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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이 눈부신 2016년 6월 7일 인성교육 강사 3명(팀장 정동락)은 1906년 8월 20일 개교하여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병영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병영동 제일 높은 위치해 있어 울산전체가 내려다 곳에 아름다운 본관 건물과 외솔관이 우뚝 서 있다.
학교 역사를 뒷받침해 주는 수백년된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위용을 자랑하듯 우뚝 서 있고 죽은 것 같은 은행나무 고목에는 새로운 잎이 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교정 한 켠에는 고 육군 중위 차성도님의 흉상이 서 있다. 차성도 중위는 사격훈련중 수류탄 투척을 하던 한 병사가 파지 부주의로 떨어뜨리자 이를 몸으로 막아 부하들을 살리고 자신은 장렬히 전사하신 분이다. 이를 보면서 학생들은 선배의 뜻을 따라 애국심을 불태우고 있다. 2006년 8. 20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비가 서 있었으며 "아이야, 백년 얼로 만년의 꿈 펼쳐라."라는 글귀가 학생들의 미래의 꿈을 자극하고 있다. 본관 화단에는 본교 출신으로 한글학자이시며 민족학자이신 외솔 최현배 선생님의 흉상이 우뚝 서 있다. 이를 보며 자라는 학생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애국심을 불태우지 않을까! 현관 입구에는 '배우는 기쁨 가르치는 보람'이라는 슬로건이 걸려 있엇다. 현관 양족 게시판과 복도에는 꿈을 가꾸는 우리 학교 소개와 언제나 소중한 우리 고장 소개와 훌륭한 선배들을 본받기 위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교장실에 본교 강치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학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강치원교장, 임혜란교감, 이영걸, 정철화, 정동락 강사 강치원교장선생님께서는 "본교는 1906년 8월 20일 사립 일신학교로 개교하여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로 그동안 본교를 졸업한 19,000여명의 인재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큰 일꾼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6학년 1반 학생들과 이영걸 강사님의 소통하는 인성교육 수업 모습 6학년 2반 학생들과 정철화 강사님의 소통하는 인성교육 수업 모습 6학년 3반 학생들과 정동락 강사님의 소통하는 인성교육 수업 모습 병영초등학교 학생들은 역사가 있는 학교의 학생답게 수업 태도가 진지했고, 자긍심과 자부심이 대단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병영초등학교여! 영원하라~ 병영초등학교 학생, 선생님, 학부모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