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성당 >
공세리 성당과 더불어 충천도 최초의 본당이다. 충청지방인 내포 지역의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신앙공동체가 많은 곳이라고 함
성전은 1929년 필립 페랭 신부님이 로마네스크 양식의 벽돌조 성당으로 뛰어난 건축 양식으로 충청남도 기념물 제 145호로 등록
<남방제 순교사적지>
남방제는 대전교구로 충남 서원군 남양면 남성 1리에 있는 박해시대의 교우촌이라고 한다.
조윤호 요셉성인이 태어나 고이고 조화서 베드로 성인과 여러 순교자들이 살았던 곳 이라고 함
조화서는 최양업신부님의 복사로 활동하였다.
조화서와 조윤호 부자는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같은 날인 1984년 5월 6일 시성 되었다.
성경의 말씀들을 형상화하여 조각해 놓은 십지가의 길
<배나드리 순교사적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용동리 270-23 대표 순교자 이언민 마프티노 복자로 황사영 알렉시오에게 천주교 신앙을 배우고 주문모 야고보 신부님에게 세례를 받았다.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님에 의해 시복되었다.
<원머리 순교 사적지 >
충남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 231-1 이존창 내포사도로 내포지역에 복음을 전한 곳이다. 22명의 순교자를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