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으니 응답하소서.
성경 본문 : 시편119편145절~146절
설교 자 : 지명숙목사 <2023년1월25일 수요일>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오늘 본문 <시편>119편145절~146절 말씀입니다
145절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146절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세상은 살기 좋은 환경이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세히 믿음의 눈으로 보면 망할 일을 너도나도 합니다
지금 세상은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세상이 아닙니다.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처럼 되려다 죽음이 온 것처럼
이 세상은 죽음으로 지금가득 찬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렇게 된 세상에서 우리들은 하나님하시는 일을 말하며
세상이 듣지 아니해도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나라를 위하여 내가 살아 있는 것에 감사드리면서
주님 일을 감당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시편>119편 본문 말씀의 특징은 신구약 성경 중에 제일 긴 장절 입니다.
구조면에서 전체 176절이 8절씩 22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 단락 매절 첫 글자는 <히브리어><알파벹> 순서대로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즉 율법(律法)에 대해
1)법(法), 2)증거(證據), 3)도(道), 4)법도(法度), 5)율례(律例),
6)계명(誠命), 7)판단(判斷), 8)말씀,9)규례(規例), 10)율법(律法)등
10가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비록 여러 가지로 표현하였으나 이것들은 모두 한결같이
하나님 말씀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시편>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 뜻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를 때, 기도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알아야 할 것,
필요한 것들을 우리 마음에 말씀해주십니다.
때로는 귀로 들은 것보다
더 확실하게 말씀해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뜻은 하나님길이기 때문입니다.
그 길로 가면 내 영혼이 잘 됩니다.
성공하고 번창하고 행복한 생활이 됩니다.
주 안에서 기도하여 행복하고 늘 즐거운
생활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첫째로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으니 응답하소서.(145절)
둘째로 부르짖었오니 내게 응답하소서.(146절)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에게 들려주신 알려 주신 말씀으로 우리들은 약속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할 때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주님은 응답하여 주시고 만나 주십니다.
늘 기도하며 부르짖는 생활로 응답 속에 우리들은 남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서
성령님 감동으로 하나님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으니 응답하소서.(145절)
본문 성경 <시편>119편145말씀에
145절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 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시편>119편145절부터 152절까지는
본 시편의 열아홉 번 째 다락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주님의 변치 않는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서
그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본문 성경 <시편>119편145절 말씀에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전심으로<베칼 레브> 문자적인 뜻은 '모든 마음으로'입니다.
이것은 '전인격으로'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나뉘지 않은 마음을 말할 때 쓰는 말입니다.
우리들 기도는 하나님말씀을 가지고 기도할 때 약속을 붙잡고 기도할 때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마음이 안정되고 구하고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음을 다하여 힘을 다하고 기도하신 것은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힘을 다하여 기도하셨으며 땀이 핏 방울처럼
흘려 내린 것을 들려줍니다.
<누가복음>22장44절 말씀에
44절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도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 힘을 다하여 기도합니다.
부르짖어 기도한 내용들을 성경에서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을 앞두고 잡 하시기 전 기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이시며 인간이지만 죄가 없으셨던
주님께서는 다가올 십자가 고통을 당하시기에 기도합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미리 아셨기 때문에 그 엄청난
시련을 앞두고서 혼신의 힘을 다해 기도하십니다.
이 기도를 <히브리서>5장7절 말씀에
7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견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 성경 <시편>119편145절 말씀에
145절 여호와여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었사오니 내게 응답 하소서
내가 주의 교훈들을 지키리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부르짖었사오니<카라티>이 용어는
개인적 슬픔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에 온힘을 다해 하시고
십자가상에 죽으실 때 일곱 마디 기도 중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개인적 고통과 아픔을 말할 수 없는 상태에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십니다.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어 십자가 형틀의 죽음을 받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 당시 마치제로 사용하는 포도주를 먹지 아니합니다.
예수님께서 이것까지 드시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상의 고통을 당하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명 감당 인류를 구원하고자 죽으시는 그 모습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시지 아니하시고 얼굴을 가리실 때 해는 빛을 잃고
온 세상은 어두움 속에 잠깁니다. 그 시간 큰 소리로 부르짖어 기도하십니다.
이방인 종교들도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엘리야> 선지자의 기도의 대결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을 증명하는 것이 기도응답으로 불이 내려
제물을 태우는 것이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부르짖어 종일 기도하며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며 피를 흘리면서 기도합니다.
<열왕기상>18장26절-29절 말씀에
26절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27절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간 나갔는지 혹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절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절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해도 죽은 신은 응답해 줄 수 없습니다.
그들은 기도하다 응답이 없어 죽었습니다.
그들의 신은 응답이 없습니다.
<엘리야>의 기도가 시작됩니다.
<열왕기상>18장36절-38절 말씀에
36절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37절 여호와여 내게 응답 하옵소서 내게 응답 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절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엘리야>선지자의 기도는 응답되어 <바알>과 <아세라>선자들을 죽이고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는 기도 부르짖어 응답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불신하는 이 시대 우리들이 기도 응답받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드러내는 생활을 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을 위해 죽기까지 하시며 마지막까지
기도하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시다.
우리들도 기도함으로 나에게 주어진 주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지요?
기도하며 하나님은 응답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나타내면 하나님영광 크게
드러내는 우리들의 기도가 되고 응답받는 생활로 신나는
신앙 생활할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부르짖었오니 내게 응답하소서. (146절)
본문 성경<시편>119편146말씀에
146절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를 지키리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위기와 죽음에 가득한 세상에서
하나님 도움 없이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지 아니하고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본문 성경<시편>119편146절 말씀에
146절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들을 지키리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시인은 지금까지도 하나님도움과 사랑 관심으로
나를 도와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려야 합니다.
이제까지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는 가운데
더욱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겠습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기도합니다.
그는 계속하여 나를 변치 않는 약속의 말씀에 의지해서
구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여‥‥나를 구원하소서.
세상은 위험하고 힘들고 시험이 많은 세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보호하여 주시지 아니하시며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세상입니다.
마치 세상은 강가에 어린 아이가 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들 보호자 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면
세상 사람과 같아질 수 있습니다.
말씀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너를 붙잡아 주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하십니다.
주님 은혜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위험에서 건져 주시지 아니하시면 우리들은
시험에 들고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축복의 말씀 약속이 32.500가지입니다.
이 약속을 기도함으로 내 것으로 우리들 것으로
내 가정이 교회가 복을 받아야 합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구하지 아니하는 이를 주님은 안타가워 하십니다.
구하지 아니하는 시대가 말세라 하십니다.
기도하는 믿음을 보겠느냐 하십니다.
안타가운 과부처럼 기도하는 절박한 소원을 가지고 밤이고 낮이고
기도할 때 세상의 악한 재판장도 들어 주었다 하십니다.
<누가복음>18장 6절-7절 말씀에
6절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절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들 기도를 이루어 주시고 도와주시기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나님의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들려주십니다.
우리들은 모여 말씀을 듣고 흩어져 복음 전하며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자로 기도응답 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도 주님께서 기도하라는 말씀을 약속으로 붙잡고
기도하여 응답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는지요?
기다리면서 기도하여 기도를 이루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복음을 전하여 생명 살리는 전도자로 기억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이 되어 하늘나라 빈자리를 채워 가면 내 주변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소원하며 소망하는 것을 이루어가는
생활이 되어 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로 내가 전심으로 부르짖으니 응답하소서.(145절)
둘째로 부르짖었오니 내게 응답하소서.(146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은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성도가 되어
불신자들에게 이방종교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간증이 있어지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십니다.
<마태복음>27장46절 말씀에
46절 제 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면서 우리들을 사랑하여
지옥백성에서 천국백성으로 호적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상의 죽음으로, 기도로 우리들은 구원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하늘나라 시민이 되었습니다. 이 땅위에서도 저 하늘나라 국민으로
살아가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주 안에서 기도하며 감사하며 이 세상에서 승리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