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보
정/ 연애운에서 남자는 바람둥이. 남자다. 인물상징치환으로 남자가 주로 나온다. 애정운에서 바람둥이다. 완전한 바람둥이는 아니다. 바람기가 있다. 떠난다. 이별한다. 남자가 헤어지고자 한다. 남자는 자유를 원한다. 물질적으로 돈이 없다.
역/ 아예 직장에서 쫒겨나거나 전세든 상태에서 방을 빼야되는 상황. 연애 잘 못한다. 실수한다. 미인계에 속거나 여자에게 희롱당할 수 있다. 함정에 빠진다. 발을 헛디딘다.
2. 마법사
정/바람둥이. 바람기가 아니다 .바람둥이다. 정 방향일때는 그래도 괞찬은 편이다. 바람둥이인데 바람둥이 표시가 안 난다. 정방향일 때는 능력자다. 기술자. 경찰, 소방관, 요리사, 강사 등의 엔지니어 등등
역
바람둥이. 자기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를 못한다. 직장을 갔는데 자신과 맞지 않는 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직장에서 희생당하게 된다. 자기가 사기꾼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사기당하는 면도 있다. 질문을 잘 봐야한다. 제가 낭패보고 있는데 여기 계속 있어야합니까? 라는 질문이 나오면 당신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이 있으니 나와라. 빠져나와라 이렇게 얘기해 주어야 한다. 그래서 능력 발휘를 못하고 능력을 고용주가 악덕주가 착복하고 돈은 100도 안준다. 이렇게 되면 능력을 착취당하는 것이다. 정 방향일 때는 능력을 발휘한다.
2. 여교황
젊은 소녀에게 나오면 아주 좋다. 신데렐라같고 심청이 같고 콩쥐같다. 마음이 순수하다. 10대에 나오면 좋다. 결혼안한 20대 초반도 괜찮다. 그러나 남자를 알고 나서 여교황이 되면 창녀같이 되버린다. 굉장히 중요한 카드다. 몸을 함부로 주고 미인계로 들어간다. 이 여자가 즉 남자를 아는 순간부터 여교황은 타락한다. 역방향 나오면 노골적으로 바람둥이고 창녀다. 굉장히 까다롭고 돈을 원하고 남자의 물질을 원한다. 미인계로 들어가서 남자를 농락하고 놀려먹는 그러한 여자다.
3. 여황제
젊었을 때는 공주과. 굉장히 나서고 잘난체하고 그래서 어렸을 때는 좋지 않다. 10대나 20대 초반 결혼하기 전까지는 안좋다. 얘가 말광량이인데 남자를 알고 결혼하고 나서는 여황제처럼 변한다. 굉장히 가정적이고 남편에 대해서 책임감을 다하고 자기도 돈이 없으면 돈을 벌려고 하는 아주 성실한 여자다. 그래서 이거는 날나리(여교황), 여황제는 커리어우먼이고 사장도 된다. 자기가 일을 해서 돈을 번다. 능력자다. 골드미스다. 역방향 나오면 여황제 답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돈을 낭비하고 그렇다고 여황제의 본 면목이 깨지지는 않는다. 그런데 기본은 이 여자는 바람기가 스며들어있다. 불륜에 얽히더라도 기본 여황제 골격은 벗어나지 않는다. 여황제는 여황제인데 문제가 있는 여황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역방향이다. 여교황은 어떻하면 남자를 등칠까하는 여자다. 정방향일 때는 덜하다.
4. 황제
가부장적이고 가정적이고 정부관료, 행정관료에게 많이 나온다. 남편역할 잘한다. 남자로서 가정적이고 가정에 충실하고 애들 잘 키우고 충실하고 돈벌어오고 돈을 못 벌더라도 여자와 상의하면서 가정을 잘 꾸려가는 남자. 정통 가부정적 가정의 아버지. 역방향이면 아버지답지 못하다. 폭력을 행사하고 보수적으로 너는 내가 했던 일을 해야 해. 너는 의사집 가문의 자손이니까 너도 의사해야해 이렇게 나가는 것이 역방향이다. 즉 아버지로서 월권을 하는 것. 아버지 권한을 너무 많이 쓰거나 또는 책임감이 없다. 가정을 안 지키고 불륜에 휩싸인다. 그렇다고 황제의 기본 권위는 지키려고 한다. 역방향의 의미는 하려고 하지만 안 되고 있다. 노력은 하지만 안 된다. 그래서 황제답지 못하고 여황제 답지 못하고 이렇게 되는 것이다. ..답지 못하다면 역방향을 보면 된다. 역방향의 의미는 하려고 하지만 노력은 하지만 안되는 것이다.
5. 교황
바람둥이 여자를 등치는 남자. 서울대 나오고 의대 나왔다고 거짓말치면서 사기꾼 행세를 하고 교주다. 자기가 잘났는데 그 힘을 이용해서 월권을 해서 여자를 이용하고 농락하는 것. 미남계다. 이런 남자에게 빠지면 여자가 희롱 당한다. 정방향일때는 그래도 괜찮은 남자. 조건을 걸고 하되 이 남자는 돈을 주고 여자를 챙기는 조건연애도 한다. 이 남자의 문제는 돈을 너무 밝히고 여자를 물질로 본다. 이것이 교황의 문제점이다. 정방향일때는 그런대로 폼을 잡고 권세를 부리고 자기가 능력자라고 하면서 도와주려고 한다. 정방향일 때 좋게 나오면 스폰서다. 역방향일때는 교황답지 못하고 완전히 포주다. 이것도 역방향나오면(누구지?) 남자 포주가 된다. 결국은 카사노바가 될 수 있다. 카사노바는 그래도 인간적인 것이 잇는데 이 사람은 여자를 이용해먹고 버린다. 나쁜 남자 전형이다. 황제 정은 좋은 남자 전형이다. 여교황 나쁜 여자 전형. 여황제 좋은 여자 전형. 이것이 우주의 4대 모델이다. 이것만 제대로 알면 나머지 카드도 제대로 볼 수 있다. 번호가 3번 남성적인 여자. 2번 여성적인 여자. 가녀리고 꼬리친다. 4번 남성적이고 책임감을 가진다. 5번은 홀수는 남성수이지만 지나치게 남성적인 남자로 자기가 남자로서 여자를 함부로 대하려고 한다. 2번은 지나치게 여성적이다. 너무 애교떨고 빌붙어서 남자를 착취하는 기생같은 여자
6. 러버
신혼부부나 결혼하거나 천생연분일 때 나온다. 이 남녀는 결혼을 하기 때문에 헤어지기 어렵다. 이 카드가 나오면 서로 속속들이 마음을 아는 사이다. 서로 간에 교류가 되는 것이 공유된 구름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떼어지기 어렵다. 헤어져도 다시 만나야 되는 상황이고 간혹 만나야하는 상황이다. 만일 둘 사이에 애가 있다면 애를 두고서 둘이서 만나야하는 상황이다. 헤어집니까하면 안 헤어진다. 역방향 나오면 그래도 헤어지기가 어렵다. 왜? 카드의 본 기본이 안 헤어지는 카드이기 때문에 안 헤어진다. 삼각관계다. 이 여자가 두 남자를 좋아한다. 그런데 지금 사랑하는 남자보다 새로운 남자를 더 원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만 한다.
첫댓글 타로카드의 다양한 해석과 관점 변화에 따른 다양한 뉘앙스가 어울러져야 참된 타로카드의 의미를 깨우칠 수 있습니다. 반복해서 공부하시면 분명 소기의 성과를 얻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교황 카드가 나올때면 해석이 좀 어려웠는데 이해가 많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