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금요일]

[나ㅁ]

광주일보

1. 2050년이면 전남지역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49.0%까지 이를 것이라는 예측. 같은 기간 광주의 고령인구 비중인 38.2%로 전망됨.

2. 광주군공항법, 대구 수준으로 개정해야 한다. > 현재의 광주군공항이전법에는 광주시 책임으로 재원조달계획을 세우게 되어있음. 그리고 생활 기반 상실한 이주자를 위한 지원 근거도 없음. >무안군은 광주 군 공항 이전을 반대하고 있지만, 광주시와 전남도는 광주 군, 민간공항이 동시에 무안국제공항에 이전해야 한다고 공감하고 있다

3. 맹견사육허가제: 맹견 사육 시 기질평가를 거쳐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은 경우만 사육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개물림 사고를 줄이기 위함이 목적이었으나, 전국에서 대형견을 기르는 반려인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 시행을 1년 유예하기로 함

>한편, 5년(2018~2023년)간 광주에서는 217건의 개물림 사고가 발생했고 전남에서는 781건이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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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1. 북한 대남방송으로 고통받고 있는 접경 지역 주민(파주시, 연천군, 김포 시내, 강화군 등). 평향 무인기 침투 주장 이후로 방송 소음이 더 거세져. 새벽까지도 귀신소리, 여성 웃음소리, 여우 들개 까마귀 등 동물의 울음소리, 쇠뭉치 긁는 소리 등 괴소음이 송출되고 있음

2.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추정액이 올해 3만6132달러로, 일본(3만3899달러)보다 앞설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 명목GDP 성장률이 높게 유지되었기 때문. (올해 한국 성장률 2.5%) / 수퍼 엔저로 엔화 약세가 원화 약세보다 심하게 지속되었기 때문

>IMF는 내년 한국의 1인당 GDP도 3만7675달러로, 일본의 3만3234달러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