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수가 우시장에 소를 내기 전에 배가 크게 보이게 하려고 여물이나 풀, 심지어는 맹물을 강제로 먹이기도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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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남쪽 지방에서 나는 황소로, 살은 쪘으나 억세지 못한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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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긴 다 자랐으나 무슨 까닭에서건 새끼를 낳지 못하는 암짐승. 그것이 소면 '둘소', 개는 '둘암캐', 돼지는 '둘암퇘지' 등이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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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경남도 나남 지방의 소. 다리가 짧고 몸집이 큰 비육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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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리의 소를 결어 밭을 갈 때 연장이 도는 안쪽을 담당하는 소. 힘이 약한 소가 마라소가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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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북도 벽동, 창성 지방에서 나는 크고 힘이 센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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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대소'라고도 하며, 주로 고기로 잡아 먹기 위해 불알을 까서 기른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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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가 나무나 돌, 언덕 같은 데에 몸을 비비대는 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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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소가 암소를 찾느라 서러운 듯 길게 뽑아 우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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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마리 소가 밭을 갈 때에 왼쪽의 소. 힘이 센 소를 왼쪽에 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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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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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고랑(누런 빛깔의 말) 가운데 등에만 검은 털이 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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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노새와 수말, 또는 암나귀와 수말 사이에 난 잡종. 수컷은 번식력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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