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일) 11시부터 12시 20분까지 죽청광림교회(담임 목사 이정우) 예배당에서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해 말 새로 단장한 예배당은 마치 소극장과 같은 예술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콘서트는 한울(굿네이버스 찬양 팀) 목사님이 단독으로 진행하였고 굿네이버스 팀이 함께 하였다. 찬양과 간증으로 1시간 정도 진행한 콘서트는 교인이 아니라도 평소에 자주 듣는 복음성가로 귀에 익은 곡들이었다. 한울 목사님의 찬양과 간증을 듣는 참석자들은 박수를 치거나 폭소를 터뜨리며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찬양이 끝나고 영상을 본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기부 약정서를 쓰기도 했다. 그것을 본 본촌 이덕일 님은 마음에 감동을 받아 기부약정서를 청하여 작성하고 다른 참석자에게도 권했다. 그 모습을 본 이정우 담임 목사님은 약정서는 행사가 다 끝난 후 밖에서 받기로 했는데 착오가 있었다며 너무 미안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마무리로 이정우 담임 목사님은 무더위에 참석해 주신 지역민께 거듭 감사 인사를 드렸다. 교회는 예배만 드리는 곳이 아니라는 말씀도 강조하셨다. 작년에 새로 단장할 때 이 시설은 죽청리와 인근 지역의 문화센터가 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설계하고 꾸몄다. 그러니 지역 주민께서는 언제라도 오셔서 항상 준비해 놓은 차와 음료를 마시며 편한 마음으로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마쳤다.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마을 분들을 초청하여 함께 보낸 시간이었다. 즐겁게 참여하고 함께 음식을 나르며 도와주신 죽청부녀회 회원님들의 웃는 얼굴에서 천사의 모습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