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6,17]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범죄자? 를 찾는지?
10명에 사람들을 벽에 세우고는
어떤 한 사람을 찾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찾지? 하고 보았더니
범죄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선행을 한 사람을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은 늘 선행을 베푸는 자를 찾으시고 보시며
그에게 큰 상급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이른 아침 어느 시골 작은 은행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른 아침에 한 할머니가
돈이 급하게 필요하신지? 이른 아침부터
그 문 닫힌 은행 앞에서 은행 문이 열리기를 바라며
서성이며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은행 직원 중에 한 사람이
문이 열리지도 않았는데 조바심에 서성이는 할머니를
CCTV로 보고 밖에 나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무슨 일로 오셨냐고 물으니
급하게 돈 쓸 일이 있는데 큰일이라며
은행 문이 언제 열리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직원은 할머니가 ATM 자동인출기를 사용하실 줄 몰라
은행 문이 열리기만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할머니를 자동 인출기로 안내하고
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할머니는 그 이른 아침에 돈을 찾아 기뻐하며
급히 볼일을 보러 가시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남들이 곤란한 일을 겪는 것을 보고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러한 사람을 하나님은 찾으시며
그러한 자에게 상급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다시 이른 아침 새벽 건설현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건설 현장에도 아직 일하지 않는 이른 새벽임에도
어떤 한 사람을 보니 그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 이른 아침에 나와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위험한 물건들을 치우고 정리하며 효율적으로 일하도록
미리 돕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잘 준비 되어
모든 이들이 건설 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건설현장에서 모두가 일할 수는 없었고
어느 시기가 오자 인원을 감축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더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었는데
매일 새벽부터 안전을 위해 정리하며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던 그 사람은 끝까지 남아 일하는 모습이었고
그는 어떤 현장에서도 불러주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처럼 스스로 선행을 베푸는 자에게 복이 있으며
하나님께서도 그러한 자들에게 천국에 상급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먼저 남을 생각하고 부지런하며
늘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119 구급대 대원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구급차에 있는
환자 이송용 침대에서 무엇을 하고 있기에
무엇을 하고 있나 보았더니
급하게 달리는 차 안에서 환자들이 혹 충격을 받지 않을까? 싶어
스스로 침대 매트를 더 푹신하고 좋은 것으로 교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위급한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에 갈수 있도록
이처럼 세심한 배려를 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며 우리 모두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고 계시며
이처럼 우리가 그 누군가를 위해 세심히 살피며 돕는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에게 천국에서
큰 상급과 면류관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이번에는 시내버스 한 대를 보았고
제가 이 버스에 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버스에 오르고 보니
신기하게도 운전석 옆 위에
가방과 여러 물건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물건들이 궁금하여 운전기사님에게
이 물건들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운전기사님이 말하기를
버스에서 잃어버린 물건들이라 하면서
분실물 장소에 놔두면 찾아가지 않기에
이처럼 버스 계산대 위에 매달아 두고
혹 손님들이 버스를 이용하면서
잃어버린 자신의 물건을 찾지 않을까? 싶어
매달아 놨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그는 다른 운전기사와 달랐고
자신이 운행하는 버스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손님들에게
물건을 찾아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계속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아주 작은 일부터 세밀하게 하나하나 남을 배려하는 삶이
상급을 받는 일이 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계속 그 버스에 있는 장면을 보았는데
저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버스에 오르며 현금을 내고
거스름돈을 깜박하고 받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운전기사님에게 거스름돈을 받지 못했다 했더니
요금함을 누르시고 그곳에서 동전 몇 개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동전을 주워들었는데
그 동전들 중에 하나를 보니
무척 오래된 동전이었고 희귀 동전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르기를 내가 희귀한 동전을 얻었다! 하였습니다.
그러자 내 옆에 있던 한 손님이
그냥 동전인데 무슨 소리냐? 하기에
아니라! 이 동전은 똑같아 보이나 무척 희귀하여
“부르는게 값이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한 희귀 동전 하나를 얻음에
무척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다 똑같은 동전이라도 어느 것은
희기하고 값어치 나가는 특별한 동전이 있듯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은 남을 위해 배려하며
세밀하게 도와주는 그들이 귀한 사람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5: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하나님께서도 휴거 신부들을 찾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욕심 많고 자신만 생각하는 신부들이 아니라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먼저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위해 배려하며 이웃을 섬기는 자들을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를 찾으시면
잃어버린 동전 하나를 찾듯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로만 휴거 신부라 하지 말고
내 이웃을 섬기며 배려하고 세밀히 살피며
천국에 많은 상급과 면류관을 쌓는 휴거 신부들이 되어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