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 류 스포팅 그룹
견종명 비즐라
원산지 헝가리(Hungary )
용 도 조렵견
사이즈 체고 : 57-65㎝. 체중 : 22-30㎏
털 색 모색은 단일색으로 붉은 듯한 황금색이다. 다른 색배합 중에서 약간 검은 모래색이나
보다 짙은색이 좋다
코 트 짧고 매끄러우며 촘촘하다. 피모는 붙어서 누워있으며, 양모와 같은 하모는 없다
별 칭 Magyar Vizsla
등록단체 CKC, FCI, AKC, UKC, KCGB, CKC, ANKC, NKC, NZKC
역 사
별명이 헝가리 포인터라고 불리우며, 동유럽 원산의 조렵견으로서 세계 각국에 알려져 있다. 약 100년전, 중앙 유럽을 유목하고 있었던 마잘족이 이용하였던 사냥개로 아시아계의 민족에게 박해를 받아 우랄산맥 부근에서 헝가리에 정착하였을 때 같이 온 것으로 추정된다. 일설로는 터어키 견종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19세기 이후 영국과 독일의 포인터 혈통이 섞여 세련된 타입의 견종이 되었으나 그 체형과 모색은 야생견 딩고와 비슷하다고 전해진다. 헝가리에는 거친 털의 비즐라도 있으며, 도로스졸 비즐라라고 불리어 진다. 비즐라의 어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만능의 사냥견으로 애호되고 있다.
비즐라는 헝가리 Hungary의 국견으로 그 역사가 중세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 조상은 10세기경, 유목민이었던 마자르인들이 유럽을 넘어 헝가리 Hungary에 들어왔을 당시에 함께 가지고 왔던 개였다고 한다. Turkish Yellow Dog와 Transylvanian Hound 하운드가 조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Weimaraner와 교배되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 비즐라는 사냥감이 풍부한 헝가리 Hungary의 평원에서 오늘날과 같이 늠름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왔다. 두 차례의 세계대전으로 인해 멸종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는데, 1940년대에 오스트리아 Austria에 수입된 몇 마리의 비즐라가 소중하게 사육되어 마침내 세계 곳곳에 퍼져 나가게 되었다. 비즐라를 기르는 사람으로는 로마 교황인 피우스 12세와 자자 가보르가 있다.
특징
비즐라는 원래 사냥감을 추적하여 그 위치를 알려주고 회수하는 데에 이용하기 위해 개량되었지만, 주인이 충분한 운동을 시킬 수만 있다면 가정 견으로도 기를 수 있다
비즐라는 숏트 헤어드와 와이어 헤어드 두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인 것은 숏트 헤어드이다. 노란색 의 이 개는 근육이 잘 발달된 몸과 길고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어 외견상으로 늘씬한 체구를 갖 췄으며, 이름도 민첩하다는 뜻의 헝가리어인 비즈슬라에서 유래됐듯이 빠르고 강인한 체력을 소유 하고 있다.
당당한 태도와 강청색이 섞이고 붉은 색을 띈 금색의 단모를 한 뛰어난 풍채의 대형 수렵견이다.
성격
무척 활동적이고 온순하며 이성적인 면이 있고, 다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는 순종형이다.
예민한 후각과 고도의 수렵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활발한 성격으로 감수성이 많고 대담하며, 방위본능이 발달하여 있다.
1987년 미국에서 개최한 대회에서 3부문의 우승을 할 정도로 특출한 능력을 가진 이 개는 성격적으 로도 우수해 인간에게 좋은 파트너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하고 있다. 다만 순종적인 다른 개들처럼 유순한 이 개도 난폭하게 다루면 다소 반항적이 될 수 있다.
첫댓글 정말 든든하내요 역시 비즐라 저두몇년전에
사냥하며 줄건시간보냈거든요 정말생각나요 또기르고십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