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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교실 강사 김 석 철 |
NO. 59
제13강 시조(時調)의 창작 실기
1. 시조의 창작 실기
(1) 고시조 살펴보기
3장 6구 12음보 43자
<초장>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첫음보) (둘째음보) (셋째음보) (넷째음보) ....4음보
3 4 3 4
첫구 (7자) 둘째구 (7자)
<중장>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네
3 4 3 4
첫구 (7자) 둘째구 (7자)
<종장>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
3 5 4 3
첫구 (8자) 둘째구 (7자)
(2) 단시조 쓰기
전통시! 단시조를 읽고 써보기 | |||||||||
제 목: 고추잠자리 지은이 : 정완영 시조시인 | |||||||||
초장 | 높이 뜨면 4 | 높이 뜨면 4 | 푸른 하늘 4 | 꿈이 실리고 5 | |||||
중장 | 낮게 날면 4 | 낮게 날면 4 | 고추밭에 4 | 무지개 선다. 5 | |||||
종장 | 나 1 | 두2 | 야3 | 고추잠자리 5 | 날개 하나 4 | 달았으면. 4 | |||
위 단시조(동시조)를 읽어보고 자기 생각대로 다시 고쳐 써보기 | |||||||||
초장 | |||||||||
중장 | |||||||||
종장 |
* 시조 몇 편을 감상하고 학습하면서 시조의 기본형식(기본틀)과 음보를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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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시조 쓰기
연시조를 감상하기 | |||||||||
제 목: 사진찍기 지은이 : 신현배 아동문학가 | |||||||||
1연 | |||||||||
초장 | 부처님 | 사리탑이 | 서있는 | 절 마당에 | |||||
중장 | 아이가 | 엄마 앞에서 | 독사진을 | 찍는다. | |||||
종장 | 때 | 마 | 침 | 독경 소리가 | 배경으로 | 찍힌다. | |||
2연 (한 행을 띄어쓴다.) | |||||||||
초장 | 정으로 | 돌을 쪼듯 | 내리쬐는 | 볕 따가워 | |||||
중장 | 셔터를 | 누르기도 전에 | 눈감아 | 버리는 아이 | |||||
종장 | 저 | 만 | 치 | 솟은 미륵불도 | 따라눈을 | 감는다. |
(3) 동시조 쓰기
제 목: 책 가 방 | |||||||||
1연 | |||||||||
초장 | 가방아 | 미안해 | 좋은 일만 | 하는데 | |||||
중장 | 집에만 | 오면은 | 본 체도 | 안하지? | |||||
종장 | 너 | 의 | 맘 | 나의 맘으로 | 공부나 | 잘했으면 | |||
2연 (한 행을 띄어쓴다.) | |||||||||
초장 | 선생님께 | 꾸중듣고 | 방바닥에 | 팽개치고 | |||||
중장 | 친구와 | 싸우고선 | 발길로 | 걷어차도 | |||||
종장 | 가 | 방 | 아 | 말도 안하고 | 속으로만 | 울었지? |
(5) 현대시조 창작시 참고할 점
① 반복되는 말, 상식적인 내용은 금물이다. ② 거짓 없이 솔직하게 쓴다.
③ 다 써놓은 후 다듬고 다듬는다. ④ 아름답고 고운 생각을 드러내야 한다.
⑤ 상상력이 풍부한 글이 좋다. ⑥ 관찰력을 동원해야 한다.
⑦ 고운말을 골라서 쓴다. ⑧ 아기자기한 글이 좋다.
⑨ 운율을 잘 살려야 한다. ⑩ 막연한 것보다 생활주변의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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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 장과 장, 연과 연들이 주제를 향해 서로 관련을 맺어야 한다.
⑫ 지나친 기교나 수식은 삼가야 한다.
⑬ 학술, 시사, 전문, 한자용어는 되도록 피하고, 회화중심의 부드러운 말을 골라 써야한다.
현대시조 해설(1)
- 2007 샘터 시조상 수상작 -
〈장원> 목련
박솔아
가난한 종가(宗家) 뜰에 잔치가 있나보다
층층이 쟁여지는 깨끗이 닦인 접시
조금씩 가까워지는 웃음소리 발소리,
<가작> 치매
강권수
쪽머리 희끗희끗 세월 건넌 늙은 아기
흥얼대며 젖 달란 듯 딸을 보고 엄마란다
천륜이 역으로 돌아 받은 은공 도로 갚네.
<가작> 해춘(解春)
김무성
생강나무 꽃망울에 햇병아리 놀다 갔나
재잘재잘 까르르 봄물은 신명났고
덩달아 포로롱포로롱 멧새들도 달뜨고.
<심사평>
해마다 샘터상을 심사하는 일은 월별 심사와는 달리 월 심사에서 뽑힌 우수작품 24편을 가지고, 선별하기 때문에 그만큼 어려움을 느꼈다. 심사하는 이에 따라서 작품의 기법이나, 내용, 시정신 등의 어느 면에 주안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기 마련이다.
올해의 샘터상의 장원으로는 박솔아의 <목련>, 가작에는 강권수의 <치매>, 김무성의 <해춘>을 선하였다. 박솔아의 <목련>은 시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평범한 소재지만 사물의 외향적 모습에 머물지 않고, 사물이 지니고 있는 내면세계를 추구함으로써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특히 형식의 제약 때문에 진부하기 쉬운 작업인데도 오히려 구속이라는 형식을 통해 유려한 운율의 멋과 내용상의 심화가 이 작품을 독창적이고도 새롭게 하고 있다.
강권수의 <치매>는 작품소재가 산문성을 요구하고 있는 지극히 난해한 것인데도 3장이라는 짧은 형식에 어찌 보면 총체적으로 또는 집약적으로 내용을 압축하는 데 성공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단지 치매 현상에서 겪고 있는 고통이나 슬픔 같은 것을 그대로 서술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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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치매현상에서 결과되는 상황묘사를 생생하게 표현하여 문학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무성의 <해춘>은 정형이라는 시조의 형식에서 오는 구속성을, 영롱한 언어와 동심의 세계를 통한 동화적 수법으로써 자연스럽게 이를 극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감상적 서정성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새로운 국면을 보여 주는 그의 건강한 시정신을 큰 의의로 삼았다.
<서울여대 명예교수· 문학박사 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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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점 정리
1) 현대시조란 무엇인가
시조는 우리 민족이 천년을 다듬고 빛내온 민족시가이다. 고시조는 창의 가사이고 1900 년대 이후부터의 현대시조는 문학의 한 갈래가 되었다.
시조는 그렇게 우리 민족이 다듬고 빛내오는 동안 3장 6구 12음보라는 정형성을 가지게 되었으며, 한시의 절구(오언절구, 칠언절구)나 율시, 일본시의 와카(당카 5,7,5,7,7 하이쿠 5,7,5 등 5음과 7음을 번갈아 사용하는 정형시), 서구시의 소네트에 비견되는 한국 문학사 가 낳은 가장 짧은 형태의 정형시이다.
그러면, 시조의 3장 6구 12음보(3장 12마디)라는 형식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가. 3 장이 초장, 중장, 종장을 가리킨다는 것쯤은 우리도 잘 안다. 그럼 6구 12음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는 각 장이 2개의 구로 이루어져 초,중,종 3장은 6개의 구가 되는데, 하나의 구는 2개의 음보로 이루어지므로 한 장은 4음보가 되어 초,중,종 3장은 모두 12개 의 음보로 이루어짐을 가리킨다. 시조의 율격은 음보율이다.
(시조는 초장 3, 4, 3(4), 4, 중장 3, 4, 3(4), 4, 종장 3, 5(5-7), 4, 3이라는 음절수로 이루어지는 음수율을 지니고 있다)
2) 시조, 어떻게 쓸 것인가
시조를 쓴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조의 율격을 바탕으로 하여 체험적 사실 또 는 어떠한 대상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을 잘 정리하여 다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시는 특 별한 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늘 일상에서 만나고 부대끼는 일들(체험적 사실)이 느닷없이 시의 소재가 될 수 있다. 대상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깊이 있는 생각은 좋은 시어를 뽑아 올릴 수 있게 한다. 사실 좋은 시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시조를 쓰기 위하여 어느 시인이 작품분석에 적용한 고백, 묘사, 발견이라는 세 가지 기 법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고백의 기법은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한 점 거짓없이 부끄럼 없이 진솔하게 풀어나가, 읽 는 이로 하여금 '아, 그렇구나!'하고 공감하게하는 시적기법이라 할수 있다.
묘사의 기법은 대상을 충실히 그려내는 언어적 형상화 또는 시를 읽으며 한 장의 아름다 운 그림(심상, image)이 떠오르게 하는 시적 기법이다. NO. 63
발견이란 평범한 이야기 속에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될 때, 특별한 표현으로 보이지 않는 시 문장 속에서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될 때 또는 하나의 낱말이나 표현으로부터 그 시가 ' 생생하게 살아나게' 될 때라고 풀이할 수 있다.
3) 제목 붙이기와 퇴고
제목을 붙이는 방법은 대체로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먼저 제목을 정해놓고 작품을 쓰는 방법과 작품을 다 쓴 다음에 제목을 붙이는 방법이다.
따라서 주제가 결정되면 그에 알맞은 제목을 우선 붙여놓고, 작품을 다 쓴 후에 처음에 정한 제목과 주제가 일치하는지 깊이 생각하면서 개성적인 제목을 붙여나가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제목은 소재를 그대로 쓴다든가, 시조의 어느 한 장의 마디를 그대로 쓸 수도 있다. 또는 잘 사용하지 않아 새롭게 느껴지는 낱말이나 기호를 사용하여 신선한 충격을 주는 제목을 붙일 수도 있다. 시조 쓰기에서 퇴고는 참으로 중요하다. 시조가 정형시라는 점에서 처음부터 정형성에 맞게 써야 하지만 그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먼저 시조 는 초장 3,4,3(4),4 중장 3,4,3(4),4 종장 3,5,4,3이라는 정형을 지닌다는 점을 생각하면 서 자유롭게 시상을 전개한다. 그리고 각 장은 4개의 마디(음보)로 이루어지는데, 각 마디 의 음량(음절수)은 우리말의 어법에 따라 가변적이고 유동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며 자유롭게 써나간다. 그러나 종장 첫째 마디는 3음절, 둘째 마디는 5음절에서 8,9 음절(2어절)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지켜야 시조라 할 수 있다.
끝으로 내가 쓴 작품을 여러 번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읽히는지 살펴야 한다. 읽으면서 부 자연스러운 데는 없는지 잘 살펴 다듬어나가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을 때 한편의 시 조는 조화를 잘 이루어, 즐거운 가락 곧 해조(諧調)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4) 시조는 시다
1. 시조는 시다.(그러나 시는 시조가 아니다)
2. 시조는 정형시로서 율격(음보율)이 있다.
3. 시조는 해석(설명)이 아니고 느낌이다.
4. 시, 시조에는 반드시 리듬(운율)이 있어야 한다.
5. 시조의 표현:은유(methapor)와 상징,함축적,내포적,암시적,중의적,도치법 표현.
반어법(역설적) 표현, 단, 영탄법,관습적인 미사려구은 가급적 안쓰기.
조사와 어미는 생략하기, 시의 언어(시어) 사용하기- 문학적 예술적 언어 사용
(예) 함축(수식어 생략) - (차가운)칼바람, (뜨거운)땡볕
중의어 사용 - 길(도로, 방향) 다의어 - 한용운의 님(조국, 애인, 부처님)
6. 낯설게 하기로 상상력을 키우기. 일상을 초월한 세계(유토피아),
즉, 새로운 의미 부여하기 NO. 64
(예) 오늘 하루는 빈 주머니 같았다. = 오늘 하루는 심심했다.
<이슬> 저 이슬 속에 누가 사는 지, 이슬 속에 들어가 보고 싶다.
<해돋이> 만천하가 다 그 발아래 무릎을 꿇었다. 만물의 이름을 부른다.
<유치환의 깃발> 소리 없는 아우성. <감기> 목에 걸린 겨울.
<개구리> 가갸 거겨 고교 구규 그기가 * 유행가는 원관념만 표출한 것이 대부분.
7. 시조의 화자, 시제, 어법(존대 등), 소재,주제가 동일해야 한다. (동일의 원칙)
8. 시조의 싯점(視点) 분명히
① 1인칭주관자시점 - 소재가 작가 자신, 작가가 직접 본 것.
② 2인칭 관찰자 시점 - 시의 거의가 2인칭 관찰자 시점에 해당된다.
9. 시조의 마지막(종장)에서는 반전, 요약, 비약, 강조의 효과가 있어야 한다.
10. 시조의 구성 : 3단(기-사-결), 4단(기-승-전-결),‘전’과 ‘결’이 종장에 해당됨.
내용의 구성은 대게 선경 후정, 순차적, 원근법, 점층법, 天 地 人등으로 구성한다.
11. 시조(시상)의 전개 : 연역법, 귀납법, 변증법 등.
12. 습작시조는 패러디(ferody) 작품쓰기로 연습하는 게 가장 효과적임.
모방은 문학의 기초다(immitaion). 창작은 패러디 수업(교육)이 최고다.
13. 시조는 머리로 쓰는 게 아니다. 체험(경험과 간접경험- 책(독서), 영화 얘기)
자기의 과거와 연결시키는 시상(자기경험 재생, 연상), (예) 벼→쌀→밥(떡)→술
14. 시조는 순간적인 포착에 온다(착상) /개성적 인식의 관점 갖기(시의 눈,시의 마음)
15. 시조는 서양의 정형시 ‘소네트’, 중국의 ‘절구, 율시’, 일본의 ‘하이쿠’ 등이 전통시로서 이미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나, 세계 으뜸 문자인 한글이 탄생시킨 우리 ‘시조’는 이제야 등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임.
16. 2021년 문학진흥법의 개정으로 자유시와 별도로 ‘시조’가 독립적 문학 장르로 위상이 정립되었음.
17. 시조 짓는 요령
1) 시조의 외적인 형식(형식면) : 3장(章) 6구(句) 12음보(音步, 小節, 마디) 45자 내외
① 글자수(음절수) : 초장 3, 4 / 3, 4
중장 3, 4 / 3, 4
종장 3, 5 / 4, 3 * 빗금(/) 표시는 구(句)를 나타냄
② 종장 첫 음보(소절, 마디) 3자는 독립적 어휘(어절)로 불변한다.
③ 종장 첫 음보(소절, 마디) 3자를 제외한 다른 음보의 음절수(글자수)는 士 1(가감)이 가능하다. 또한 부득이한 경우 두 글자 가감도 허용된다. 종장의 둘째음보는 5〜7자를 혀용한다.
④ 따라서 총 글자수(음절수, 음수)는 45자 내외(43-47자)로 한다.
⑤ 단시조(평시조) 한 편(한 수)은 3장으로 이루어지며, 한 장은 전구(前句)와 후구(後句)
로 만들어진 의미의 완결 단위이다. 따라서 하나의 구는 두 음보로 되어 있는데, 시조에서는 ‘장(章)’이라 부르고, 시는 ‘행(行)이라 일컫는다. NO. 65
⑥ 행갈이는 장별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구(句)단위로도 묶을 수 있다.(6행시조)
⑥ 단시조는 ’수(首)‘, 또는 ’편‘이라 하고, 연시조는 ’편(篇)‘이라 한다.
⑦ 한 제목에 단시조가 이어진 경우의 형식을 ’연시조(連時調)‘라 하며, 연시조의 수(首)와 수 사이엔 한 줄(한 행)을 더 띄어 쓴다.
2) 시조의 내적인 짜임(내용면)
① 음보(소절)과 구는 의미 단위로 만들어진다.
② 각 장은 독립성, 연결성, 통일성, 완결성을 유지한다.
③ 종장 첫 음보 3자는 독립적 의미(전환, 비약, 요약)를 지녀야 한다.
④ 좋은 제목을 달아야 한다.
⑤ 시조는 엄연히 문학적 장르이기에 시대적 감각에 맞는 현대성, 예술성, 문학성을 갖춘 현대시조라야 한다.
* 참고
글쓰기의 메모 습관 (예) 녹차의 이미지 형상화(시, 시조, 수필의 글감 / 녹차)
연두빛, 여린잎, 초록향, 설록향, 녹차 내음, 여운, 풀잎향, 그윽한, 향그런, 향긋한, 향내음, 깊은 향내음, 풋냄새, 스르르, 고운, 우러나요, 우려내다, 초록빛, 순결, 빛깔, 한모금, 새순, 아련하게, 스민다, 은은하게, 감미로움, 싱그러움, 스치는, 푸르름, 정겨운,
순수한, 따스한, 그리움, 아쉬움, 개운한, 쌉쌀한, 쌉쓰름한, 텁텁한 맛, 떫은, 찻잔 위에, 어린 영상, 묻어나다, 고이, 적신다, 삭히다, 새벽 이슬, 음미하다, 맴돈다. 어린 싹. 등
2. 시조의 첨삭지도
1. 지은이의 시작노트 청취 2. 착상은 참신한가?
3. 구상은 제대로 되었는가? 4. 소재(제재) 파악하기
5. 주체 파악하기 6. 시의 짜임 및 구성단계 알아보기
7. 제목붙이기는 적절하게 되었는가? 8. 시의 정서 살펴보기
9. 시조의 형식을 갖추었는가? 10. 시조의 어조는?
11. 시조의 핵심어는? 12. 시어 사용은?
13. 시의 표현법의 적절성은? 14. 시조의 이미지 파악
15. 시조의 통일성은? 16. 시조의 정제미는?
16. 시조의 구와 장 구분 17. 맞춤법에 어긋나는 부분은?
18. 문장부호와 띄어쓰기의 적절성은? 19. 기타 사항
오늘의 명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