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기도
의인은 없으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고 단언하신 하나님!
어찌하여 저희는 죄 없다 하며,
의로우며 끝까지 싸우겠다 발악하나이까?
진심으로 백성을 사랑하며,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들이옵니까?
연일 백성은 고통하며, 불안하며, 나라가 망하는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니다.
끝까지 국민을 지키고 국민과 더불어 싸우겠다는 망상은 그 누가 심기워 주었습니까?
전심으로 무릎 꿀고 기도하는 자 있습니까?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늘에 속하였나니, 세상일에는
관여하지 않겠노라, 나라의 안위는 원론적인 기도로 족하다. 그러나
세상에 속하지 않았지만 세상에 머물러 살고 있음을 잊어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하나님!
저희의 많은 불의와 죄악을 깨달아 고백하도록 하옵소서
저희의 죄를 심판하시되, 긍휼을 배풀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악한 마귀 영들의 득세를 잠재워 주시옵고,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에 참예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전쟁의 위협이 없도록 도우소서!
저희에게 공의로 나라를 세워주시며!
저희 백성이 강건하여 국격이 높이 평가되도록 도와 주십시오!
자유와 평화 평등 원칙이 번영하는 나라가 되도록 도와 주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북음을 믿는 백성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도다" (롬3:10~18)
Mornings Kim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