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류도훈입니다.제가 오늘 유덕초와 연습게임이었던 경기에서 느낀점은 많습니다.
제가 아픈다리로 뛰어 조감독님께서 걱정하신것에 정말 죄송하단말 드리고 싶습니다.
후반전에 저를 넣어주신것 고마운데 제1유격수까지하니 부담들기도 하였습니다.
실책을 많이 하니 죄책감도 들었습니다.하지만 연습을 더 하면 잘 하겠죠?ㅎㅎ
제 첫 제1유격수의 느낀점은 이렇고,제 타격은 3타수1안타였는데 배트를 한 번 던져 매우 죄송했습니다.또한 타격을 어디로 해야 효율적인지도 느꼈고요.그리고 저희 다크호스 팀에 부족한점을 몇가지 넣자면,알고 계시겠지만 외야 수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또 저도 그렇지만 판단이 흐려졌습니다.이것 외에 우리 팀이 고쳐나가야 할 점이 있겠지만 전 그래도 이 경기가 우승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오늘 정말 잘 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형 그냥 괜찮은것 같은데 붕대 풀어.
도훈아 너 잘했어
열심히 연습해서 나도 너도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