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24일 좌동초등학교 강의가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엉뚱한 질문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통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을 때 아이들은 통일은 행복, 기쁨, 평화, 나눔, 등등의 긍정적인 단어들만 나왔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고 물었을 때, 아이들은 그리운 사람들이 만날 수 있어서, 북한에 놀려갈 수 있어서, 전쟁이 없어서, 북한아이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등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좋을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꿈이 현실로 이어지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통일을 념원합니다~
교사선생님이 권하시던 커피한잔, 그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첫댓글 소원이 간절하면 이루어 진돼요^^
정말 멋진 강의였네요~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