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저격 지적하는 성향, 비난과 비판을 분별 먼저 하는 소양을 갖길 바란다 하셨습니다.
제가 남에게 저격 지적하는성향이 있는지 제가 올린 글과 댓글을 모두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견해가 다르다하여 사적인 감정으로 함부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우승하는데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던 점은 인정합니다.
저의 입장은 "나는 노리타"에서 밝혔고 답댓글에서 어느 분과 나눈 의견을 읽어 보시면 저의 주관을 아실겁니다.
이 까페에서 뭘좀알고 나대라는 표현을 사용했고 "퀵후크"에서 그에 대한 것도 밝혔습니다.
나머지는 " 김성근 감독 비방글입니다 " 에서 제 관점에서 말했지 공격한 것이아닙니다.
" 잭 그레인키 영입 무산되다 " 에서는 1200만 달러를 오해해 두분과 서로 다른 주장을 폈고 나중에 제가 잘못한 부분은 사과 드렸습니다.
님께서 지적 하시는 것이 일차적으로 댓글단 것만 보고 판단 한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후 답댓글에서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은 해소하는 과정도 있었습니다. 시간 있으시면 제 댓글을 찾아보십시요.
읽어 보시고도 제가 저격 지적하는 성향이 있다고 판단 되시는 부분이 있다면 저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오히려 님과 나눈 댓글 답댓글에서 지적한 것이 거슬렸는지 모르겠습니다.
님과 전에 주현상 선수 주전 문제, 한상훈 선수 잔여 연봉 문제, 로저스 선수 헤어 염색 문제, 양아들, 등에서 질책 비판 여러의견 반대되는 의견 등 관점의 차이에 대해 어느정도 의견을 나누었다 생각했습니다.
님께서 쓰신 " 장문의 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도 읽어 보았습니다.
님의 글에서 비난과 비판에 대해 정확히 파악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분별없이 함부로 글쓰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님께는 댓글을 올리지 않은것이며 윗글의 경우는 글에서도 밝혔드시 그분이 이 까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하시는것 같아 리더로서 좀더 넓게 보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썼던 것입니다.
옛말에 오이 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마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시기가 좋지 않으면 충언도 간언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님과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고 옳고 그름을 논하는것도 아닙니다.
님께 잘못된 표현 있으면 사과드립니다.
첫댓글 안타깝네요 우리 카페가 언제부터 이런 저격글을 마구 올려도 되는 카페가 되었는지요
김수님 추방건의합니다 저격글 뭐하자는 건가요?
분탕좀 그만하세요
어느정도의 의견충돌은 바람직하다고봅니다
이 정도의 갈등도 없다면 그건 독재이지요
"요약하면 나는 잘못없는데...왜들 그러냐?" 그런건가요...?
지금 이글은 두명을 저격한글이라고 판단 하고 싶은데 맞나요?
상기글은 저격글로 판단하여 블라인드 방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