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량의 법칙
이 땅에 태어날 때 각자마다 총량의 법칙을 갖고 태어난다
일명 지랄총량이 찼다 라는 표현들을 하게 되는데 사람마다 일생동안 살면서 그 사람에게만 채울 수 있는 총량이 있다는 것이다
제일 먼저 지랄총량이 다 찼는지 이제는 예전에 했던 몹쓸짓들을 안한다라고 말을한다
인간관계도 총량의 법칙이 있는거 같다
관계속에서 총량이 넘치는 어느한쪽은 그관계에서 상처를 입던지 아니면 차라리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않은 현상으로 관계포기라는 길을 택하게된다
상처가 많은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환경을 누구에겐가 쏟아내고 싶어하는데 그 쓰레기통역활을 자주 당한 사람은 관계총량법칙을 선택하며 자신을 보호하게 된다
더이상 개선의 여지가 없는 관계를 이어가는것은 자기자신이 영원한 쓰레기통 역활을 하다가 에너지 방전되기 때문에 더이상 그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없다
어디그뿐인가
관계가 친밀함을 이용하여 무례함을 범하는 총량들 이 또한 가지치기를 과감히해야한다
그런 사람들하고 계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다가는 가정이 와해될 수 있으며 자신의 마음속에 상처만 입게 되기때문에 이런 관계 또한 과감히 거절해야한다
명품총량 , 쇼핑총량, 여행총량, 분노총량, 짜증총량, 반항총량 등등 다양한 총량들이 채워지면 더이상 그부분에 대해 허기짐이 없게 된다
더이상 고슴도치 같은 사랑의 총량속에서고통스러워하면 안된다
총량의법칙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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