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135m봉. 아무표시도 없는 봉, 시그널이 있다. 남쪽으로 가다가 급경사 좌측흐린 길로 내려간다.
▲내림 길에 시그널이 있어 잘 보고 내려가면 된다.
▲넓은 공터와 시멘트도로가 보인다.
▲도로 건너에는 중앙선 신철로가 보이고 마루금으로는 더이상 진행을 할
수 없다.
▲우측으로 간현리 마을과 산그레매
▲우측으로 가면 지정초등학교가 있고 버스정류장이 있다. 철교밑 합수점으로도 갈 수 있다.
▲135m봉에서 내려 온 능선을 뒤돌아본다.
▲좌측 도로를 따라 서원주역으로 간다.
▲서원주역 후문의 철문을 내가 오는 줄 알고 미리 쪽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전에 군부대 철망 울타리 정지작업도 깨끗이 해 놓아 편하게 왔는데 여기 철문을 열어 놓고 고맙습니다. 원주 고향 사람들...
▲서원주여을 지나 섬강합수점으로
간다.
▲섬강과 서곡천의 합수점을 보기위해 '중앙선의 서원주역 철도' 하부 통로로 나간다.
▲서원주역 주차장 옆 굴다리 바로 아래우측의 ‘섬강우회자전거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서곡천변 포장도로를 따라 합수점으로 간다.
▲봉화지맥의 끝점인 좌측의 서곡천과 우측으로 섬강이 만나는 합수부이다.
▲봉화지맥을 마무리하며 비교적 맑은 날씨에 약간 더웠지만 산행 하기에 딱이고 산하의 싱그러움에 도취 되었던 하루였다. 지난 구간에 비해 낮은 고도로 이어지면서 원주기업도시 둘레길과 병행하며 진행했던 구간이다. 기업도시 주위로 유난히도 많은 생태통로와의 만남도 있었으며, 근래에 보기 드문 순탄했던 등로 덕분에 무탈하게 한 줄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이곳에서 봉화지맥의 끝점인 서곡천과 섬강의 합수점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가 있다. 하지만 우측의 섬강은 본류에서 분기 되어 온 지류가 합수되는 곳으로 이곳의 물은 배수시설을 통과하여 본류와 만나게 되어 있다.
▲서원주역으로 가서 화장실에서 간단하게 세수 정도만 하고 역전 앞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로 원주터미널로 가서 수원행버스을 갈아타고 수원에 도착 귀가함