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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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최강호...
그는 어려서 부터 남다른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키가 작은게 컴플렉스였으며 매일 얻어 터지기가 일쑤였다.
그는 강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매일같이 운동을 하며 힘을 길렀다.
그렇게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고등학교에 덕진파라는 고등학교 조직폭력배에 들어간다.
그는 어려서 부터 컴플렉스였던것에 한이 맺혔던 터라
조직에 들어가자 마자 의기양양해졌다.
조직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학생들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고등학교 시절을 마친다.
그러다 사회에 나가자 일은 하기 싫고 거저 먹고 싶어졌다.
고등학교때 어울렸던 친구들이 모이는 곳에 가입한다.
그는 똘마니로 들어간다.
그렇게 조직으로 있다보니...간덩이가 커진다.
중간보스들에게 돈을 상납하기 위해 사기를 치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는 중간보스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을 한다.
키는 작았지만 힘이 좋았고 돈 상납하는 재주가 있었다.
그는 중간보스들의 눈에 트여 행동대장으로 추대 된다.
그렇게 그는 탄탄대로를 걷는데....
그렇게 세월이 흐르자 군대를 가야 된다는 것이 걸리게 된다.
그러자 그는 군대를 면제 받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다.
그리고 가벼운 전과를 갖게 되고..
그렇게 군대를 면제를 받는다.
그는 돈을 상납하기 위해 다방을 점령하다.
곳곳에 있는 다방의 포주들과 다방레지들을 공략하기 시작한다.
보호해준다는 댓가로 돈을 뜯어내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그는 그 돈으로 만족을 못하게 된다.
생각해 낸것이 기업의 돈을 뜯어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그는 경기도의 디에이포라는 기업에 들어간다.
그는 작정을 했던 터라 근실한척 일을 하기 시작한다.
공부쪽으로 머리는 좋지 않았으나 범죄쪽으로 머리가 발달했던 그는
금세 디에이포 기업의 사원들과 친해지며 가식적인 인맥얼 넓혀간다.
그러다가 파업을 하자는 의견을 제시한다.
내가 파업을 내어 급여를 올릴테니 나에게 1억원을 상납해라.
비용은 노조비용으로 돌려라.
그는 1억원을 가로채고 파업을 한다.
600명의 사원이 있는곳이므로 한 사람당 50만원의 급여를 올려주겠다는 제시다.
그 돈을 계산하여 사원들의 50만원 곱하기 600명..
그리고 지속적으로 급여를 올리겠다는 가식적인 제시....
그는 그렇게 사원들을 홀려 파업을 시작한다..
1억원 중에 200만원은 노조비용이고
그 나머지는 조직을 위해 상납을 한다.
돈을 빼돌린 그는 파업을 장기적으로 이끌어 간다.
급여를 올려라.
않그러면 물러서지 않겠다.
그의 계략에 어쩔수 없이 기업은 급여를 올린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만족할수가 없었다.
기업의 회장을 노리는 것이다.
그는 조직중에 몸이 빠르고 결단력이 좋은 3명의 인원을 뽑는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회장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차량에 추적 장치를 부착시켜놓고 지속적으로 따라붙는다.
그의 인원중에는 불법사채를 했던 인물들도 있었다.
그는 결사대를 이끌고 때를 기다린다.
그렇게 때를 기다렸던 그는 그디어 기회를 찾는다.
기업 간부들의 회식이 온것이다.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러 가는 것이다.
회장들과 간부들은 술을 마시며 취기가 돌자 아가씨들을 불러 노래를 부른다.
그리고 그 접대부들을 끌어안고 노래를 부르며 놀기 시작한다.
그는 그것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고 녹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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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호...
특출난 범죄적 지능적 머리를 가진 그는 그렇게 범죄를 계획한다.
때를 기다린 그는 회장들과 간부들의 전화번호를 따낸다.
핸드폰 가게에 있는 직원들을 매수하여 전화번호를 따낸것이다.
그리고 브릿지를 하여 도청및 감청을 시작한다.
그렇게 때를 기다렸던 그는 협박을 하기 시작한다.
내가 너희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
나에게 100억원을 주지 않으면 세상에 폭로하겠다.
너희 여편네들이 이것을 알면 어떻게 될까?
더군다나 기업의 회장과 간부들의 사진이 세상에 나돌면 어떻게 될까?
기업을 망치고 싶나?
당신들 인생을 망치고 싶나?
협박은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회장과 간부들은 어쩔수 없이 100억원의 돈을 내놓는다.
돈이 생긴 그는..
중간보스로 진급한다..
그리고 그 일대에 당구장과 단란주점을 차린다..
배포가 커지자...
그 일대의 노조원들을 매수한다..
우리가 파업을 이끌어서 급여를 올릴테니....우리에게 돈을 상납해라.
그리고 그 일대의 모든 회장들과 간부들의 전화번호를 따낸다.
그리고 도청및 감청을 하는 지능 범죄를 지속적으로 일삼는다.
그리고 그들의 차량에 추적 장치를 붙여놓고 지속적으로 따라잡는다.
덕진파....
그들의 인원을 총동원한다..
그렇게 하여 그들은 각 기업의 회장을 특별감시하며 헛점을 이용하기 시작한다.
파업은 산발적으로 일어난다.
이쪽 기업에서 파업이 일어나는가하면 저쪽에서도 일어나고...
파업은 걷잡을수 없이 일어나는 가운데.....
덕진파 일당은.....
노동자들이 그러면 그렇지...크크크
자네들은 급여만 올리면 장땡인줄 아니까...
우리는 꽁먹고 알먹기여...크크크..
그렇게 한 기업의 노조원들에게 돈을 뜯어 먹기 시작하고...
금세 노동자들에게 또다시 5억원을 뜯어낸다..
조직은 돈에 따라 결사된다....
돈이 모이자 조직은 점차 커지게 되고.....
이미지상 좋게 보이기 위하여.....
봉사단체를 차린다..
그리고 겉으론 좋은일 하는척하면서 뒤에선 범죄를 일삼게 된다..
누가 봐도 사회에선 그들이 좋은 일만 하는 단체인줄로만 알게 된다..
기업의 회장을 노린 그들은 지속적으로 기업의 노동자로 일을 하면서....
봉사단체를 차려 근실한척 일을 한다..
누가봐도 근실한 노동자이며 봉사단체다..
덕진파는 금세 기업 디에이포를 점령하게 되고 인앤쓰리아웃이라는 협력업체를 점령하게 된다..
기업에서는 조직인줄은 꿈에도 모르는 가운데...
그저 노동쟁이로만 보일뿐.......
그들에게 걸린 또 다른 기업 양은 전자...
같은 방법으로 때를 기다렸던 그들은 또다시 협박을 시작하기 시작하고..
100억원을 뜯어내기에 이른다..
일반 사원들에게는 자신들의 급여를 올려주는 좋은 인물로만 찍히게 되고...
사회에서는 봉사단체로 좋은 일을 하는 인물들로 알게 된다..
겉다르고 속다르다는말...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말.....
그들은 일반 사원들에게는 술 한잔 사주면서 친분을 유지한다..
술사주고 밥사주고 하면서 친분은 두터워지며..
당구장과 단란주점을 차린 그는 또 다른 똘마니에게 맡겨놓고 수금만을 할뿐이다..
엄청난 돈을 손에 쥐게 된 그는 재미로 그일을 하게 된다.
그렇게 세월은 흘러간다.....
그러나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그들에게 시달렸던 양은전자 회장이 자살을 한것이다..
그리고 유서를 남겼던 것이다..
누군가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며 시달리게 하여 자결을 한다는 내용이였다.
경찰은 지능범죄 수사대와 과학수사대와 같이 수사를 하게 되는데...
전화번호의 흔적과 그 일대 조직들을 신원을 파악하기에 나서는데....
덕진파......
그들은 봉사단체를 차려놓고......기독교인으로 위장을 한다...
기독교에 들어가면 사상이....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기독교로 위장을 해야 역시 모양세가 좋아지는 법.
세상 사람들은 교인이면 무조건 착한 줄 아는 법.크크크..
덕진파는 절실한 기독교인으로 위장을 하게 되고...
교회에 성금도 잘내고 봉사활동도 하고 하니....
금세 교회에서 추대를 받게 된다...
똘아이 같은 기독교인들....우리가 누군지도 모르고...크크크....
시라소니가 마지막에 기독교로 들어갔었지..크크크....
우리는 그런것을 이용하는 것이여..크크크.....
역시 교회에 있어야 안심이구만...크크크....
그렇게 지속적으로 생활하던 최강호와 덕진파 일당...
누군가 자신들을 조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그러자 타고난 두뇌를 가진 최강호는 생각해 낸다..
각 기업에 흩어져 있는 결사대중 한명한명씩....
산재처리를 하게 하는 것이다...
허리가 다쳤다고 치고 일하다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적으로 미쳤다고 치자고 한다....
아프다는데 병원에 않보낼수도 없고.......
기업은 어쩔수 없이 병가 처리 및 산재처리를 하게 된다..
덕진파 일당은 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때를 기다리게 된다..
'크크크 세상에 우리같은 머리는 없을 것이여.....'
'경찰 조무래기들은 우리 머리 못따라가 크크크.....'
'짭새들 날뛰어봤자지 뭐......흐흐흐'
덕진파 일당은 그렇게 때를 기다리며 놀고 먹기를 한다...
그러면서 모여서 전략을 세운다...
배짱이 커진 그들은 공권력에 대항하기 위해 또다른 전략을 세우게 되는데...
'노동자들 잡아가두면 모양새가 않좋아지잖아'
'기독교인도 잡아가두면 모양새가 않좋아져'
'한국은 모양새 따지는게 일이여...크크크'
'아니다 싶으면 학생들을 이용해 먹는 것이여'
'고등 학생들 돈 5 만원씩 쥐어주면서 시켜먹으면......크크크.....'
'역시 우리 최강호는 천재적인 머리여....'
그러나 그들은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는 법.......
공권력에 대항하는 죄는 국가의 정통성에 대항하는 죄이며...
학생들을 이용한다는것은 미성년자를 이용했다는 죄이며...
기독교를 이용했다는 것 또한 종교 모독죄가 성립된다는 것...
학생들 또한 소년원에 들어간다는것을 모르고 있는 것...
범죄자 집단인 덕진파가 바라보는 대한민국 공권력은 모양새를 너무 따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배포를 크게 한다는 것이다...
'이왕사는것 짧고 굵게 살아야지........'
덕진파 일행은 그렇게 세상을 읊는데.........
경찰이 압수수색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들은 교인들과 노동자들을 등에 업고 진법을 펼쳐간다...
가히 과간이 아니다...
그러다가 그들은 인터넷을 알게 된다....
인터넷 서핑중에 연예인 홈피...싸이월드가 정리돼어 있는것을 알게 된다...
유명한 연예인들의 홈피 주소가 적혀 있는것이다.....
그들은 연예인들을 등에 업고자.......
그들의 홈피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경찰이 교인들과 노동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잡아가둘려고 하고 있다..도와달라...'
라는 내용이였다....
이 글들이 천파만파 퍼지며 천리를 달리기 시작한다....
드디어 세상에 이슈화 돼어 뉴스에도 나오기 시작을 한다..
'역시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 법...'
'연예인들을 등에 업고 우리는 제 3의 눈을 가져야 한다..크크크'
'우리는 뒤로 빠져 있으면 그만이여....크크크'
최강호와 덕진파 일당은 그렇게 사건을 조작하기 시작한다...
세상은 연예인들의 말들과 뉴스로 인해 어수선하기 짝이 없다...
공권력을 행사하는 경찰들은 너무나 난감해 하는데.....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장기전으로 치달리기 시작한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