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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가는 길(왕상2:2) =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마13:44) = 웰다잉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We die only once, and then we are judged.
* 무엇이 문제인가?
오늘날 교회에서 천국복음을 전하여 죽음을 준비하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게 하는가? 아니면 여전히 기복신앙과 이 땅에서 성공을 추구하게 하는가?
* 최철주의 웰다잉 안내서(2024.3.11.중앙일보)
웰다잉(well-dying) =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
2023년 한 해 35만2700명이 사망했다. 그중 75.4%가 의료기관에서 생을 마감했다. 사망장소가 주택인 경우는 15.5%에 그친다. 병원에서 태어나 병원에서 떠나는 게 한국인의 표준 일생이다. 그러나 대세를 따르는 게 반드시 정답은 아니다. 각종 생명유지장치를 주렁주렁 달고 병원 침대에서 연장하는 삶이 과연 품위있는 인생일까. 은퇴 후 '웰다잉'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최철주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병원 대신 집에서 존엄하게 죽기를 선택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1) 6년간 죽음을 준비한 이어령
한국의 대표 지성으로 불린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하 존칭 생략)은 2022년 2월 26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복막에서부터 암이 퍼지기 시작했지만 방사선 치료도, 항암 치료도 받지 않았다. 석달 혹은 여섯 달마다 병원에 가서 건강 체크만 하며 ‘투병(鬪病)’ 대신 ‘친병(親病)’을 선택했다. 암과 싸우는 대신 친구가 되기로 한 것이다. 생로병사라는 자연법칙을 거스를 수 없다는 점에서는 다른 이와 같은 패자였을지 모르지만 웰다잉의 좋은 모델로 남았다는 점에서는 역시 승자였다. 그는 끝까지 존엄을 지켰다.
이어령의 죽음은 앞서 보낸 딸 이민아 목사의 선택을 이어받은 것이었다. 2011년, 당시 미국에 거주하던 이민아 목사는 한국에 왔다가 난소암 4기 통보를 받았다. 그의 나이 겨우 52세였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몇 달 더 살 수 있다고 했지만 이를 거부했다. 몇 달 더 살겠다고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으며 병원에서 죽기보다는 집에서 떠나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암 진단 6개월만에 평화롭게 떠났다. 당시 이어령은 딸의 그런 선택을 가슴 아프지만 받아들였다. 그리고 5년 뒤, 이어령 자신이 암과 싸워야 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같은 선택을 했던 것이다.
2) 웰다잉의 선례가 된 최종현 회장
이어령에 앞서 웰다잉의 모범을 보여준 이로는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첫손가락에 꼽힌다. 한 시대의 큰 물결을 일으킨 인물들의 마지막 삶의 무대는 주로 서울대병원이었다. 국회에서 정치적 대결을 벌이던 내로라하던 핵심 인사들도 짧지 않은 세월이 지나면 이 병원 응급실을 거쳐 중환자실로 실려 왔다. 그러나 최종현 회장은 달랐다. 세상의 돈과 권력·명예를 다 가진 총수가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거부하는 등 연명 의료 중단을 선언하고 집에서 통증 치료만 받다가 1998년 세상을 떠났다. 그는 '식물인간이 돼서까지 죽는 기한을 늦추고 싶지 않다'는 육필 원고도 남겼다.
3) 고통스러운 연명치료 끝에 떠난 일왕
역설적이게도 지위가 높고 재산이 많을수록 존엄한 죽음을 맞이하기가 쉽지 않다. 그 죽음에 걸린 이해관계와 책임이 크고 복잡한 탓일 게다. 1989년 히로히토 일왕이 세상을 떠났다. 유흥가의 네온사인이 꺼지고 TV 드라마와 쇼 방영이 중단되는가 하면 왕궁 앞에서 우는 사람의 대열이 끝없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왕이 췌장암을 오래 앓으면서 고통스러운 연명 치료가 이어졌다는 것을 일본 국민은 거의 몰랐다. 장례식이 끝난 다음 한참 후에야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에서 진행됐던 존엄사 운동이 공개적인 활동으로 펼쳐졌다. 수많은 의료기기에 둘러싸여 힘겹게 생명을 이어가는 것보다 사람답게 살다가 사람다운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좋겠다는 국민의 소망이 밖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4) 나는 집에서 홀로 죽을 것이다
집에서 죽을 결심이 쉽지 않은 이유에는 홀로 사는 인구가 느는 탓도 있다. 한두 해 전까지만 해도 외롭고 불쌍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 사회나 주변 사람들이 고독사라는 딱지를 붙였다. 하지만 1인 가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독거노인 비중이 커지면서 아무도 모르게 홀로 세상을 떠나는 사례는 차고도 넘친다. 나라고 예외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 고독사를 떠올리는 것은 사실 대단한 일을 결행하려는 각오에서 빚어진 것이 아니다. 그저 사는 데까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욕의 반작용이다. 고독사라는 형태로 생을 마감하는 건 오히려 평화스러운 일이라 여겨진다. 내 인생에서 내가 마지막으로 행사하는 자기결정권의 결과이니 말이다.
“집에서 죽자” 난 오늘 결심했다…웰다잉 강사의 고독사 준비
1. 죽음 :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
왕상2:1~3
1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1 Not long before David died, he told Solomon: 2 My son, I will soon die, as everyone must. But I want you to be strong and brave. 3 Do what the LORD your God commands and follow his teachings. Obey everything written in the Law of Moses. Then you will be a success, no matter what you do or where you go.
2. 누구나 겪는 노화의 과정(生老病死)
전12:1~8
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3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4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5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6 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1 Keep your Creator in mind while you are young! In years to come, you will be burdened down with troubles and say, "I don't enjoy life anymore." 2 Someday the light of the sun and the moon and the stars will all seem dim to you. Rain clouds will remain over your head. 3 Your body will grow feeble, your teeth will decay, and your eyesight fail. 4 The noisy grinding of grain will be shut out by your deaf ears, but even the song of a bird will keep you awake. 5 You will be afraid to climb up a hill or walk down a road. Your hair will turn as white as almond blossoms. You will feel lifeless and drag along like an old grasshopper. We each go to our eternal home, and the streets are filled with those who mourn. 6 The silver cord snaps, the golden bowl breaks; the water pitcher is smashed, and the pulley at the well is shattered. 7 So our bodies return to the earth, and the life-giving breath returns to God. 8 Nothing makes sense. I have seen it all-- nothing makes sense.
3. 미리 차분하게 마음의 준비를 하자.
전7:1~14
1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 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2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 3 슬픔이 웃음보다 나음은 얼굴에 근심하는 것이 마음에 유익하기 때문이니라 4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한 자의 마음은 혼인집에 있느니라 5 지혜로운 사람의 책망을 듣는 것이 우매한 자들의 노래를 듣는 것보다 나으니라6 우매한 자들의 웃음 소리는 솥 밑에서 가시나무가 타는 소리 같으니 이것도 헛되니라 7 탐욕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하게 하느니라 8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9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한 자들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10 옛날이 오늘보다 나은 것이 어찜이냐 하지 말라 이렇게 묻는 것은 지혜가 아니니라 11 지혜는 유산 같이 아름답고 햇빛을 보는 자에게 유익이 되도다 12 지혜의 그늘 아래에 있음은 돈의 그늘 아래에 있음과 같으나, 지혜에 관한 지식이 더 유익함은 지혜가 그 지혜 있는 자를 살리기 때문이니라 13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 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되돌아 보아라 이 두 가지를 하나님이 병행하게 하사 사람이 그의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1 A good reputation at the time of death is better than loving care at the time of birth. 2 It's better to go to a funeral than to attend a feast; funerals remind us that we all must die. 3 Choose sorrow over laughter because a sad face may hide a happy heart. 4 A sensible person mourns, but fools always laugh. 5 Harsh correction is better than the songs of a fool. 6 Foolish laughter is stupid. It sounds like thorns crackling in a fire. 7 Corruption makes fools of sensible people, and bribes can ruin you. 8 Something completed is better than something just begun; patience is better than too much pride. 9 Only fools get angry quickly and hold a grudge. 10 It isn't wise to ask, "Why is everything worse than it used to be?" 11 Having wisdom is better than an inheritance. 12 Wisdom will protect you just like money; knowledge with good sense will lead you to life. 13 Think of what God has done! If God makes something crooked, can you make it straight? 14 When times are good, you should be cheerful; when times are bad, think what it means. God makes them both to keep us from knowing what will happen next.
* 조의금도, 연명의료도 거부…'아침이슬'처럼 덤덤히 떠난 김민기 (향년73세)
2024.7.21일 세상을 떠난 김민기 전 학전 대표는 '뒷것'처럼 무덤덤하게 삶을 마무리했다. 조의금이나 조화를 받지 않았고 연명의료를 멀리했다.
① 오래 입원하면 가족대화 불가
품위 있는 마무리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게 있다. 마지막 대화이다. 가족이나 가까이 지내는 주변 사람과 풀고 가야 한다. 많고 적음의 차이이지 이런 게 없는 사람은 없다. 암은 진행 과정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급사는 거의 없다. "고맙다" "사랑한다" 또는 "미안하다" "용서해다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연명의료를 하거나 요양병원 등에 입원해 있으면 대화가 거의 불가능하다.
김민기는 병원 대신 재택 임종을 선택하면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주변 지인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순수하고 맑은 웃음을 가진 사람답게 순리대로 마지막을 보냈다. 유신혜 교수는 "연명의료 같은 거 하지 않고 의미 있게 보내고 떠났다"고 말했다.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자신의 대표곡 '아침이슬'의 노랫말처럼 떠났다.
② 순리(順理) - 김민기의 마지막 키워드이다. 항암치료를 했지만 듣지 않자 중단했다. 인위적으로 목숨을 연장하는 연명의료도 거부했다.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유신혜 교수는 "고인은 할 수 있는 데까지 항상 최선을 다해 보고 싶어 했지만 그걸 넘는 것은 순리에 맞지 않는다고 여겼다"고 말한다. 주변 사람들의 평소 호의를 조의금으로 대신했다. 조화나 그것을 보낸 사람의 이름을 쓴 리본으로 빈소를 장식하지 않았다.
4. 혈과 육의 이 몸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이 육의 옷을 벗어야 갈 수 있다.
고전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My friends, I want you to know that our bodies of flesh and blood will decay. This means that they cannot share in God's kingdom, which lasts forever.
5. 이별의 천국 환송식 : 천사들에게 받들려 천국으로 이사 가는 날
눅16: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The poor man died, and angels took him to the place of honor next to Abraham. The rich man also died and was buried.
살전4:13~18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13 My friends, we want you to understand how it will be for those followers who have already died. Then you won't grieve over them and be like people who don't have any hope. 14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was raised to life. We also believe that when God brings Jesus back again, he will bring with him all who had faith in Jesus before they died. 15 Our Lord Jesus told us that when he comes, we won't go up to meet him ahead of his followers who have already died. 16 With a loud command and with the shout of the chief angel and a blast of God's trumpet, the Lord will return from heaven. Then those who had faith in Christ before they died will be raised to life. 17 Next, all of us who are still alive will be taken up into the clouds together with them to meet the Lord in the sky. From that time on we will all be with the Lord forever. 18 Encourage each other with these words.
6. 환희와 승리의 천국 환영식
계7:13~17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13 One of the elders asked me, "Do you know who these people are that are dressed in white robes? Do you know where they come from?" 14 "Sir," I answered, "you must know."Then he told me: "These are the ones who have gone through the great suffering. They have washed their robes in the blood of the Lamb and have made them white. 15 And so they stand before the throne of God and worship him in his temple day and night. The one who sits on the throne will spread his tent over them. 16 They will never hunger or thirst again, and they won't be troubled by the sun or any scorching heat. 17 The Lamb in the center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He will lead them to streams of life-g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ll tears from their eyes."
7.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원한 집
고후5:1~5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1 Our bodies are like tents that we live in here on earth. But when these tents are destroyed, we know that God will give each of us a place to live. These homes will not be buildings that someone has made, but they are in heaven and will last forever. 2 While we are here on earth, we sigh because we want to live in that heavenly home. 3 We want to put it on like clothes and not be naked. 4 These tents we now live in are like a heavy burden, and we groan. But we don't do this just because we want to leave these bodies that will die. It is because we want to change them for bodies that will never die. 5 God is the one who makes all of this possible. He has given us his Spirit to make us certain that he will do it.
8. 천국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시90:10~12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10 We can expect seventy years, or maybe eighty, if we are healthy, but even our best years bring trouble and sorrow. Suddenly our time is up, and we disappear. 11 No one knows the full power of your furious anger, but it is as great as the fear that we owe to you. 12 Teach us to use wisely all the time we have.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My dear friends, stand firm and don't be shaken. Always keep busy working for the Lord. You know that everything you do for him is worthwhile.
고후5:8~10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8 We should be cheerful, because we would rather leave these bodies and be at home with the Lord. 9 But whether we are at home with the Lord or away from him, we still try our best to please him. 10 After all, Christ will judge each of us for the good or the bad that we do while living in these bodies.
마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what happens when someone finds treasure hidden in a field and buries it again. A person like that is happy and goes and sells everything in order to buy that field.
마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19 Don't store up treasures on earth! Moths and rust can destroy them, and thieves can break in and steal them. 20 Instead, store up your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s and rust cannot destroy them, and thieves cannot break in and steal them. 21 Your heart will always be where your treasure is.
막10:29~31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30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31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29 Jesus told him: You can be sure that anyone who gives up home or brothers or sisters or mother or father or children or land for me and for the good news 30 will be rewarded. In this world they will be given a hundred times as many houses and brothers and sisters and mothers and children and pieces of land, though they will also be mistreated. And in the world to come, they will have eternal life. 31 But many who are now first will be last, and many who are now last will be first.
9.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진리를 모르니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진리를 알면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유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죽음의 두려움이 들 때마다 이 약속의 말씀을 읽고, 또 읽으면서 믿음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요14:1~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 Jesus said to his disciples, "Don't be worried! Have faith in God and have faith in me. 2 There are many rooms in my Father's house. I wouldn't tell you this, unless it was true.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each of you. 3 After I have done this,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with me. Then we will be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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