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토)에는 경기기탁연 임원 10명은 안양시 소재 평촌교회 탁구선교회를 방문하여 친선 탁구교류회를 가졌다.
본 친선교류전은 이미 지금까지 정회원교회들을 중심으로 수차례 시행했던 행사로, 정회원 교회와의 친교는 물론,
본 연합회 본연의 목적인 탁구 선교에 대한 공유와 동역의 마음을 제고시키는데 있다.
금번 행사는 약 2개월전 평촌교회 탁구선교회 회장인 서인순 권사님의 노력과 준비로 빛을 보게 되었다.
평촌교회 탁구선교회는 2010도 제1회 탁구대회때부터 함께한 탁구선교회로 초기에는 본 연합회 내에서도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나 코로나 유행 시점 부터 침체되어오다가 현재 회장인 서인순 권사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다시 세워져가는 과정이 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 예배, 2부 경기, 3부 나눔의 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0여명(기탁연 임원 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4시반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저녁 7시에 모든 경기를 마치고 평촌탁구선교회에서 마련한 만찬장으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한 때를 가졌다.
특히, 개회예배에는 바쁘신 업무중에서도 김소리 담임목사님이 참석해주셔서 성경말씀과 함께 탁구선교 회원들을
격려해주셨다.
끝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매끄럽게 진행해주신 회장 서인순 권사님을 비롯한 평촌 임원분들께 깊이 깊이 감사드린다.
샬롬^^
아래는 당일 행사의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