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커피체리의 구조
커피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커피체리라고 부릅니다.
보통 커피체리 안의 두개의 생두는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마주하는 부분이 평평한 모양을 하여
플랫빈 (Flat bean)이라 부릅니다.
간혹 커피체리 안에 둥근 모양의 생두가
하나만 들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피베리 (Peaberry)라고 부릅니다.
>> 피베리 관련 스토리 확인하기
https://story.kakao.com/ch/coffeenomad/I1mwDne7GX0
생두는 얇은 은색 막인
실버스킨 ( 은피 )로 감싸여있고
그 위를 딱딱한 #파치먼트 가 감싸고 있습니다.
또한 파치먼트 위로는
미끌미끌한 점액질 형태인 펙틴층
(Muscilage 무실라지 ) 으로
감싸여 있습니다.
파치먼트가 감싸고 있는 생두(커피씨앗)를
과육과 겉껍질이 감싸고 있는 구조입니다.
가공과정으로 과육과 겉껍질, 점액질,
파치먼트를 제거하여 생두를 얻게됩니다.
그 생두를 로스팅하면
우리가 내려마시는 원두가 되는 것이죠.
생두는 로스팅 전의 커피 콩을 말하고#원두 는 로스팅 후의 커피 을 말합니다.

#플랫빈 #커피체리 #생두 #실버스킨 #은피
#피베리 #무실라지 #파치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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