자식이 힘이 들거라는 생각에 더 이야기 할 수도 없고--
경로당 할머니들 결론은
‘억울해도 할 수 없는 거 아뇨.
자식이 빌려간 돈 어디 차압을 붙이겠소.‘
그냥 넘어가야 자식들의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제.
만일 독촉을 해봐요.
전화도 안 받을 거라는 이야기가 이구동성입니다
부모는 말이지요.
옛날 우리 국민학교 국어 교과서에서 안 배웠나요!
아들 둘이가 있었는데,
큰 아들은 우산 장사를 하고
작은 아들은 나막신 장사를 하는데
부모 마음은 비오는 날이면
작은아들 나막신 장사가 안 될까? 걱정
날씨가 맑은 날이면 큰아들 우산이
안 팔릴까 걱정, 부모는 걱정,
자식 걱정 속에 사는 거라오.
김씨 할머니...
이 생각 저 생각 해봐도 뾰쪽한 수가 없습니다.
사업이 풀리면 갚을 거여 -
그래도 자식이 빌려간 것
남에게 준 것보다 훨씬 낫지 -
양촌리 박씨 아저씨 남 보증 서주고
돈1억 물어준 거보다 백배 낫지.
부모 생각은 항상 이렇습니다.
김씨 할머니 자식이라 원망도 없습니다.
돈 못 갚은 자식 마음도 무겁지 -
내가 한 푼이라도 덜 쓰고 아껴야
제 자식에게 빌려준 돈
받은 사람 아무도 없다고들 하는데
자식에게 주는 돈 그거 주는 거지
빌려주는 게 아녀요.
이 말이 맞는 말입니다
경로당 양씨 할머니 충고 말이 귀에 뱅뱅 돕니다.
“자식에게 받을 생각 말아요 ~ ! 마음만 상하제.”
그래요! 그래요! 자식에게 돈 빌려준 게 어디 있답니까?
그냥 도와 준거지 ..
부모의 마음은 그래야 편하답니다.
< 예수님에 대한 >
예언의 성취(成就) 확률
한 두 가지 예언이 한 사람에게 우연히 일치될 수는 있다. 그러나 300-450가지의 예언이 한 사람에게 우연히 일치될 수는 없다.
1963년 무디출판사에서 발행한 Dr. Peter Stoner의 ‘과학은 말한다’라는 책은 미국과학협회(고센대학)의 검토를 받은 책인데, 그 책에 의하면 수학의 확률법칙으로 보아 예수님에 관한 예언 들이 우연히 적중될 가능성은 생각할 수가 없다고 한다.
예수님의 출생지와 동정녀 탄생, 가룟 유다가 팔 것과, 세례요한의 메시야의 길 예비, 은 30냥에 팔릴 것과 십자가의 죽음을 둘러싼 예언 등 8가지만이라도 우연히 예수님에게 성취 시키는 수학적 확률의 기회는 100,000,000,000,000,000분의 1 즉, 10의 17자승 분의 1이 된다.
달리 설명하면, 1달러짜리 은돈 10의 17자승개를 미국 텍사스 주(한국의 약 3.5배 넓이) 전 지면에 깐다고 하면 5피트(1.5m) 높이로 깔 수 있다. 그 중에 동전 하나에 표시를 해놓고 섞어 버린 후 눈가림한 사람에게 마음껏 달리게 하여 텍사스주 전면에 5피트 높이로 깔린 1달러짜리 은돈 중에서 한 개를 단 한번만의 기회에 “바로 이것이다!”라고 하면서 골라잡았을 때 적중되는 확률이 메시야 예언 8가지를 우연히 한 사람에게 적중시키는 확률이 된다.
그러나 만일 48개의 예언이 우연히 한 사람에게 적중되는 확률은 10의 157자승분의 1이 된다. 10의 157자승분지 1에 대한 수학의 우연의 확률을 생각해 보자.
물리학적 단위인 전자(電子)는 지극히 작은 물질이다. 전자의 크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 전문가의 계산에 의하면 1인치 선(線) 위에다 10의 15승의 2.5배되는 수(數)의 전자를 늘어 놓을 수 있다고 한다. 이 1인치 선위에 배열한 전자의 수는 10의 15승 곱하기 2.5가 된다.
이 전자 수를 1분에 250을 세는 속도로 24시간 쉬지 않고 세면 19,000,000년 이 걸린다. 만일 그 전자를 1입방인치에 가득 채운 것을 센다 면 19,000,000*19,000,000*19,000,000년이 걸린다. 이상 같은 것을 염두에 두고 48개의 예언이 한 사람에게 적중되는 확률 10의 157승을 상상해 보라. 구약성경(舊約聖經)은 450회 이상 예수가 올 것을 예언했다. < 출처 http://cafe.daum.net/cgsbong >
히 11:3 / 우리는 믿음이 있으므로 이 세상의 삼라만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음을 압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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