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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검중학교! (2016년 7월 13일, 수요일)
관용, 창의, 열정을 교훈으로 수업혁신을 통한
스스로 공부하는 행복한 장검중학교!
여창엽교장선생님의 지도아래 잠재역량을 키우는
미래형 수업혁신학교 장검중학교!
교장선생님의 상세한 학교현황설명과 교감선생님의
친절한 안내로 1학년 6개반(5, 6교시)에 효교육을 하였습니다.
허수명 인성생활안전부장선생님과 담당 문경임선생님의
많은 도움과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장검중학교 학교전경
장검 10훈
학교장 학교현황설명
강사협의회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장검 )중학교 1학년 1반 성명( 김은수 )
강사명 : 김영인
오늘 5,6교시에 인성교육을 받았다. ‘인성=능력’ 이라고 처음에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자신의 인격이 가꾸어져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5교시에는 효에 대한 내용을 들었다. 효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서 영국의 한 미래학자의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그 학자는 6⦁25전쟁 직후에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그는 한 아이가 어머니가 할아버지께 진지잡수시라고 모시고 오라고 해서 장기에 집중하고 계시던 할아버지께 끝까지 집으로 가자고 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는 한국이 미래에는 아주 발전한 나라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였다고 한다. 또 지구가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미래에는 멸망하게 될 것이고 사람들이 다른 행성으로 갈 때에 한국의 효 문화만은 꼭 가져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그 이야기를 통해서 효 문화가 아주 중요한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게 해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6교시는 꿈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그 때 닉부이치치가 학생들 앞에서 강의하는 동영상을 보았다. 닉부이치치는 호주에서 태어났다. 그는 팔과 다리가 없는 장애인이지만 수영, 골프, 축구도 할 수 있다. 그는 강의 때 학생들에게 자신이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팔이 없어도 다리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할 것인가요?”, “저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 몇 번이든지 노력할 것입니다.” 이 영상은 저번에도 보았지만 볼 때마다 이 말에 감동을 받고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팔이 없고 다리도 없지만 자신은 지금 매우 행복하다는 닉부이치치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교육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그리고 닉부이치치의 긍정적인 생각과 영국의 미래학자가 강조한 우리 대한민국의 효 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이 교육에서 들었던 이야기들 중에서 좋은 교훈이 담겨있고 감명 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장검)중학교 1학년 2반 성명( 윤호준 )
강사명 : 김기표
전 삼호중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우리 반에 강의를 하러 오셨다.
우리 반은 ‘세계로 미래로‘ 라는 것으로 강의를 했다.
처음에는 세월호 이야기를 하셨다.
세월호 침몰 당시 많은 학생들을 구한
박지영 승무원, 양대홍 사무장, 남윤철 교사, 최혜정 교사들을 다시 한 번
머리 속으로 되새길 수 있었다.
반면에 선장은 승객들을 다 대피시키지 않고 자기가 먼저 탈출하여 많은 욕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아버지 이야기, 어머니 이야기를 하셨다.
아버지 이야기는 가족을 구하려다가 화상을 입으신 아버지가 자신의 처참한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이기 싶지 않아서 고아원에 보냈다.
시간이 흐르자 아버지는 자식들을 보러 가셨다.
하지만 그들은 아버지라고 믿지 않았다. 아버지가 포옹을 하려 했지만 그것을 거절한 채 떠나버렸다.
그러고 자식들이 결혼하고 자식까지 낳은 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소식을 들은 뒤
아버지가 살고 계셨던 곳으로 가 보았다.
아버지 친구분은 아버지를 절대 화장시키지 말라고 하셨지만 이를 어기고 자식들은 아버지를 화장을 시켰다. 그 후 아버지 일기장을 발견한 아들은 아버지 일기장을 훑어 보다가
아버지가 왜 그런 모습을 하셨는지 알아버렸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다.
자식들은 매우 후회하고 많은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 이야기는 흥남철수 때 어머니가 아기만은 살릴려고 어머니의 모든 옷을 벗어서 자신의 아기한테 옷을 다 덮었다. 그리곤 엄마는 얼어서 돌아가신 것을 미군 부대가 발견하였다.
얼어 죽은 엄마 품 속에서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려서 안을 봤더니 아기가 있었다.
그는 어머니를 묻고 아기를 데리고 미국으로 갔다.
그리고 그 아기가 어른이 된 뒤 다시 그의 어머니가 있던 곳으로 가보았다.
그는 어머니가 자신한테 해주었던 것처럼 자신의 옷을 다 벗어서 어머니의 무덤을 덮어주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장검 )중학교 1 학년 3 반 성명( 김지우 )
강사명 : 곽효근
우리에게 효와 인성에 대해 열심히 알려주신 곽효근 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을 하셨다가 퇴직을 하셨다고한다. 그래서 인지 인성이나 효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일단 인서이란 인간성과 비슷한 뜻을 지닌다고한다. 미래에는 지식이 많은 사람들보다 인성이 좋은 사람들이 더 좋다고 한다. 물론 지식도 좋아야하겠지만 인성도 중요하다는 말씀 인 것 같다. 다음 효 에 대해 알려주셨다. 어머니는 자식에게 자상하게대하고 아버지는 자식에게 엄격하게대한다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우리를 조건 없이 사랑하고 보살펴주신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한다. 왜냐 한 가지 예를 들어주셨다. 전쟁이 나도 항상 우리부터 생각하시고 구해주시는 어머니, 집에 불이 난 곳에 아무런 장비 없이 들어가 자식을 구하신 아버지 등등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도 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몇 가지 예를 들어주셨다. 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는 부모님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렇게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하는데 우리는 요즘 부모님을 공경하고 효도를 하는지 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생각해보니 우리는 부모님께 효도는 하지 않고 짜증 ,불평 ,불만 등 안 좋은 것들만 부모님께 한다. 특히 우리나이또래는 사춘기가 와서 부모님께 짜증이나 화풀이 만 한다. 그럼 어떻게 효를 해야 할까? 우선 큰 것 부터가아니라 사소한 것부터 시작 하면 된다. 일단 부모님께 기본적인예의는 가추어 야 한다. 그리고 나중에 커서 부모님께 물질적인 것을 주는 봉양을 한다. 황수관 박사는 웃음박사라고도 불리는데, 이 박사는 공부를 하기 위해 3시간이나 떨어진 학교를 가고 나무를 잘라 학비도 스스로 벌어 열심히 공부를 한 박사이다. 이 박사가 강연을 한 것을 들었다. 이 웃음박사님도 어릴 때 전쟁을 겪으셨는데, 어머니께서 구해주셨다고 하셨다. 웃음박사 황수관 박사님은 어머니가 나와 평생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니 그런 것만은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셨다고 한다. 나는 이 강연을 보고 느낀점은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지금 내 앞에 계실 때 효도하고 사랑해라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이 강연을 듣고 깨닫은점이나 느끼점은 첫 번째, 인성이 좋아야 한다. 세계최고 부자 빌게이츠는 성공비법이 무엇이라고 하면 독서, 정직 등 다인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러니 공부, 지식도 중요하지만 인간성, 인성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두 번째, 부모님께 효도를 하자. 부모님은 우리에게 목숨도 거시는데, 우리는 짜증, 불평만 한다. 이런 것만 하지 말고 부모님께 기본적인예의와 나중에 커서 물질적인 봉양 등 효도를 하자는 것이다. 권대우선생님께서 인성 이란뭔가?, 효도란 무엇인가? 등등 여러 좋은 말씀을 남기고 가주셔서 감사했고, 효와 인성에 대해 알아서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등 여러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장검 )중학교 1학년 4반 성명( 공예린 )
강사명 : 박봉태 강사님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난 오늘 박봉태 선생님께 효에 대한 인성교육을 받았다.인성교육을 받는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한 명의 학생으로써 기말고사를 마친 후의 인성교육은 지루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하지만 퇴직 교장,교원의 모임인 삼락회에서 오신 분들의 말씀이니 우리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선생님이 처음 들어오시고 교육을 받다보니 집중이 잘 될 수 있는 이야기거리가 많아서 좋았다.물론 그 이야기들은 인성교육 주제인 효에 관련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다.특히 박찬석 교수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자식(박찬석 교수)이 성적을 위조한 것을 알고도 직접 말할 때 까지 몇십년이고 그 사실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던 아버지(박찬석 교수의 아버지)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이 이야기는 내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나도 내 자식한테 그런 믿음을 줄 수 있을까?’,‘저렇게 오랜 시간을 기다려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박찬석 교수의 아버지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대단하다는 것을 증폭시켜줄 뿐이었다.
정말 좋은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에 박찬석 교수의 이야기만 머릿속에 남아있진 않았다.김수영 대표의 이야기 역시 상당히 인상깊었다.효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우리에게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였다.한때 왕따,가출 청소년,중학교자퇴,문제아에서 실업계 최초 골든벨을 울린 김수영 대표의 이야기 였는데 왕따라는 사회 문제를 극복한 그녀가 놀라웠다.김수영 대표는 왕따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단한 사람이다.그녀는 Dream list를 작성했는데 그 중에는 인도영화 출연,부모님 집 지어드리기등이 있었다.나는 그것을 보고 놀랐다.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기 때문이다.Dream list에 개인적인 바램이 들어가도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이야기였다.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을 때 선생님께서 한 친구에게 꿈을 물어보셨다.그 친구는 초등학교 교사라고 대답했고 그 대답에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다.“초등학교 교사가 되겠다는 말만 하지말고 ‘나는 초등학교 교사다.’ 라는 말을 머릿속에 세뇌시키거라.” 나는 이 말을 들었을 때 내 좌우명으로 삼고 싶을 만큼 이 말이 좋았고 감명받았다.나는 옛날에 화가라는 꿈을 꾸었을 때 ‘나는 화가가 될 거야.’라는 결심만 했지 ‘난 화가다.’라는 말을 생각해보지는 않았다.‘화가가 될 것인데 왜 화가가 된 후의 일은 생각해보지 않았지?화가가 된 후에는 무엇을 얼만큼 노력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고민해 보지 않았잖아.’라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다.
즐거웠던 시간이 끝나고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을 때는 내심 아쉬웠었다.나는 이 강의를 통해 ‘항상 머릿속으로 부모님께 더 좋은 말만 하고 기쁘게 해 드려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처음 예상했던 그 지루한 시간과는 달리 유익하고,재미있고,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큰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하고 나중에 한 번 더 이런 시간을 가지고 싶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장검 )중학교 1 학년 5 반 성명( 김수빈 )
강사명 : 권대우
이번 인성(효)교육을 시작하기 전에 ‘이번에도 인성교육을 하구나. 지루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걸 왜하는지 잘 몰랐었고 매번 인성교육이나 효도라는 교육을 해도 인성과 효도의 말만 계속 반복했기 때문에 너무 하기 싫었었다.
하지만 정말 반전 이었던 거 같다. 왜냐하면 조금 나이 드신 분이라서 지루하게 할 줄 알았는데 살아온 경험과 지혜, 지식 등을 잘 가르쳐주셨기 때문이다. 또, 퇴직하신 교장선생님이시고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이 있어서 그러신지 더 잘 가르쳐 주셨던 거 같다.
나는 이 수업을 들으면 제일 인상에 남았던 부분이 21세기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첫 번째는 자존감을 가져라 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고 가치 있게 살아 라는 뜻이다.
두 번째는 부모님을 공경해라이다. 나의 생각에는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왜냐하면
효도를 하는 방법이 시대에 따라 변한다 해도 우리를 나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꿈과 열정을 가져라. 꿈이 없으면 살아갈 가치가 없어지고 열정도 없으면 꿈을 못 이루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 좋은 습관을 가져라 이다. 독서, 정직, 정리정돈, 칭찬, 약속, 절약, 배려가 있다. 이 말을 들으면서 내가 너무 실천을 안 해 마음에 걸린 것이 있는데 바로 독서이다. 독서는 내가 계속 꾸준히 하라고 하고 싶어도 내가 독서를 하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안 된다.
하지만 오늘 또 독서를 하려는 실천의지가 생겼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나 자신이 실망스럽기도 하다.
다섯 번째는 적극적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이다,
나는 이 이야기가 인상 남았던 이유는 내가 이걸 실천해야 될 거 같고 나의 미래에 중요할거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 수업을 들으면서 반성할게 많다는 걸 느꼈고 계속하겠다고만 하지 말고 실천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 9회 창의 인성(효)교육 수강 소감
( 장검 )중학교 1학년 6반 성명( 고아령 )
강사명 : 이규희
오늘 5교시와 6교시에 인성교육을 들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주제가 인성이기 때문에 지루할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무척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집중을 할 수 있었다.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다. 행복은 무한하다는 것을 알았다.
선생님께서는 선생님의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더욱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비록 세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지만, 선생님께서 천천히 그리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그리고 박칼린의 노래를 들었다. 노래 가사가 매우 좋았다. 행복을 배우고 들으니 가사의 내용을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닉 부이치치의 동영상을 보았다. 그 영상을 보고 있으니 닉 부이치치는 팔과 다리가 없어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닉 부이치치보다 신체적 조건이 더욱 좋지만 내가 행복한 것도 불행한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영상을 보고나니 내가 생활하는 것이 행복이고 이것을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다. 앞으로는 내가 가진 것들 모두 행복하다고 생각을 해야겠다.
그리고, 더 임파서블이라는 영화의 일부분을 보았다. 그 영화의 내용은 사이가 별로 좋지 않던 가족이 태국에 와서 해일에 휩쓸려 서로 잠시 떨어졌다. 그 후 가족이 있어야 행복하다라고 느끼고 가족을 그리워 하다가 가족을 만나게 되는 내용이다. 나는 가족과 떨어져 본적이 없지만 가족의 행복을 많이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나보다 더욱 어려운 상황의 가족도 가족의 행복을 느끼니까 나도 그만큼 가족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솔개의 삶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솔개는 40살이 된 후 결정을 해야한다. 아픔을 견디지 않고 자신 모습 그대로 살아가 죽을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발톱을 깨뜨려서 새 발톱을 나게 하고 자신의 부리를 돌에 박아 깨뜨리고 새 부리를 나게 한 후 자신의 무거워진 날개의 깃털을 제거하고 70살까지 살 것인가? 솔개는 또 다시 살 수있는 행복을 얻기 위해 자신의 아픔을 이겨내고 70살까지 살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눈을 잃은 엄마와 그녀의 아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들은 자신의 엄마가 눈이 없다는 이유로 창피하였다.
그래서 그는 엄마의 곁을 떠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여 서울대에 입학하였다. 졸업을 하고 그는 결혼을 하고 자녀가 생겼다. 어느 날 아주머니가 그의 집에 찾아왔다. 그녀는 아들의 엄마인 것이었다. 아들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쫓아내었다. 그는 동창회를 가기 위해 고향에 내려갔다. 동창회를 간 후 집에 들렸다. 엄마는 쓰러져있었다. 아들은 슬프지 않았다. 그리고 그 옆의 편지를 읽었다. 그 편지에는 아들이 어릴 때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 당시에 엄마가 눈을 이식해주어서 현재 눈이 없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그 영상을 보고 울었다. 감동적이었다. 부모가 자식을 생각해주는 것이 고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처럼 세상에는 많은 행복이 있다.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생각해도 자신의 곁에는 많은 행복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좋겠다. 인성 교육을 통해 많은 감동과 많은 지식을 알게 되었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많은 인성 교육을 통해 성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