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5년동안의 실패 정리해봅시다.
1. 역대급 부동산
- 김현미 역대 최장수 장관, 26번의 정책, 그렇게 실패하곤 부동산은 자신있다 말을 태연히 하는
아는 것이 없는 얼굴마담이란게 드러났죠...
2. 페미정책+출산율 곤두박질
- 일단, 이제 출산율은 복구가 안됩니다. 페미정책으로 성별 갈라치기 덕분에, 연애율, 결혼율도 낮아졌고
앞으로는 더욱 더 이 갈등의 심화로 한번 내려간 것은 멈춰지지가 않습니다.(추가합니다. 페미 때문에
지금 출산율이라는게 아닙니다. 부동산이 가장 크죠. 근데, '앞으로' 더욱 페미가 심화 시킬겁니다
왜냐면 페미는 비혼, 비출산을 모토로 내걸고 있으며 이들이 득세 할 수록 더 꼴아박는거죠)
절벽에서 차 액셀을 밟은 시점에서, 이미 백약이 무효되는거죠. 뒤에 정부는 이제, 막을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나중에 출산율, 부동산 두가지로 거의 나라 말아먹은 시초로 재평가 될 겁니다.
페미 정책은 말할 것 없죠. 현대 사회의 법치주의 근간인 증거주의를 무력화하고, 온갖 성인지 교육을
통해서 지방부터 중앙까지 여성시민단체 여성부 여성직책을 통해서 회전문 인사와 그들만의 먹거리
창출로 전형적인 국가 기생충이 되었습니다. 얼마가 어떻게 세는지 알 수도 없고, 그들에게 회계감사는
가혹한 일에, 터졌다하면 즙부터 짜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역사의 한페이지도 이 정권 혜화역 시위에 나왔었죠. 남자가 피해자인 몰카 범죄에
여자들이 문재인 재기하라고 시위하고, 그걸 문재인 정부 장관급이 달려가서 화를 풀어준 희대의
정신병자와 페미정부의 콜라보...아마 두고두고 회자 될 겁니다.
3. 내로남불
- 이 정부의 특징이 있는데요.
무엇이 잘못되었다 - 지적한다 - 부인한다 - 부인 할 수 없는 증거가 나오거나, 부인이 불가하다
의도는 아니다, 지엽적인 부분만 캐치해서 사실은 이렇습니다를 띄운다 - 그래도 뭐라한다
- 잘못의 기준을 바꾸길 시도한다 - 마지막으 로 이명박근혜는? 이명박근혜 때문이다
5년 내내 거의 모든 일에 저랬습니다. 가장 극명히 드러난 건 조국이였고, 아직도 표창장 위조로
4년을 사는거라, 썩은 사법적폐라고 되내이면서 사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김어준에게 사고와 판단을
아웃소싱해서 사는 사람들이죠. 한동훈이 한 얘기가 있죠. 누구든 잘못을 했으면, 일단 뒤로 빠져야
한다고. 잘못을 인정 할 줄 모르니, 자잘못이 세싸움이 되고, 찬반으로 무지성 우리편 으쌰으쌰가
됩니다. 정말, 최악이였죠. 조국, 그렇게 부인하고 편들어놓고 선거 때는 또 바로 소환해서 부관참시
하는 거 보면서 정말 민주당에 학을 뗐습니다.
이명박근혜 때 그렇게 떠들던 장관급 인사 검증 시스템, 청년 일자리, 취업율, 출산율, 부동산...
앞 정권보다 잘한거 하나 없죠. 그래도 입으로만 떠드는 게 딱 내로남불 수준입니다.
4. 소통 불가와 갈라치기
- 일단 소통? 없습니다. 난 이 대통령이 현안에 대해서 심도 깊게 국민에게 설명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무슨 처음에는 주마다 소통하겠다고 떠들더니, 청와대 가서 구석에 처박혀 뭐하는지 얼굴 볼 일이
월드컵, 기생충, BTS 같이 숟가락 얹는 일 아니면 볼 일이 없어요. 그 어떤 어려운 일이든 갈등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국가가 생각하고, 대처 하는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에 대한 국민에 대한 설득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 지지율이 나오죠. 부정적인 건 덮어놓고 외면하고, 전혀 신경을 안쓰거든요.
갈라치기는 의사와 간호사 글을 보면서, 그냥 끝났습니다. 대통령의 사고방식이 저런 저열한 수준이란게
살짝 현타까지 오더라고요. 청와대의 발표(특히 청원) 는 모든 갈라치기의 정수가 담겨있습니다.
분량, 성의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구분 짓고 나눠서 갈라치는 수준이 거의 예술입니다. 정말 다시는
나오면 안되는 정부 같아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정체성으로 나눠서 계급화 시켜버리는 게 무서워요.
유시민이 개표방송 마지막에 딱 2030여성만 언급하는 거 보세요. 끝까지 치졸하게 저러는게
그냥 습관인듯해요.
5. (반대를 무릎쓰고 한) 업적 부재
- 단 하나도, 정말 단 하나도 민심에 이반되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대통령으로서 결단
내려야할 것을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연금 이번에 개혁했어야 했습니다. 방폐장 위치선정도 이번 정권이 결정해줬어야지요.
이 정권 지지율이면, 대통령으로서 결단 내렸어야했어요.
박근혜조차도, 담배값이나 공무원 연금 개혁했습니다. 그거 진짜 지지율 연연 안하고 해야할 시대적
과제라서 한 겁니다. 노무현의 FTA, 파병급은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대통령으로서 한국사회에 대한 치열한 숙고, 고뇌, 번민이 느껴지는 선택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지지율에만 신경쓰는 포퓰리즘 그 자체였습니다. 문재인은 절대 재평가 못 받을 겁니다.
6. 검열
- 저는 이 정부만큼 검열을 해대는 정부를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정부는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해요. 그리고 성에 대해서도 집착적일 정도로
정신이 나갈만큼 막아댑니다. 리얼돌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벌금 내가면서 막고 있습니다.
이게 제정신인가요?
https부터, N번방은 못막는 N번방 법을 보면서, 거의 검열에 미친 정부 수준입니다. 중국 정부가
롤모델이라 거의 확신합니다.
7. 무지성 지지자
- 지금도 보세요. 아직 인수위도 구성 안된 당선자에 대해서 온갖 가짜뉴스 음해가 도배되었습니다.
이재명은 그렇게 하나하나 맥락부터, 배경, 의도까지 신중하게 읽어주신 분들이 무지성 120시간 150만원
의료민영화, 여가부 폐지 철회, 외교 폭망, 나라 망한다, 다 죽는답니다.
2번 찍은 사람들이 보이면 사이버 불링은 기본이고, 온갖 해꼬지를 다합니다. 이게 이번이 아니고 5년
내내 이랬어요. 어떠한 비판은 불허하면서 상대방은 끊임 없이 악마화 시킵니다.
한두번은 그런 이슈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사안, 분야, 내용에 무지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진절머리가 났고, 이제 상종하기조차 싫을 정도입니다.
괜히 이번에 5년만에 불문율이 깨지고 정권교체가 된 게 아닙니다.
이것말고도, 각종 선민사상(언에듀케이드 드립, 학창시절 일베 어쩌고)에 친중에 반미 성향에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인재 참사(특히 국정원, 통일부) 같은 것들은 너무 길어져서 줄이겠습니다.
문재인 정권?
교체 될만하니, 교체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저 것들이 안바뀌면, 사람들은 다시 봐주지 않을겁니다.
정권 바뀌기 전에, 나름대로 소회와 생각을 정리해봤네요. 다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