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부터 장마소식이있어 오랜만에 토요일 안성의 명산 서운산으로 산행을 나선다,
조금늦게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산행준비를하고 버스를 타고 천안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고 옆에있는 정류장에서 입장방면으로 가는 200 번버스를 타고 입장사거리에서 하차하고 택시를 타고 청룡사앞에서 내려 산행준비를하고 청룡사 안내석 옆으로난 임도를 따라서 오른다, 겨울에만 와서 그런지 여름의 임도길은 울창한 숲으로 길이 이어지는 색다른 멋이 펼쳐진다, 임도를 오르는데 습도가 높아 땀이 비오듯하다, 임도길을 오르는데 울창한 숲길이 나오면 시원하고 낮인데도 어두운길을 걸어가는 숲길이있다, 오늘은 은적암 방향으로 올라서 정상으로 오르기로한다, 임도길을 오르다보면 은적암 갈림길 안내판이 있는데 여기서 은적암으로 가는 단풍길이 멋지다고 하는데 오늘은 좌성사 갈림길에서 오른쪽 은적암과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임도길에서 은적암 방향의 정상길은 짧지만 된비알이라 습도도 많고해서 힘들고 땀이 많이난다, 된비알길을 오르다보면 은적암 갈림길이 나오지만 정상방향으로 오른다, 가파른길을 오르다 정상방향으로 가다 만나는 정자쉼터를 담고 조금더 오르면 멋진조망이 펼쳐지는 헬기장이나오고 좌측끝으로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길이 보인다, 좌측의 울창한 나무아래 계단길을 오르니 엽돈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조금더 오르면 진천의 베티고개와 석남사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쉼터가 나오고 오른쪽으로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오르면 정상석이 보이고 조망터에 정상목이 보인다, 정상목을 인증하고 은적암으로 하산을 하기로하고 오던길을 되돌아가다 비교적 넓은길인 은적암 갈림길에서 내려가지 않고 은적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처음오는길은 항상 이정목에 적혀있는 방향대로 가야한다, 산죽이 많이 자란길을 따라 내려가니 은적암이 나오고 은적암 전경과 약수터를 담고 단풍나무숲길로 내려간다, 단풍나무숲길은 정말 멋진길이다, 멋지게 생긴 단풍나무들이 즐비하다, 가을에와서 아름다운 단풍을 담아가기로 하면서 걷다보니 잉도길에서 만나는 첫 갈림이 나오고 임도길을 따라 내려와 청룡사 경내를 잠깐 들러보고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습도가 높아서 된비알길을 조금 오르는데도 땀이 비오듯하다, 오늘도 가파른 된비알길을 오르고 내리는 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청룡사 안내석을 담아본다
청룡사로 들어가는 문을 담아본다
청룡사앞에 고목나무를 담아본다
임도를 따라 오른다
은적암 갈림길에서 좌측 임도길로 오른다
좌성사 갈림깅에서 은적암 방향으로 간다
갈림길옆에 약수터를 담아본다
은적암 방향으로 정상을 오르는길을 담아본다
은적암 갈림길에서 서운산 정상 방향으로 간다
탕흉대 갈림길에서 정상 정자 방향으로 오른다
정상 정자를 담고 헬기장으로 간다
헬기장의 멋진 조망을 담아본다
헬기장 좌측으로 나있는 정상으로 오르는길을 담아본다
엽돈재 갈림길에서 서운산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배티고개, 석남사 갈림길에서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서운산 정상석을 담아본다
서운산 정상을 인증하고 은적암 방향으로 하산한다
좌성사, 청룡사 방향으로 간다
은적암 방향으로 간다
은적암 방향으로 간다
은적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은적암 전경을 담고 단풍나무길로 간다
단풍나무길로 가는길 입구를 담아본다
단풍나무길로 나오면 임도길로 오르는중에 만나는 은적암 갈림길이 나온다
경기둘레길 안내판을 담아본다
잠시 청룡사를 둘러보고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