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6;11-14 하나님에 대해 산자가 되었다는 것은?
1. 우리는 죄와 허물로 하나님에 대해 죽었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 존재였다. 하나님에 대한 일반지식은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영이 죽었기 때문에, 우리의 영은 실제 하나님을 인식하거나 알지 못했다.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고 그 은혜에 대해 막혀있었다. 그러므로 용서받지 못했던 죄와 허물로 인해 하나님의 법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영이 죽었다는 것은 인간의 본질의 생명에 속하는 영의 실체가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그 영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관계하고(이기적), 하나님과는 절연되었다(죽었다)는 뜻이다.
2. 그러나 이제 성령안에서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이 하나님에 대해 깨어났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게 되고 그분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예수의 죽음(속죄)으로 성소의 휘장이 찢어진 것이 그러한 일의 상징이다(눅23;45). 이제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의 일에 대해 이해하는 자가 된 것이다(고전2;12-14).
3.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해 죽고, 죄에 대해 살았던 내가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에 대해 살게 된 존재가 된 것을 인식해야 한다(11절). 성령의 은혜로 그것을 확신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새로운 존재로서 살아야 한다(12절). 이런 은혜의 상태에서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고 죄를 이길수 있는 것이다(14절).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안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자는 이렇게 영적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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