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뒷면 강화유리를 채택해 충격에 매우 약한 것으로 조사.
- 아이폰4의 액정이 강화유리로 나왔다고 했을때 본인은 분명 강화유리는 기스에는 강하지만 충격엔 약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관련해서 충격에 약하지 않을까하는 글을 작성했더니, 많은 수의 아이폰유저들이 잡스가 말한 말을 그대로 전했다.
“아이폰4의 강화유리는 플라스틱의 30배가 강화다”라는 것이다.
강한것과 충격에 강한것은 별개인데 그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다.
최근 기즈모도의 기사를 보면 1m높이에서 3번 낙화실험을 했는데 아래처럼 산산히 부셔졌다.
http://is.gd/cK9oZ
위 사진을 보고서도 아이폰유저중 많은 수는 ‘애플이 설마 낙하실험을 안했을까, 삼성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즈모도가 애플이 싫어 조작된 실험을 했다’라는 둥 이유를 내세워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어떤 사람들은 범퍼, 케이스, 액정보호지등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고 한다.
가장 얇다고 강조하는 아이폰4를 구입해서 덕지덕지 악세사리를 붙인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아이폰 악세사리라 불필요하다는 말이 아니다. 강화유리의 문제점을 말하는데 악세사리 얘기를 하는 것은 본질을 훼손한다는 의미의 말일 뿐이다)
2. 아이폰4는 아이폰3Gs보다 9% 빠르고 iPAD보다 46% 느린 것으로 조사됨
[출처] http://www.macrumors.com/2010/06/23/iphone-4-is-faster-than-3gs-and-slower-than-ipad-in-early-benchmarks/
아이폰3GS와 아이폰4의 벤치 결과(아이폰4는 아이폰3gs보다 31% 빠른것으로)
Geekbench 2 어플로 확인한 결과임
iPAD는 Geekbench 2로 확인할 수 없아, 아래 BenchTest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BenchTest 결과 : 3GS: 2.298 < iPhone 4: 2.514 < iPad: 3.667
– 이 결과에 따르면 아이폰4는 아이폰3Gs보다 9% 빠르고, iPAD보단 46% 느린것임.
- BenchTest 는 http://appshopper.com/utilities/benchtest 에서 만든 툴임.
3. [기즈모도] [오줌액정] 아이폰4 액정에 치명적인 결함 발견 – 노란줄 및 점이 생김
[출처] http://gizmodo.com/5571143/some-iphone-4-screens-have-yellow-bands-and-spots
5. [기즈모도] 아이폰4의 안테나 밴드를 잡으면 수신율 떨어진다!
출처 : http://gizmodo.com/5571171/
아이폰4는 안테나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졌지만, 기능은 아닌 것으로 밝혀짐.
아이폰4를 안테나를 잡으면 수신율이 떨어지는 치명적인 결함 발견
6. 스펙상 갤럭시S보다 떨어짐
아래 표를 보면 객관적으로 스펙상은 아이폰4가 크게 뒤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6. 아이폰4의 레티나(LG IPS-HD LCD)는 갤럭시S의 슈퍼아몰레드에 비해 해상도 말고는 모두 뒤떨어짐
A. [엔가젯] 삼성 ‘갤럭시 S’ 프리뷰 – 아이폰4의 디스플레이를 죽여버릴 정도로 우수하다고 평가
엔가젯은 한마디로 “삼성의 4 인치 수퍼아몰레드는(800 x 480) 아이폰4 레티나(IPS)를 죽여버릴 수 있을 정도”라로 극찬함.
- 특히 태양광하에서의 성능에 대해서 극찬함.
- 가장 뛰어난 디플레이중의 하나라고 평가
[아래는 태광광 아래의 갤럭시S의 모습입니다]
[출처] http://www.engadget.com/2010/06/16/samsung-galaxy-s-preview/
또한 엔가젯은 햇빛아래에서 테스트한 결과 시인성은 슈퍼아몰레드>>>LCD>아모레드 순으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관련 링크 : http://kr.engadget.com/2010/06/22/amoled-visibility-lcd/
B. 잡스가 자랑한 아이폰4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에 비해 해상도말고는 모두 떨어지는 것으로
-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2009117&cDateYear=2010&cDateMonth=06&cDateDay=09
C. 디스플레이 연구 전문가이며 DisplayMate의 사장은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대한 애플의 주장은 잘못 되었다고 말했다.
애플은 300PPI가 인간 망막의 한계이고 iPhone 4의 326PPI는 이를 쉽게 능가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DisplayMate 사장은 건강한 사람의 눈에 정확하게 보이려면 477PPI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애플의 주장은 LCD로부터 약 1.5 피트가 되기까지는 전적으로 사실이 될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http://dvice.com/archives/2010/06/iphone-4s-retin.php
D. 잡스는 아이폰4의 PPI가 326이라고 자랑했지만, iPAD는어떨까?
아이패드는 ebook이나 신문기사를 읽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 매우 훌륭하다고 잡스가 극찬을 했다.
그러나 PPI는 132에 불과하다.(아이폰 3Gs는 165)
즉 PPI가 그렇게 중요한게 아닐 수 있다.
잡스는 아이폰4의 PPI가 326이어서 우수하다는 논리라면, iPAD는 132에 불과하니 쓰레기라고 할 수 있겠다.
(본인이 아이패드가 쓰레기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며, 아이패드의 가독성이 나쁘다고 얘기를 하는게 아니다)
결국 PPI가 높다고 더 가독성이 높은 것은 아니다.
애플 잡스의 논리라면 PPI가 높은 아이폰4>아이폰3Gs>iPDA순의 가독성을 보이겠지만, 아이패드를 써보면 알겠지만, 가독성은 매우좋다.
여러분은 PPI가 매우 낮은 아이패드에서 보는게 더 가독성이 높을까요? 아니면 3.5인치 아이폰4에서 보는게 더 가독성이 높을까?
당연히 아이패드에서 보는게 더 가독성이 높다.
결국 같은 액정크기일때는 PPI가 높은게 의미가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액정이 큰게 더 가독성이 우수하다.
즉 3.5인치인 아이폰4가 4인치인 갤럭시S보다 더 가독성이 높다고 결론짓기는 매우 힘들다.
7. 아이폰4는 액정의 해상도 및 카메라 말고는 혁신적은 향상은 없다.
- 여러 전문가들이 말하고 본 필자도 느끼는 것이지만, 이번 아이폰4의 업그레이드는 옆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다.
- 4라는 버젼을 붙이기가 애매하다 그냥 HD정도였으면 좋았을 것이다.
- 삿실 해상도와 카메티 기능항샹말고는 하드웨어적인 기능향상은 거의 없다.
- SW적으로도 iOS는 제한적인 멀티태스킹과 폴더기능 말고는 특별한 기능향상이 없을 뿐더라, 버그투성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