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동향
o ‘이○○역적패당이 美日상전들과 야합하여 북침전쟁도발에 기승을 부리는 것은 파멸을 앞당기는 자살행위로밖에 될 것이 없다’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 정세의 긴장은 韓美에 의해 조성된다’고 책임전가(6.25,중통·노동신문·평방/조선반도 긴장격화의 장본인)
o 韓美日 연합해상훈련(6.21~22, 제주도) 등 실시 관련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새로운 도발이고 전쟁의 전주곡”이라며 ‘이○○패당이야말로 긴장격화와 평화파괴의 주범’이라고 비난(6.25,평방/북침을 노린 미-일-남조선 합동군사연습)
* 北, 韓美 서해 연합해상 훈련 실시 및 동해 화랑훈련 실시 공표 비난(6.25,평방)
o 南합동참모본부의 ‘군사대비태세 불시점검’, ‘국지도발대비태세 점검’, ‘韓美 연합 공중전투훈련’ 실시 등 관련 ‘위기에 몰린 이○○역적패당이 출로를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다는데서 찾으려 하고 있다’고 왜곡 비난(6.25,평방/비참한 파멸만을 앞당기는 북침전쟁연습소동)
o 「전작권」전환 연장과 駐韓 美2사단을 韓美연합부대로 개편 움직임 등 거론 ‘눈에 띠게 강화되는 상전과 주구의 군사적 공모 결탁은 전쟁도발의 전주곡’이라고 억지 주장(6.25,중방·노동신문/새 전쟁도발의 전주곡)
대내동향
o 김정은 제1위원장, 6.25 인민극장에 버스·승용차·사다리차·도로청소용 물차 등 각종 운수기재들 전달(6.25,중통·중방·평방)
- 권혁봉 黨중앙위 부부장 등 참가下 전달모임 진행 및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 채택
o 한국전 62주년 관련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민족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백승의 무기’라며 ‘김일성-김정일 父子 찬양’과 거듭 ‘북침설’ 주장 및 ‘김정은 영도따라 조국통일의 미래를 앞당기기 위해 싸워나갈 것’ 호소(6.25,중통·노동신문·중방/선군의 기치 높이 평화와 통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o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 군중대회, 6.25 평양체육관에서 진행(6.26,중방)
- 김기남, 최태복, 양형섭, 강석주, 리명수, 김양건, 문경덕, 곽범기, 김영대, 량만길(평양시 인민위원장/연설), 해외 동포들 등 참가
o ‘조선노동당대표단 - 스위스 그리스도교민주인민당대표단’ 회담, 6.25 김영일(黨비서) 등 참가下 평양에서 진행(6.25,중통·중방)
* 조선노동당, 6.25 김영일(黨비서)·리영철(黨부부장) 등 참가下 스위스 그리스도교민주인민당대표단을 위한 연회(평양고려호텔) 마련(6.25,중통·중방)
o 외국문출판사, 5.25 리광근(합영투자위원장)·최경국(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조업식) 등 참가下 동백인쇄합영공장 조업식 진행 및 연회 마련(6.25,중통)
※ 동백인쇄합영공장 : 北외국문출판사와 中國 동방영리샹강국제투자유한공사 및 쟝쑤중채인무유한공사가 공동 설립(각종 인쇄물들과 상표 등을 생산 판매하는 공장)
o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정령 제2478호, 6.23 한현경 학생을 훌륭히 키운 부모 등에 훈장 수여(6.26,중방)
- △ 공훈교원칭호 : 남혜월(함경남도 인풍중학교 4학년 담임교원) △ 국기훈장 제1급 : 한금숙(어머니, 함경남도 신흥군 부연), 이경순(함경남도 신흥군 인풍중학교 교장) △ 노력훈장 : 한명수(아버지, 조선인민군 초기복무사관), 김옥분(함경남도 신흥군 인풍중학교 부교장) △ 국기훈장 제2급 : 임명철(함경남도 신흥군 인풍중학교 청년동맹소년단 책임지도원) △ 국기훈장 제3급 : 이원일(함경남도 신흥군 인풍중학교 소년단 지도원)
o 공업출판사, 장편실화도서 ‘김정일화의 세계’ 출판(6.25,중통)
o 제1차 아시아 22살 미만 축구선수권대회 예선 6조 경기(北 : 라오스), 6.25 승리(2:1) 보도(6.25,중통)
대외동향
o 한국전 관련 “조선전쟁은 힘의 만능론에 환장한 미제가 조선을 얕잡아보고 도발한 것”이라고 거듭 ‘북침설’로 왜곡하며 ‘미제가 힘의 정책을 계속 매여달리는 한 자위적 전쟁억제력을 끊임없이 다져나갈 것’이라고 주장(6.25,중통·노동신문·평방/힘의 우세는 미제의 독점물이 아니다)
* ‘조선전쟁은 미제의 대내외정책의 필연적 산물’(6.25,중통),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 題下로도 ‘한국전의 북침설’ 주장(6.25,중통·평방)
o [北외무성대변인 중통기자 질의 대답] 美국무성의 ‘인신매매보고서’ 발표 관련 “인신매매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릴수록 그에 대처한 자위적 억제력을 더욱 증대시키게 될 것’이라고 위협(6.25,중통)
o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일본이 민족의 표준시간을 무시하고 日 시간에 맞추도록 강박(1912)한 100년 관련 ‘일제의 범죄적 죄행은 세월이 흘러도 천백배로 결산될 것’이라고 주장(6.25,중통/일제의 표준시간 강탈책동은 묵과할 수 없다)
…【주요인물 동정】…
□ 北 국제문제연구소대표단(단장 : 김을호 부소장), 6.25 중국향발(6.25,중통·평방)
□ 김영남, 6.25 크로아티아 국경절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6.25,중통)
□ 박의춘 외무상 , 6.25 슬로베니아 국경절 즈음 同國 외무상에게 축전(6.25,중통)
□ 중국 농림수리공회대표단(단장 : 왕진워이 전국위 부주석), 6.25 평양 도착 및 김 父子 동상에 꽃바구니(6.25,중통·중방·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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