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역에서 차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바다가 보이고, 한국 사람은 한 명도 없는 조용한 곳입니다.
저도 여기는 처음 가보는데요.
다른 온천이 너무 비싸서 친구 소개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석식, 조식, 숙박 포함해서 1인당 9천엔 정도입니다.
정말 싼 금액입니다.
보통 노보리베츠 온천이나 도야코 온천을 골드위크 기간에 가면 1인당 15만원 이상 생각해야 합니다.
석식는 털게 또는 전복을 선택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바닷가라 해산물이 유명한 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