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부름을 받고
백령도에 근무중인 아들 면박 (2박3일) 왔습니다
볼장 연합회가 어려운상황이어서
미루고 미루다 군 입대한지 5개월이 넘어서야 아들보러 왔습니다
죄송~^^
킹 코리아호
시속 77키로 고속훼리
인천 백령 223키로를 4시간에 주파~~
북한땅이 보이는곳에서 아들과 ~~~
심청각에서 각시와 한컷~~~^^
천안함 위령탑
이곳에서 2.5키로 떨어진곳에서 피격
엄마와아들~~
효녀 심청 동상
멀리 보이는게 북한 입니다
심청이 몸을 던졌다는 임당수
첫댓글 좋은 시간 되세요~~^^
보람차게 보내는중~~~^^
저도 최전방 GOP에서 근무했지만 이런 시국엔 군인들이 정말 고생 많죠
찬빈이가 참 늠름하네요
회장님 든든하시겠어요
아빠 닮아서 ~~~~ㅎㅎ
그나저나 빨리 나오세요
언제 포탄 떨어질지 몰라요 ㅡㅡ;;
배좀 보내줘
오늘
해무에 배가 결항....
위험해 빨랑나와~~
여긴
천하태평 입니다~~
각시가아니고딸랑구인줄알았음ㅎㅎㅎ오빠도관리좀혀ㅋㅋㅋ
아직 살아 있구나
기다려~~~~~
양은미 ㅋㅋㅋ 웃겼다 이번에ㅋ
국장님 왜그러셔?
나보다
더
올드 하면서~~~~ㅋㅋ
백령도면 아들이 해병대..?
넵
해병 1216기~^^
반갑습니다.
저희 아들도 해병대 1210기 입니다.
지금 김포에 있어요.
네~~~
반갑습니다~^^
나라가 시끄러우니 아들
군 보낸 부모 마음이 짠 합니다
아들들이 있어서 저희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요.
오늘하루도 잘 지내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