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7시, 대전시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세계일보 조사위원 대전시협의회 10월 월례회의가 열렸습니다. 가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시원한 날씨 속에서 12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호구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조사위원 실천강령 낭독으로 시작되었고, 참석자들은 단합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이어갔습니다. 김상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환절기가 찾아왔음을 언급하며, 개인 위생과 건강 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전국 워크숍에 많은 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시협의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격려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그동안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던 한 위원이 오랜만에 복귀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위원은 그동안의 불참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는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그의 복귀는 회의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른 위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조사국 최형록 팀장은 본사와 조사국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항들을 공유하며, 특히 2024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에 대한 설명을 열정적으로 발표했습니다.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 대전시 협의회 위원들이 많이 참석하여, 조사위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10월 전국 워크숍 참석 여부를 확정하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조사위원들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전원 참석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회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만찬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한 조사위원들은 앞으로도 대전시협의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모두 지역 내 최고의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힘을 합칠 것을 약속하며 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