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3-0917 금당회 베트남 다낭여행 3박 5일 사진영상(2023.12.08)
광주효덕초 25회부터 37회까지 선후배 동문으로 조직된 금당회가 2017.09.13부터 3박5일간 베트남 다낭여행을 다녀온 사진,영상자료가 완성되어 이카페에 탑재하면서 사진및영상 DVD는 12월 모임시 배부하겠음을 약속드리며 월드투어 홈페이지이가 미완성되어 채광은 사랑카페 “정이 많은 사람들” 게시판에 2017. 09. 17 탑재한 내용입니다.
제목: 월드투어 베트남 다낭가이드 문정웅님과 동행할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
저는 2017.09.13부터 09.17까지 베트남 다당여행에 참가하고 돌아온 채광은입니다.
효덕초 동문 및 고향선후배님들 부부와 함께 베트남 다당을 여행하면서 만남의 인연을 쌓은 베트남 다낭가이드 문정웅부장님, 보조 현지가이드 데나씨와 함께한 시간 모두는 행복하였습니다. 광주출신으로 박력있고 다양한 해박한 지식, 가정부시리즈 얘기는 참가자 모두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참가자 모두에게 관심을 갖도록 유도한 전문적 지도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여행기간중 가이드 역할에 충실했던 문정웅부장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이드 역할이 여행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이 가이드 잘 만난 것이 여행자들에게 줄 수 있는 큰 선물이 되었기에 손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가이드님의 전문성, 지도성, 사회성, 친절성을 발견할 수 있어 가이드님과 또다시 만나고 싶은 분으로 오랫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학창시절 야구선수로 시작하여 강한 체력과 함께 해외에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익힌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셔 여행업계 분야에서 승승장구 하시기를 바라면서 또 다른 해외여행에서 만남을 약속합니다. 다만 정감있는 전라도 말씨가 우리에게는 정을 많이 느끼게 하였지만 타지에서 오신분들에게 거부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라면서 만남의 인연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또한 보조가이드로 활동하신 현지인 “네나”씨의 성실성과 일행들에게 좋은사진을 제공하기위해 열정적으로 봉사를 해주신 베트남인 네나(26세)씨도 잊지못할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행기간중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을 때 일행들 모두를 분노케하는 S식당도 있어지만 한국인이라면 내가족, 내형제자매와 같이 우리일행을 따뜻하게 맞이 해주셨던 다당시의 한국인이 운영한 식당들을 오랫동안 기억할것입니다. 현관입구에서 우리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종업원을 상주시켜 수시로 반찬을 제공해 주심에 감동하여 사장님과 함께 사진찰영을 하였고 감사 인사를 드리면서 더 큰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면서 다시 만나고 싶은분으로 오랫동안 기억할것입니다. 그리고 나낭을 출발하기전 한국인이 운영한 “미식가”식당에서 “해불탕”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종업원들 모두가 친절하고 한국말로 우리일행을 대하는 베트남 종업원의 모습과 사장님의 친절성에 감사드리며 한국에서 교직에 근무하셨다는 전력에 존경과 신뢰를 보냅니다.
이밖에 호이안 에코투어에서 바구니배를 저으면서 관광객들에게 흥겨운 춤과 노래를 선물하는 모습속에 일을 즐기면서 자신의 생업에 최선을 다하는 이분들의 삶도 오랫동안 기억하며 다시 찾고 싶은 코스로 기억 될것입니다.
광주 효덕초 선후배들로 구성된 금당회에서 베트남 다낭을 여행을 계획했던 김영철회장, 윤정식총무 효덕회 이정인 총무의 봉사와 희생적인 활동은 모든인의 귀감이 되었으며 선후배지간의 끈끈한 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각종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회원님들에게 아쉬움을 전하며 뜻깊은 베트남 다당여행을 마치면서 매사에 자신감을 갖고 활동하신 다당가이드 월드투어 문정웅부장님, 한국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계신 “한강식당”과 “미식가 식당” 사장님, 금당회 가족여러분과 동행했던 시간 모두가 행복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 다른여행에서 다시 만남이 이루어기를 희망하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7. 09. 17
여행참가자-광주출신
채 광 은 올림
◆ 2017 금당회 베트남 다낭여행(Vietnam Tour) 영상 3h18m29s
◆ YouTube: https://youtu.be/1MwBqOkev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