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장소 : 한양도성길(3코스 남산구간)산행 2.산행일자 : 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3.모이는장소 :국철1호선 부평역 서울방향 맨앞쪽 승강장 (08시30분 정각) 4.트레킹경로 : 서울역-7080공원-남대문-남산공원-남산팔각정-국립극장- 반얀트리호텔-성곽길- 장충체육관(장충동족발집)-광희문-동대문역사공원(구서울운동장)-동대문역 5.산행회비 : N/1 로 20,000원 예상 (장충동 족발집) 6.산행시간 : 3시간30분 7.준 비 물 : 여벌옷,물,약간의 간식
한양도성길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도심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태조 5년(1396), 백악(북악산) · 낙타(낙산) · 목멱(남산)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1396~1910, 514년) 도성 기능을 수행하였다.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다. 4대문은 북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숙정문 · 흥인지문 · 숭례문 · 돈의문이며 4소문은 서북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창의문 · 혜화문 · 광희문 · 소의문이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되었다. 또한 도성 밖으로 물길을 잇기 위해 흥인지문 남쪽에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두었다.한양도성은 순성길을 따라 하루에 돌아볼 수 있지만, 내사산을 중심으로 한 백악·낙산·남산(목멱산)·인왕산 구간과 도성이 멸실된 흥인지문·숭례문 구간 등 6구간으로 나누어 걷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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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늘소 소담 갑니다~
초심 까치 파랑새 김계식 박병국 갑니다 ~
고순희
라임 갑니다
민들레 갑니다
갑니다아.
비호도 갑니다
지복선 함께 갑니다~
사정이 생겨 꼬리를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