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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제 동행 호박 선생님 (오창혁)
Therese 추천 1 조회 136 24.06.22 06: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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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22 13:07

    첫댓글 교수님께서 정년 이후 새 '선생'을 만나는 모습이 '사진'을 보듯이 치밀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교수였음을 드러내지 않는 모습과 타 교육경력자들을 진단해내는 경험은 우리에게 자주 일어나는 일상이기도 하지요? 제가 정년을 얼마 앞둔 때 어느 선배 교수님이, "정년을 하면 내가 언제 교수였느냐 라는 마음으로 사세요."라고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아이로 살아가라는 충고로 받아들였습니다. 전혀 다른 새 소재로 깨우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편, 교수님의 새 선생님의 Teaching skill이 평가받을 만한가 봅니다. - 평소 지니셨던 소질이 드러난 것이겠지만. 글이 무척 정교합니다. 교수님의 '자서전'을 기다리겠습니다. 짧지 않은 기간 '글 부담' 드렸는데, 털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4.06.22 13:00

    호박 선생님께 힘들게 배운 작문 실력이 '호박 선생님'이란 주제의 수필로 찬란한 무지개 🌈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최고❣️🤩

  • 24.06.22 19:47

    靑於藍

  • 24.06.23 08:30

    졸글에 대해 김정숙 편집위원장님, 강용호 교수님, 박종갑교수님께서 과찬을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끄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휼륭하신 글들 옆에 못생긴 돌삐 하나 갖다 두는 형국이라 죄송스런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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