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봉돌 채비를의 변형시켜 봤읍니다.
전에 테스트해봣던 철봉으로는 무게 중심이 잡히질 않아서 투척시 소음 및 비거리에 문제가 발견되어
더이상 제작하지 않고 이런 형태로 변화를 주어서 제작 했읍니다.
예전의 철봉은 무게 중심만 하부에 줄수만 있다면 여러모로 유익한 물건이지만 하부에 무게중심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용접 절차가 있어야 됩니다. 봉돌로서는 너무 복잡한 공정이다 보니 효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번에 샘풀 제작한 관통봉돌 채비는 봉돌의 유동성도 확보하였고
조금더 고민하면 버림봉돌채비로도 손색이 없는 작품이 되지 싶내요.
기존에 제작된 관통봉돌을 활용할수도 있고
또 봉돌 금형작업시 철심을 미리 삽입하여 고정형으로도 제작이 가능합니다.
향후 봉돌주물작업시에는 시도 해봐야 겠읍니다.
기둥줄의 총 기장은 50센티로 하였읍니다. 끝부분은 3바퀴정도 환고리로 마감하고
그부위에 하단은 베아링도래로 밑바늘을 달수 있도록 했고 상단 원줄 연결부위는 핀도래로 마무리 해 봤읍니다.
가지 채비 사용시에는 원줄에 걸든가 아니면 핀도래에 같이 연결해도 될듯합니다.
테스트는 따듯한 봄날이 오면 해 보도록 하겠읍니다.
철심 관통봉돌 20호, 25호, 28호, 30호 입니다
20여개 작업해 봤는대 손바닥과 손가락이 얼얼합니다.
상단 및 하단 스프링 형태로 만들다 보니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한줄평 꼬옥 부탁합니다......
첫댓글 장어 특성상 밑걸림이 있는곳이 많습니다 채비 회수률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벌써 몇년전부터 이 체비를 위주로 씁니다. 다만 밑걸림이 없는 저수지에서만 봉돌을 넣어 유동으로 씁니다.
버림채비 사용하는게 맞지만
피아노라인이다보니 일반 라인과 달리 걸쳐지는 현상을 기대하는거로 보시면 좋을둣 합니다
홈통에 끼인다면 대책은 업구만요
@무광 위에 제 채비에서 덧붙이자면 저는 핀고리와 봉돌사이에 작은 고무줄로 연결합니다. 밑걸림봉돌이 걸리면 후킹하면 떨어지지만 그 외에 투척이나 회수시엔 떨어지지 않습니다.
@효은이아빠 ㅎㅎ 노랑고무줄에 ?
봤던 채비 효율성은 갑입니다
밑걸림시에는 고무줄이 터지면서 채비는 회수되고
강추입니다
@무광 네^^ 장어가 달려있을때 봉돌만 잃으면 됩니다. 봉돌 호수 금방 교체가능하고 편합니다.
ㅋㅋ버림 채비는 7호 도래에 12호 도래달아서 추 연결하면 밑 걸림시 12호 도래가 벌어져 추 만 떨어집니다
어렵게 하지 마시고 사용해 보세요 밑걸림 없으면 추 살아서 나옵니다
ㅎㅎ 욕심이 많아서 하나도 안버릴려고 바둥 바둥 해 봅니다.
스뎅봉에 구멍도 뚫어보고 약 20와 40센티
강선 어마어마하게 사서 이것저것도 만들어보고 외바늘이니 천평이니 원줄직결이니 버림채비 등등
장낚좀 해보신분은 다해보셨을겁니다
수많은 채비와 원줄 작대기 릴 탓을 하면서요
전 돌아돌아 원줄직결채비와 구멍추만 쓰게되더군요
구멍추도 꼬깔콘 모양만 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궁굼 만땅입니다.. 사진좀 구경 시켜 주십시요.
아님 좌표라도
증말 궁금증이 증폭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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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1.09 10:47
@✨김 상무 (전남 광주) 네 ^^가까운곳으로 몇대 사용해 봐야겠어요 ^^.감사합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