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부활을 고대하고 기뻐하지만
우리는 부활이 문제가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을
만나야 될 줄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이 예수 만나기 위해서,
예수 낳기 위해서75세 나이에 고향을 버리고 떠나갔습니다.
동방박사들이 수백 년 동안 예수를 기다리면서,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서 말씀의 세계를 이루어가듯이
이 마지막 시대에 있는 나도
내 마음 속에 말씀의 세계 이루어서,
말씀의 아들 낳기 위해서,
말씀의 아들 예수 만나기 위해서,
마지막 재림하신 그 주님 만나기 위해서,
그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내가 갑니다.
오, 주님! 내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마지막 동방에서 오는 세 무리들을
바라보게 하심을 주님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의 무리를 바라보게 하시고,
갈대아 우르를 따라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그 유브라데 강을 따라서,
생수의 근원을 따라서,
진리의 강물을 따라서,
복음의 강물을 따라서 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셈의 믿음을 바라보면서,
노아의 믿음을 바라보면서,
아라랏산에 있는 노아의 세계를 바라보면서,
가나안 땅으로 가고 있는 아브라함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이시여!
셈에게 복을 주시고 역하시는 하나님,
창조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여!
예수 그리스도를 낳기 위해서
아브라함은 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오늘 내 안에 예수가 잉태되게 하옵소서.
말씀의 주님이 잉태되어서
나도 아브라함처럼 가나안 가서 예수를 낳게 하옵시고,
다시 오실 예수를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내가 참으로 사모하는 주님,
내가 참으로 그리워하는 주님,
내가 만나고 싶어하는 그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주여 복을 주시옵소서.
내가 바라는 그 영원한 주님의 세계, 부활의 세계,
그 천년왕국의 세계로 나도 갈 수 있도록
주님이여, 복을 주시옵고,
내 안에 말씀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동방 박사들이, 겐 족속들이,
레갑 족속들이, 요나답의 후손들이
말씀 하나 붙들고,
말씀의 세계로 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성전 지으려고 대장장이가 되어서
성전 지으려고 금속 기술자가 되어서
말씀의 길로 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저들이 가는 길에 고난이 있었지만,
저들이 가는 곳에 멸시와 천대와 수모가 있었지만
레갑 족속들은 복음 들고 가고 있는 줄 믿습니다.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별이 떠오를 그 시기를 바라보면서,
예수가 태어날 그 시기를 바라보면서
약대를 타고 베들레헴으로 간 줄로 믿습니다.
이제 어린 예수 앞에 선 그 무리들
하나님 앞에 설 제사장이 끊이지 않으리라는
주님의 그 은혜가
예수 찾아온 무리들에게 이루어진 줄로 믿습니다.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예수를 만나는 무리 중에
우리들이 있게 하시고,
우리 친구가 있게 하시고,
우리 아내와 남편과 자녀와 형제와 부모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다같이 이 무리에 동참되어서
아브라람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우리도 말씀의 배를 타고
우리 교회를 통하여서
새 예루살렘 성으로 새 예루살렘 성으로
서쪽으로, 서쪽으로
다시 오실 야곱의 별,
다시 오실 한 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갈 수 있도록 주님,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참으로 주님을 사랑합니다.
참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참으로 주님의 세계,
부활의 세계,
영의 세계를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종말의 복음으로 준비하게 하시고,
자산에서 기호를 세우고 하나님의 검열을 받은 군대로서,
추수꾼의 마지막 군대로서
두 증인의 복음 들고 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에게 주님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출판사:도서출판봄동산 지은이:김태원
첫댓글
아멘~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
아멘~!!
주님께 영광~!!
내가 만나고 싶어하는
그 주님을 만날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주님만을 찬양합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