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큰 일교차와 야외활동이 적어져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환자가 급증한다고 하네요.
우리 몸에 잠복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우리 몸에 수포 형태로 발병, 치료 적기를 놓치면 각막손상, 어지럼증, 안면마비,
신경통, 만성통증을 초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려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내 몸의 면역기능이 바닥이 났다는 신호라고 해요.
설마설마하다가 평생 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3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대상포진에 걸린다고 하네요.
50세 이상 성인, 폐경기 여성, 당뇨, 신장질환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수술 후 혹은 항암치료 중인 경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대상포진대상자라고 해요.
저는 아직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없는데 무척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대상포진으로 인한 통증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불에 타는 듯 뜨거운 통증
- 칼로 찌르고 베는 듯한 통증
- 남의 살 같고 둔감한 느낌
- 저리는 듯한 느낌
- 처음 겪는 사상 최악의 통증
- 아이 낳는 것 보다 더 아프다
면역력 강화가 대상포진 예방의 핵심!!
면역력 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알아보아요~
1. 충분하고 질 좋은 수면 확보
잠을 자는 동안 면역세포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합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7~8시간의 수면을 확보하고 밤 10시부터 새벽2시 사이에는
반드시 잠자리에 드는 것이 면역 호르몬 분비에 유리합니다.
2. 균형잡힌 영양 섭취
면역 세포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면역 반응을 돕는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제철 과일과 채소, 발효식품, 단백질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3.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면역 세포가 온몸을 순환하게 돕고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면역체계를 교란하는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취미활동, 명상, 복식호흡, 가벼운 산책 등으로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해소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체크 한 번 해볼까요? 내 면역력 비상 신호 알아보아요!
- 쉽게 피로를 느끼고 회복이 더디다.
- 잔병치레가 잦고 감기에 잘 걸린다.
- 입술 주변에 물집이 자주 생긴다.
- 특별한 이유 없이 몸살 기운이나 미열이 지속된다.
- 특정 부위에 가려움, 따끔거림, 통증이 선행된다.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적신호일 수 있다고 해요.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으로 브레인 트레이닝을 해보세요.
스트레스 관리가 면역력에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브레인트레이닝센터에서 운동을 하면
마음을 안정시키고 긍정적인 생각을 키워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뇌를 건강하게 만들면 면역력도 커지겠죠.
브레인트레이닝센터에서 체조, 명상, 호흡, 몸건강, 마음건강, 뇌건강 모두 챙기세요!
첫댓글 건강에 면역력 정말 중요하죠! 브레인트레이닝센터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면역력 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